하반기 정기인사로 수사2과장 전보이진숙 측 "3차 형식 소환시 고발" [파이낸셜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수사 실무 책임자가 정기 인사로 교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수사 실무를 이끈 수사2과장을 서울 중부경찰서로 전보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이었던 경정급 인사가 부임했다. 경찰은 주말 동안 이 전 위원장 관련 수사기록을 검토한 뒤 추가 출석 요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로서는 주말 사이 소환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금까지 영등포경찰서로 받은 연락은 전혀 없다"며 "이 전 위원장의 인터뷰나 다른 재판 일정과 겹치지만 않는다면 언제라도 출석요구에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경찰은 지난 두 번의 조사를 통해 질문할 내용은 불필요한 것까지 모두 불어봤고, 3차 조사에서 추가로 확인할 내용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3차 소환이 형식적인 것이라고 판단될 경우 직권남용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어머니 장례식 도중 상복 벗고 나간 아내, 호텔 가더니..소름▶ '여중생 제자 성폭행' 체육교사, 의식 잃은 채 감방에서..▶ 남편 팔 만지작 거린 어린이집 여교사 "어머~ 아버님…"▶ 명절에 헬스장 다녀온 며느리, 시누이가.. 반전▶ 바람피우는 남편에게 팩폭 날린 변호사 "외도의 횟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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