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치킨배달을 시켰는데 와서 보니까 치킨이

쌔까맣게 타있더라구요 그래서 치킨집에 전화했는데

어눌한 한국어로 전화를 받았고 제가 한국 사람이냐 여쭤보니까

한국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사장님 어딨냐고 여쭤보니 지금 안 계신다는거에요

한국어도 안되고 답답한 상황인데 치킨집에서 먼저 전화를 몇차례 끊더군요

다시 전화가 오고


자기 들은 기름 쌔것으로 쓰고있고 사진도 보내줄수있다

치킨이 까만것은 당연한거다 이상한게 아니다

하고 전화를 다시 전화를 끊더니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저는 환불이나 재주문을 원하지도 않았고 해달라고 요구도 단 한번도 한적도 없습니다 성격상 그냥 귀찮아셔 먹는데

치킨이 너무 이상해서 전화를 했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겁니다

  
색깔이 그런건 당연하다면서이에 정말 어이가 없어서 녹음본 올립니다

앞전에 상황도 다 녹음 되어있는데 너무 길어 질거 같으니 마지막 녹음만 올리겠습니다
자신들은 폐업 할거니까 신고 할 꺼면 신고하라고 조롱하네요
제가 배달에 민족에 항의 하니까 배민고객센터에 저랑 통화한사람이 한국 사람도 아닌것 같다 그리고 그분이 사장님이라는겁니다

근데 이상한게 네이버에 그 치킨집을 처보면 안나오거고 배민에서만 나오던데 이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