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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미토우 셰프 스페셜코스 후기앱에서 작성

bumpke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25 23:51:55
조회 3002 추천 3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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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기존 미토우 코스 (15)는 진행 안하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22)로 모든 팀이 동일코스로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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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

브루고뉴 지방에서 유일한 여성생산자가 생산하는 샴페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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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가 상당히 힘있고
산미도 꽤 받쳐줘서 약간 입맛 돋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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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거의 미토우 시그니처 중 하나인듯 한 모나카
닭안심 테린에 이즈니버터 무화과콤포트 트러플


트러플 향이 생각보다 더 강해서 놀랐어요
다른 재료에 묻혀서 첫향만 쳐주고 사라질줄 알았는데
끝까지 다른 재료의 향에 밀리지 않고 트러플 향이 유지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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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요리

참복 참복껍질 쑥갓 유자 폰즈 다이콘오로시


지금 한창 제철인 참복을 여기서 먹게되네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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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이찌방다시 포항초 유자 무늬오징어로만든 완자


이찌방다시(다시마랑 가츠오부시로 우린 첫번째 육수)가 일단 감칠맛 폭발 거기에 포항초 향이 은은하게 묻어나오는데
아주 향긋하니 좋았습니다

더군나나 제일 좋아하는 식재료중 하나인 무늬오징어 가지고 만든 완자니 맛은 머 말할것도 없을듯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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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12시부터 시계방향으로
생참치 주토로
북해도 우니
안키모소스
능성어

와사비는 나가노현에서 가져온 뿌리와사비





간장은 2개 주셨는데
능성어는 폰즈간장
참치는 노른자간장으로 내어주셨어욤


노른자간장 사진은 없지믄
거의 백간장의 색이 날정도로 노른자 비율이 높고 진했습니다


얼마전 보양코스에서도 썻던 노른자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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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니는 비싼놈이 돈값을 하는듯..
진짜 푸짐하게 주셔서 사시미랑도 같이 먹고
그냥도 퍼먹었어요 ㅋㅋ


단맛은 진짜 너무 좋았고
힘은 아주 미세하게살짝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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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로도 우니 올려서 한입 아 ㅋㅋ

와사비가 단맛이 아주 쎄고 매운맛이 약해서
잔뜩 올려먹어도 단맛만 증폭되서 너무 좋았어요




와사비 잎으로 만든 쯔께모노가 밑에 깔려있었네요
진짜 미토우가 디테일의 끝판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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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성어는 안키모소스와 같이 와사비 듬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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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슨


미토우하면 핫슨 핫슨하면 미토우
디테일의 끝판왕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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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짚불구이에 아래는 감자샐러드

이 조합을 처음 접해봤는데
입이 떡 벌어지고 물개박수 자동으로 나오네요ㅋㅋ

감자샐러드가 고등어랑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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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그라탕인데
점도를 치즈 대신 키리모찌(짱구가 좋아하는 그 모찌)로 잡았습니다


대게 내장도 향이 잘 살아있고
키리모찌 식감 아주 베리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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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에 흑마늘소스



와 진심 대박
장어를 숯불에 굽고 나서 꼬챙이 뺀다음에
도마에서 자를때 바삭거리는 소리가
무슨 과자 부스러트리는 소리마냥 선명하고 크게 나던 기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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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구운 함박과 아까 그 목판우니에 나가노현 와사비
소스는 앙소스

얘도 숯불에 구울때부터 향이 너무 강렬하게 뻗쳐나가서
먹고있는데도 저 냄새 맡으니까 배고파진다고 말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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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쿠 마 백향과
상큼하게 클렌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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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요리

이번에도 보리새우인가 했는데
이날은 스페셜코스 답게 카라비네로가 나오네오



확실히 새우 맛이 다르긴 합니다. 단맛도 고소한맛도 훨씬 진해요. 농축되있는 느낌

소스는 새우대가리와 미소를 넣고 만든 소스라는데
약간 카레향이 나서 여쭤보니까 가람마살라가 들어갔다고

가람마살라는 인도에서 사용하는 카레 향신료 조합중에 하나인데 여러가지 "마살라"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약간 매콤한 맛이 많이 나는 카레향신료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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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치 솥밥

인데 미즈나(경수채)라는 풀떼기랑 우메보시를 말려서 다진놈이 같이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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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킥으로 들어간 톳

식감이 대박이었습니다 톳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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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먹고나면 오차즈께로 한그릇 더 주세요


그리고 남은건 오니기리로 만들어 주시기때문에
집 갈때 싸들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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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밤 크렘뷔릴레와 럼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위에는 양갱이랑 금박


미토우를 진짜 애정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디저트까지 제대로 뽑아내주는데 있습니다


디저트쉐프가 따로 있는것도 아닌데 감탄만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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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톨렌과 양갱으로 마무리


저 양갱이 엄청 비싼거라는데 엄청 맛있긴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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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케 1 후도 준마이긴죠 시보리다테 나마겐슈

사케 추천해달라 하시니까
전에 마셧던 비슷한 스타일로 추천해주시려고 하는데
약간 다른것도 마셔보고 싶다 하니
메뉴에 리스트업 안되있는 나마자케를 추천해주셨어요



엄청 화려한 스타일에 도수도 꽤 높은 도수여서
임팩트가 아주 강하게 남는 스타일



나마자케 중에서도 미탄산감이 아주 부드럽게 오밀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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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케 카메이즈미 준마이긴죠 나마겐슈 cel-24


솥밥 타이밍 즈음 술이 동나서 하나 더 부탁드리니
추천해주신 사케

마찬가지로 나마겐슈인데 cel-24라는 효모 이름을
그대로 사케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쌀에서 나는 단맛 같은게 더 선명해서
밥이랑 매칭 많이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후도보다 산미가 훨신 세고 대신 더 부드러운 스타일
새콤달콤한게 질감도 오일리하지 않구 쭉쭉 넘어가서
말그대로 앉은뱅이 술 느낌







얼마전 새롭게 미슐랭가이드에서 1스타에 등재되면서
안그래도 높았던 인기가 이제는 하늘을 찌르는 미토우입니다



두 셰프님들의 인스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끝없는 공부와 연구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탓에 항시 만족도 높은 또 완성도 높은 요리를 경험하기에 최적화 된 업장입니다.


다시마와 물이 만나 육수가 우러나는 분자구조까지 논문을 찾아보시면서 다시마를 우리기에 제일 좋은 물을 수입해오시는.....어찌보면 누가 알아줄까 하는 그런 일이지만 그런 작은것에까지 집착하는 그 열정이 최고의 찬사를 받게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너무 인기가 많아서 예약할려면 두달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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