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양재 AT 센터에 음식엑스포가 열렸죠.
커뮤니티에서 가면 식사제공과 기타볼거리가 많다고하여 지인분과 갔는데 그만 상한떡밥을 물고 말았네요.
그래서 대충 둘러본다음 명동으로 이동하여서 언더더씨 를 갈예정이였는데 그곳역시 월요일휴무라고하네요..
그래서 세븐스프링스로 급변경하였습니다








오렌지 샐러드와 뒤에흐릿하게보이는 시저샐러드.










지인분이 담아오신 스파게티,샐러드,새우,게살 등등.









닭 윙,봉  닭가슴살 , 김치볶음밥









클램차우더,또띠아피자,마늘빵.











또띠아는 맛있으니까 한접시더.







크림스파게티가 뜨끈하게 바로 나와서 담아왔지요.






냠냠.










시저샐러드, 해물떡찜.










와플, 생크림과 블루베리는 잔뜩








요거트, 체크?체키? 는 많이 넣어주어야합니다.










치즈케이크.









멜론 아이스크림

이렇게 오랫만에 포식을하고 명동거리를 배회하다가 집에잠시 들러 7시쯤에 대학로로이동하였습니다.



대학로 서유기 라는 맥주집에서.










메뉴명은 생각나지 않는데 밑에깔린 파채와 겨자소스가 매콤한게 맛있더군요.









케이준 치킨샐러드. 이것역시 맛있습니다.







맥주와 함께 마시다 미아삼거리로 이동하였습니다.













맛뵈기로 주시는것, 담백하더군요








호박죽.








같이 먹는 소스










오리고기 도착.








불판달궈지면 올립니다.







지글지글






냠냠.





소주도 함께.

오리고기는 고기부폐에서 동그란거 예전에구워먹어보곤 거의 처음먹어보는건데.. 정말 맛있더군요

오리고기 저만큼 먹고 소주도 좀 마셨는데 만구천원 나온건 자랑해도되나요..



인증






은 훼이크이구요..



밑에는 잡사진입니다.





























Adonis - What it feels like







저번주 토요일부터 목감기+코감기 고열크리로 고생중이네요.
덕분에 비몽 무대인사도 못가서 패닉상태.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일어나니까 회복되가는느낌이들어다행이네요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