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에서 중말기 정도 되면 황달이 나타나는데

굉장히 심각한 증상임

유상철은 췌장쪽 문제라고 하는데

췌장도 간처럼 아픈지 잘 모르나봐

그러다가 증상 나타나면 말기라고 하더라고

선수들은 자신들이 경기 져서, 감독이 스트레스 받아 병 얻었다고 죄책감 느낄수도 있는데

비만, 술담배로 얻는 병 아니고서야 대부분 질병들이 유전병이고,, 유상철 어머니도 췌장암 걸렸다고 하는거 보면

유전병인것 같으니까 너무 큰 죄책감은 느끼지 마라

이미 기자에 의해 알려진 이상, 업무를 지속할 수 잇을지 모르겠네,,,

아무리 본인이 하려고 해도,,, 도의적으로 그만두게 하는게 맞는가도 싶고,,,스트레스를 안받아야 하니깐

근데 치료가 불가능한 정도라면,,, 감독으로서 마지막으로 책임을 다하고 싶을수도 있으니까 감독 의사를 존중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유상철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올 시즌 선수들이랑 함꼐 좋은 추억 만들고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락싸 같은데 보면, 기자 까는데, 시바 눈에 황달 있는데, 감춘다고 감춰지냐

또 누구 하나 병신 만들지 말고 그냥 유상철 응원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