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11서비스 데이라

포인트 차감없이 앗백 50% 할인 해준다는말에...

시험기간의 압박을 무릅쓰구 갔습니다...ㅎㅎ

일이 있어서 잠시 다른곳에 들렸다 갔더니

과동기들이 먼저 주문해놨더라구여...

먼저 주문해논 오지치즈

치즈 더 언져 데워먹기...^^

치즈 더 언지면 돈 더내야 한단말에

\'그냥 뎁혀만주세용~\' 했더니

\'그냥 꽁짜루 치즈 드릴께여~\' \'앗싸~..ㅎㅎ\'

앗백의 백미

립스온더바비 하프사이즈 사이드는 고구마루~

\'아... 맛난 립...\'

할인되니깐 더 맛난거 같아여~

늦게온 나를위해 시킨

새우와 치킨이 들어간

알프레도 어쩌구 저쩌구 파스탄데...

당췌 이름들이 이리도 어려워서야...ㅡㅡ;;;

배불러서 반두 못먹구 다 남겼네여...

아까버라....ㅠ.ㅠ

느끼해서 두번이나 리필한 피클

그리고 부시맨 짤름샷~...^^

허니버터양...^^

라즈베리쨈두 있었는데 찍는걸 잊어버린...ㅡㅡa

이렇게 먹구 이만천얼마 할인 받아서

이만천 얼마 네명이서 나눠내니 5000원씩이네여...므흣~

그리구 부시맨 브래드 포장해 달라 했져...

네명인데 다섯개씩이나...므흣~ 므흣~

하나씩 가지구 나머지 하나는

택시까지 타구 늦게온 저에게...^^

그리구 남대문가서 친구 리더기랑 배터리좀 사구여...

다시 명동으루가서 새루 오픈한 영플라자로...

영플라자에 미고가 들어왔네여...^^

목마르구 다리아파서 잠시 쉬었다 가기...

그냥 음료만 먹을라 했는데...

치즈케익의 유혹을 도저히 못 떨친... 의지박약의....ㅡㅡ;;;

망고쥬스랑 모카치노~

싸랑하는 치즈케익~

초코 쇼콜라 어쩌구 머시기...

왤케 이름들이 어려운지 원....ㅡㅡ;;;

케익들두 배불러서 다 남겼네여...

지금생각하니 늠 아까운...ㅡㅡ;;

담주에 셤이 4개나 있네여...ㅠ.ㅠ

셤보시는분들 다들 공부 열심히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