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술 마시고 아파트 단지 내 운전, 대법 "면허취소는 할 수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16 16:28:10
조회 708 추천 1 댓글 8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단지 안 주차장은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니어서 술을 마시고 운전해도 면허취소는 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A씨가 경기북부경찰청장을 상대로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판결을 최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형사 사건을 제외한 소송에서 2심 판결에 법리적 잘못이 없다고 보고 본격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A씨는 2023년 6월 술에 취해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부터 지상주차장까지 약 150m가량을 운전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라며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소했고, A씨는 소송을 냈다.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과 길을 도교법상 도로로 볼 수 없어 운전행위 역시 면허취소 사유인 음주운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이었다. 단지 내부는 외부 도로와 경계 부분이 옹벽으로 둘러싸여 구분돼 있고, 관리사무소 직원이 외부 출입을 철저히 통제해 도로로 볼 수 없다는 항변도 했다.

1심은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2심은 "음주운전은 소정의 '도로'에서 운전한 경우로 한정되고, 도로 이외의 곳에서 운전한 경우까지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면서 단지가 외부 도로로부터 차단된 점, 단지 내 길에 주차구획선이 그어진 점 등을 근거로 A씨의 음주운전 장소는 '자동차 주차를 위한 통로'에 불과하다고 했다. 경찰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대낮에 카페에서 불륜男과 성관계한 아내, 남편과.. 소름▶ 이승철 "한 달 저작권료 외제차 한 대. 관리하는 어머니가.."▶ '9살 연하女와 재혼' 은지원 "씻고 나오면 아내가.." 반전▶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 다리 위에 앉은 노인, 웃으면서.. 경악▶ 드라마 회식 문화 폭로한 한고은 "소주 7병 먹고.." 충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말 모임 가는 곳마다 가장 인싸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12/08 - -
이슈 [디시人터뷰] 솔직함을 리뷰하는 유튜버, 흑백리뷰 운영자 25/12/09 - -
22414 [단독] "사진 삭제 요청 받았다"...대검, '이종호-한문혁 술자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 0
22413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이틀 연속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9 0
22412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해수부 장관.. 진실게임 공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1 0
22411 만취 상태로 순찰차 들이받은 10대…경찰 2명 부상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5 149 0
22410 우울증약 먹고 운전한 40대, 강남서 오토바이 들이받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8 0
22409 EU, 구글 반독점 조사 착수..."적절한 보상 없이 콘텐츠 활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9 0
22408 "사법개혁, 사회적 합의가 먼저"…법조계, 민주당 강행에 제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9 1
22407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 무혐의...백해룡 "검찰이 사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7 0
22406 "85.7%가 공학 반대" "투표 결과 수용해야" 긴장감 감도는 동덕 [7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166 1
22405 "단죄해야 vs 새 삶 막아선 안돼"…[조진웅 사태 나비효과 어떻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9 0
22404 '쿠팡 수사외압' 폭로 문지석 검사, 11일 특검 참고인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9 0
22403 노상원 '플리바게닝' 논란..."구체적 대가 제시했다면 문제 소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4 0
22402 "수사 무마 해줄게" 2억원 챙긴 현직 경찰관, 1심서 징역 6년 선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549 1
22401 내란 특검, 15일 조은석 직접 수사 결과 발표...잔여 사건들은 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5 0
22400 건진법사 "尹 대통령 당선, 통일교 은혜 입어...김건희도 납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4 0
22399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오세훈, 23일부터 재판 시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4 0
22398 [속보]백해룡, 검찰·인천세관 등 압수수색 신청 …"검찰이 사건 덮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5 0
22397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 무혐의…"밀수범 진술 모순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6 0
22396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 김건희·한학자 재판 준비기일 연기...내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3 0
22395 법무법인 로백스, 성상욱 전 천안지청장 영입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5 0
22394 화우, 기업 실무자 위한 ‘해킹사고 대응’ 세미나 개최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4 0
22393 '홍콩 재벌 3세 사망' 성형외과 의사 항소심, 진료기록 감정 먼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9 0
22392 쿠팡 청문회 요구 확산…勞 "혁신 포장된 전근대 기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5 0
22391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3 0
22390 '격투기 챔피언' 대포폰 사기 총책, 2심서 4년6개월로 감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5 0
22389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이 직접 썼다…첫 '여청 업무 수기집' 출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5 0
22388 경찰, 등굣길 초등학생 유인 시도 60대男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1 0
22387 [속보]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5 0
22386 '활동중단' 박나래, 전 매니저 특수상해·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받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71 0
22385 경찰청, '자치경찰 정책협의체' 첫 회의…"자치경찰제 최적 방안 마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1 0
22384 "손흥민 광고·초상권 독점 보유" 주장한 전 에이전트 대표, 사기 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7 0
22383 "사법개혁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에게 듣는다... 김선수·문형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4 0
22382 해운대에 등장한 멧돼지, 포획단 출동하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9 0
22381 "부모님 관심 끌고 싶었다" 집에 불지른 '가정 불화' 20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2 0
22380 화장품 수출한다더니...1억8천만원 꿀꺽한 50대의 거짓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6 0
22379 부부싸움 중 남편 살해한 60대女 구속…"도망할 염려"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638 3
22378 "통일교 민주당 지원, 수사 대상 아냐...논란은 본질 흐리는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85 0
22377 여당발 사법개혁 후폭풍 확산, 전국법관대표회의도 “위헌·재판독립 침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26 0
22376 '폭파·살인 협박범'에 손배소 제기한 경찰…잇따르는 공중협박 '변곡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4 0
22375 내란 특검, '국가안보실 부정 채용' 혐의 임종득 국힘 의원·윤재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1 0
22374 '옵트아웃' 제도 있는 美서 쿠팡 상대 집단소송 ..사태 커지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101 0
22373 '대북송금 회유 의혹' 안부수 등 3명, 10일 구속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4 0
22372 '손흥민 임신 협박' 3억 뜯은 여성, 1심 징역 4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4 0
22371 "밥 굶기 일쑤였던 어린시절…동생 못 챙겨준 것이 50년의 한"[잃어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121 9
22370 "범죄자 같아야 檢 직접수사 가능"...법무부 '검사 수사개시 규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26 0
22369 경찰,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 가동…"법·원칙 입각해 공정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0 0
22368 경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악용 사례 실시간 모니터링"…피의자 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3 0
22367 경찰청, '피싱·마약 등' 내년 예산 14조2621억원…올해 比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29 0
22366 "이제 허위 신고하면 비용 책임도 져야..." 신세계 폭파·야탑역 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3 0
22365 3특검 사건 첫 선고...'건진법사 브로커' 1심서 징역 2년·추징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2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