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돌잔치 다녀올일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따로 올리기 뭐해서 한꺼번에 올려봅니다라고 하지만 사진은 두 군데 밖에 없네요. -_-

카페 아는 형님 막내 아들(4째라는;;) 돌잔치였습니다.
안성 근처 평택시 어느 뷔페였던거 같아요.

뷔페 음식이 다 비등비등 하죠.


이건 일행분 접시, 의외로 소식하셨네요.



요건 논현동 아쿠르트 빌딩에서 있었던 동아리 후배 아들내미 돌잔치 사진입니다.
간만에 논현동 나들이였던거 같아요.

이날 한 군데 돌잔치가 더 있었는데 그쪽은 그냥 축의금만..(스테이크라는데..ㅡ ㅜ)
그래도 사람이 더 중요한지라 눈물을 닦고 음식을 담아봅니다. (응? -_-;;)

첫번째 접시는 찬 음식 이런거 안따지고 그냥 되는대로...


국수류를 좋아해서 반드시 하나 이상은 담아옵니다.
일단 달달했던 냉메밀 하나


다시 접시로 돌아가서...
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깔끔하고 맛났습니다.


두번째 접시


적당히 풀과 고기가 섞여 있네요. ㅎㅎ


이번엔 잔치국수




아직 6월말이지만 올해도 많은 돌잔치와 결혼식을 다녀온 듯 합니다.
아마 하반기에도 적지 않을 듯...에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