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재산 수표로 인출해라" 70억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9 17:27:02
조회 2359 추천 13 댓글 3
"명의 도용됐다" 수표 인출 유도… 70억원 편취
총책 'K사장' 등 추적중


경찰이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하고 있다. 서대문경찰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태국에 거점을 두고 수십억 원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태국 방콕 소재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관리자와 상담원 등으로 활동하며 피해자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혐의(범죄단체 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로 핵심 관리자인 A씨(40대) 등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카드사 배송원, 금융감독원 직원, 검사 등을 조직적으로 사칭하며 피해자 38명으로부터 총 70억 8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당신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범죄에 이용됐으니 재산 보호 신청을 하라"고 속인 뒤, "보안상 약식 조사를 진행할 테니 보유 자산을 모두 수표로 인출해 전달하면 검수 후 돌려주겠다"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기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해 8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콜센터 팀장 역할을 맡았던 A씨가 국내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동선을 추적해 왔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9일, 태국으로 다시 출국하려던 A씨를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전격 체포했다.

A씨 체포 이후 수사를 확대해 상담원 역할을 했던 피의자 6명을 추가로 검거했으며,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된 나머지 공범 5명에 대해서도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현재 검거된 피의자들의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외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총책 'K사장' 등 상선에 대한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서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카드 배송원을 시작으로 금감원, 검사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는 100% 사기"라며 "수사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산을 수표로 찾아 전달하라고 요구하지 않으므로,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남편이 결혼 전 하루 관계 가진 女, 남편 형제와..소름▶ 괴산에서 텐트생활하는 박군, 이혼 루머에 "한영이 2년 동안.."▶ '암 투병' 개그맨 박성광 아내 근황 "6개월에 한 번 씩.."▶ 상간녀와 펜션에 들어간 남편, 옷을 벗더니 수영장에서..반전▶ '동방신기' 김준수 "반지하 단칸방에서 싱크대에 소변을 보고.."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결혼 상대로 만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2/02 - -
23558 59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태국서 송환돼 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23 0
23557 경찰, 설 특별치안대책 기간 돌입…"평온한 명절 총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4 0
23556 '조금 더 밟아도 괜찮겠지' 어느 60대의 속도위반, 참사 불렀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5 0
23555 국민의힘, 3·1절 맞춰 새 당명 발표 전망...설 연휴 최고위 보고 [5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912 2
23554 신진서, '짜릿한 역전극' 21연승 달성...한국 6연패 견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8 0
23553 '5개월 연속' 식량가격지수 하락...유제품·육류·설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6 0
23552 조국, 與 합당 잡음에 "극렬반대론자, 과거에도 몰락한 집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0 0
23551 민주, '대장동 50억' 곽상도 부자 공소기각·무죄에 "국민 상식 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2 0
23550 9급 공무원 경쟁률 28.6대 1…2년 연속 상승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7 0
23549 주말 내내 '엄동설한'…전라·제주 중심 '폭설' 주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625 1
23548 검찰, '불법 정치자금' 송영길 전 보좌관 2심 일부 무죄에 상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5 0
23547 검찰 '사법농단' 의혹 양승태·박영대·고영환 상고 제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8 0
23546 '비화폰 원격 로그아웃' 박종준 "국회서 노출돼 삭제"...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2 0
23545 '50억 클럽' 곽상도 1심서 공소기각..."검찰, 공소권 남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8 0
23544 '내란 재판장' 지귀연...19일 尹선고후 23일 서울북부지법 이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4 0
23543 '경도' 다음은 '감튀'...2030이 만든 가벼운 만남의 공식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14 4
23542 로저스 쿠팡 대표 경찰 재소환…'국정원 지시' 주장 정면 검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9 0
23541 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신응석 전 남부지검장 소환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7 0
23540 권창영 2차특검 "'재탕특검 비판 부적절, 남은 의혹 철저 수사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6 0
23539 CCTV 피하고 심야 골목서 '쿵'...배달기사 선후배 20명 무더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3 0
23538 [속보] '국회 위증 혐의' 쿠팡 로저스, 경찰 2차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1 0
23537 정성호 법무 장관 "'걸려도 남는 장사'? 가격 담합, 개인도 처벌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7 0
23536 경찰, '김병기 갑질 의혹'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0 0
23535 [속보] 경찰,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김병기 의원 '갑질 의혹' 관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0 0
23534 경찰, '李대통령 비판' 칼럼니스트 불송치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8 0
23533 은행 간판 믿었다가...대부업체 전무에게 9천만원 뜯겼다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569 4
23532 김경 "공천헌금 반환 뒤 후원 재입금은 강선우 측 요청" 주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9 0
23531 '국회 위증' 혐의 로저스 쿠팡 대표...경찰 2차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7 0
23530 김포공항역서 흉기 협박 70대男 체포...주변 시민이 제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3 0
23529 [속보] 경찰, 쿠팡 로저스 내일 재소환…'국회 위증' 혐의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3 0
23528 '딸 입시논문 대필' 전 대학교수, 2심도 실형…법정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6 0
23527 쿠팡, '물류센터 사망 노동자' 산재 불복소송 취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8 0
23526 '인보사 사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항소심도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4 0
23525 검찰, 위례 사건 항소포기에도 잠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6 0
23524 하나은행, '라임사태' 손배소 1심 일부 승소..."364억 배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3 0
23523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 윤성식 부장판사 등 지정...尹 기수 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1 0
23522 용산구청 2차 경찰 압수수색...구청장 측근 수사 동향 유출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9 0
23521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에 '집단소송제' 도입 촉구…"피해자 모두 보상받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011 4
23520 "반띵한 세비는 급여".. 명태균·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무죄 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3 0
23519 민주노총 위원장 "원청교섭 위한 투쟁 이어갈 계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6 0
23518 경찰,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신청…'쪼개기 후원' 공방 격화[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8 0
23517 5개월간 대대적 피싱범죄 단속…2만6130명 검거·1884명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4 0
23516 '인보사 사태' 코오롱티슈진 피해 주주 손해배상 청구 줄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5 0
23515 박나래 자택 절도범 항소심도 징역 2년…"집행유예 중 재범"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35 4
23514 문다혜,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항소심도 벌금형 15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7 0
23513 코로나19 당시 불법집회 민경욱 전의원, 벌금형 집유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1 0
23512 고시원 여학생 방문 '벌컥'⋯국회의원 출신 집주인 피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71 0
23511 '피자가게 살인사건' 김동원 1심서 무기징역 선고..."무거운 책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77 0
23510 경찰, '초국가 범죄' 사슬 끊는다…2차 국제공조 작전 회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58 0
23509 경찰,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동시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