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혐의..."피해자와 일면식 없어"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거리에서 40대 여성 B씨를 따라가다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인 B씨는 현직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으로, A씨와는 일면식도 없었으며 폭행 과정에서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고 허리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특별한 이유 없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마약 간이검사에서는 음성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폭행 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어머니 장례식 도중 상복 벗고 나간 아내, 호텔 가더니..소름▶ '여중생 제자 성폭행' 체육교사, 의식 잃은 채 감방에서..▶ 남편 팔 만지작 거린 어린이집 여교사 "어머~ 아버님…"▶ 사유리, 강남 40억 아파트 날리고 후회 "10억에..."▶ "아내가 나 몰래 남자들과 1박 2일 골프 여행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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