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할 거면 사과문만 올리고 가만히 있으시던가
가만히 있는 다른 사람들은 왜 걸고 넘어지는 거?
저게 진정 반성을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인가요?
지금 하고 계시는 행동은 2차 가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저분을 세차례 고소를 하고, 민사 소송까지 걸었으나단 한 번도 자필 사과문 쪼가리 한 장 받아본 적이 없고
오히려 저분께서는 재판 때 탄원서나 내고 있었음.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도 본인이 억울하다고 주장,
그러면서 슬금슬금 본인이 고소 당했었던 이야기 나오고 제 얘기까지 나오는 거 여러번 봤구요.

약 3~4년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제게 악플과 온갖 모욕, 명예훼손, 성희롱 글을 악의적으로 올리신 가해자님.
통매음은 모욕죄와 다르게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제가 처음 고소했을 당시 2019년엔 통매음 법이 개정되기 전이라 지금까지는 모욕과 명예훼손으로만 고소를 했었으나
님께서 제게 2017년부터 하신 성희롱 발언들은 아직도 증거 자료로 남아있고 저는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1차 벌금 200
2차 벌금 500
3차 징역 8개월 -> 사회봉사 120시간 + 집행유예 2년

단순 사이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님같이 이렇게 강하게 처벌받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런 와중에도 디씨를 끊지 못하시고 여자 검사였다, 여자 판사였다? 그래서 더 억울하시다?
세 번의 고소 중 여 검사는 세 분 중 한 분이셨고 판사는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셨습니다.

다시는 디시에 들어올 생각 없었는데
지금 님께서 하시는 행동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제가 님을 처음 고소한 게 2019년이에요.
이제 그만 정신 차릴 때도 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