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노자의 일상 -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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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먹은거 봐주세요들 꼭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김빠삐

왜노자의 일상앱에서 작성

재일갤러

2024.11.08 22:53:51

조회 2240 추천 1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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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출장 끝나고 일본 돌아옴 너무 피곤해서 피자 시켜먹음 항상 반반 라지 사이즈 새우마요는 고정으로 시킴 도미노는 쿠폰을 많이 뿌려서 2만원도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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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간단히 먹은 오챠즈케 가격은 좀 그렇지만 뜨끈한 육수에 밥 말아먹으니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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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우버이츠로 고기 시켜먹음 여전히 우버이츠는 가성비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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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명한 돈까스집 톤키에 가봄 튀김옷이 바삭바삭한게 아니라 눌러붙은 볶음밥 마냥 납작딱딱 느낌 내 취향은 아니지만 가끔 생각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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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식당에 갔는데 스테이크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 내가 더 잘 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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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라멘은 너무 무난해서 매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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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떼울 때 먹는 편의점식 오니기리보단 샌드위치를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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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사람 많았으려나? 사람 많은 곳은 안 좋아해서 갈 생각 조차 안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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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집도 마파두부 팔았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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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챠즈케 집에서 시원한 생선국밥(冷汁) 같은걸 시켜봄 된장의 고소함과 채소의 아삭함이 좋았는데 역시 국밥은 뜨끈하게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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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目야끼소바 고모쿠야끼소바인데 五目를 한국에선 뭐라고 하나? 삼선야끼소바 쯤으로 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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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는 역시 겨울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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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에 회 조합이 별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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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야끼니꾸집에서 다이어트식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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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사온 른당 조미료로 만들어봄 역시 으스러지듯이 고기를 조려버리는건 식당에서나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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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모는 의외로 상온보관 레토르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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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햄 같은 느낌이네 겨울 나베를 구상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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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해 먹는 1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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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행사 차 방문한 호텔 로비가 볼만했다 이제 슬슬 연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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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조명은 여름 겨울이 다르대 최근에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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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코의 계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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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은 제대로 된 스시 맛있긴 한데 항상 양껏 먹으려면 너무 비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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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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