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혜경 고발인 신상공개' 이정렬 변호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5 16:29:02
조회 20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를 고발한 단체 대표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렬 변호사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김형작 ·임재훈·김수경 부장판사)는 25일 김씨를 고발한 단체 '혜경궁 김씨를 찾는 사람들'(궁찾사) 대표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혐의로 기소된 이 변호사에게 1심과 같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변호사가 의뢰인과의 신뢰를 저버리고 업무상 비밀을 누설했으며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A씨의 신상정보 일부가 알려져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검찰이 2018년 12월 김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자 한 인터넷 방송과 SNS 글에 A씨의 SNS 닉네임을 언급했고 A씨의 직업과 근무지 등도 함께 노출했다.

이 변호사는 A씨의 김씨 고발 사건을 수임했다가 사임 의사를 밝힌 상황이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자신의 신원을 알리지 않으려 했음에도 이 변호사가 그를 특정해 지목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남친 누드화에 격한 반응 보인 유명 개그우먼의 야망 "비싸게.."▶ 19세에 아이 출산한 女, 친정엄마와 나이 차이가..소름▶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여고생 변사체, 알고보니..▶ '전세금 8000만원' 사기 당하고 택배 일하는 가수, 일당이..▶ 연하남과 한 달 연애 후 재혼한 여배우 "연애 기간 길었으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10652 '사건 무마 뒷돈 혐의' 현직 경찰 수사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8 1 0
10651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사건처리, 지난해부터 빨라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1 0
10650 "저커버크 친누나 영입".. 허위공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4 3 0
10649 "저는 죄인입니다"...칼부림 예고 후 팻말 든 30대 남성 집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3 2 0
10648 야구 배트에 필로폰 숨겨 들여온 미국인, 강제송환[사건 인사이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9 2 0
10647 "낮에도 음주 단속합니다..." 경찰, 스쿨존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6 2 0
10646 고인 형제,자매에게 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47년만에 '위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3 1 0
10645 [단독] 조국, 상고이유서에 '김관진 판례' 적시…대법서 반전 나오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2 0
10644 "매우 억울해"...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 3 0
10643 검찰,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8억 뒷돈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2 4 0
10642 "전 연인 에세이 출판금지 해달라"…백윤식, 1심 이어 2심도 승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2 4 0
10641 고인 형제·자매에게 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헌재, '위헌'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6 5 0
10640 간호조무사에게 수술부위 봉합시킨 의사, 벌금 15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5 0
10639 檢, '中에 핵심 기술 유출' 삼성전자 전 부장 등 기소...반도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 30 0
10638 '기부금으로 해외 워크숍 의혹' 재향경우회 회장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8 5 0
10637 "대법관 죽이겠다" 살해 협박한 50대 남성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8 5 0
10636 법무부 '법률홈닥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5 0
10635 [속보]헌재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유류분 규정 위헌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 6 0
10634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1900여개 제작·배포 초등교사 징역 13년 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9 11 0
10633 '뇌병변 장애인 상습 폭행한 혐의' 활동지원사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8 6 0
10632 서울경찰, '스쿨존 집중단속' 무기한 실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8 4 0
10631 강남 호텔서 20대 여성 사망…폭행치사 혐의 20대 남성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8 8 0
10630 청소년 도박 사범 1035명 검거…초등학생도 포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7 5 0
10629 법원, ‘기존주택 전세 임대’ 전대인 LH도 세입자 주택 수리비 공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5 0
10628 '이정섭 비위 제보'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공수처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 6 0
10627 대법, 일용근로자 월평균 근무일수 22일→20일로 21년만에 기준 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21 0
10626 제61회 법의날...이임성 변호사·홍승욱 검사장·박준희 교정위원 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 0
10625 야구배트에 필로폰 숨겨 밀수입하려 한 미국인 강제송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9 12 0
10624 탈옥 도운 친누나 재판 시작... '라임' 김봉현의 프리즌 브레이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170 0
10623 경찰,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 야구선수 8명 내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2 0
10622 '족보 공유 금지'로 휴학 강요…경찰, 한양대 의대생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4 0
10621 '강제추행' 임옥상 "작품 철거 등 사회적 형벌 받고 있어" 선처 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6 0
10620 입주민 차량 대리 주차하던 경비원, 차량 12대 들이받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1 0
10619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항소심도 사형 구형…"참작할 사정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7 0
10618 방호울타리 등 안전조치 안된 스쿨존, 교통사고 '무방비'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4 0
10617 테라폼랩스 권도형은 왜 한국 송환을 원할까[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36 0
10616 '기성용 성추행 의혹' 손배소 본격화…'명예훼손 무혐의' 두고 공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5 0
10615 [단독]檢, 바디프랜드 전 임원들 참고인 조사... 창업주 '120억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902 4
10614 경찰대학 캠퍼스 관광코스 개발…아산시와 협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6 0
10613 법무법인 지평, '신탁과 법인을 활용한 상속 세미나' 성료[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7 0
10612 OECD, ‘검수완박’ 부작용 우려…한국에 실사단 파견키로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57 14
10611 [단독] 4살 아이 숨진 송파동 스쿨존에 보도·울타리 설치 추진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70 0
10610 '빌라왕 배후'에서 전세금 80억 꿀꺽...컨설팅업자 징역8년 확정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57 1
10609 또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면허정지·보조장치 등 활용해야"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31 0
10608 전국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다음주에 하루 휴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4 0
10607 [속보] 전국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예정대로 사직…다음주 하루 휴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7 0
10606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2 0
10605 [속보]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진료 중단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2 0
10604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판단 '보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4 1
10603 '대장동 초기사업자' 전 씨세븐 대표, 사기 혐의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