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96-97 ~ 00/01 평점
지단 미디어 평점 5시즌
6.21 / 6.18 / 6.13 / 6.31 / 6.52
개인 기여도 반영 평점 5시즌


토티 미디어 평점 5시즌
5.96 / 6.63 / 6.60 /6.33 / 6.60




지단 개인기여도 평점
6.72 / 6.74 / 6.56 / 6.88 / 7.12


토티 개인기여도 반영평점 5시즌
6.33 / 7.16 / 7.10 / 6.80 / 7.21




평점 뿐만 아니라 리그 맞대결마다  토티>지단을 증명했다함



00유로에서 전세계가 지단vs피구에 주목할때 정작 가장 놀라웠던건 토티였다고


결과적으로 우승한 지단, 그 뒤 중미로 포지션을 바꿔서도 올타임급 행보를 이어가는 지단으로 평가가 기울게 됐다는게 총평










토티에 대한 평가




"토티를 지단과 비교하는 건 적절치 못하다(지단이 우위란 소리). 지단이 더 꾸준하고 팀 플레이에 능하다. 하지만 토티의 직감만큼은 내가 뛰어본 어느 누구보다도 뛰어났다. 이것은 지단이 갖추지 못했다고 본다." -플라티니






"나는 내 눈으로 보지 않은 선수는 평가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훌륭한 선수는 맞대결에서 볼을 잡지 않았으면 하는 선수다. 오늘 토티가 그러했다." -벵거






"내가 토티에 대해 너무 말이 많아서 아내가 질투를 한 적이 있다(웃음)" -루이스 엔리케






"지단과 발락은 프랑스와 독일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그 두 팀은 두 선수가 없어도 어느정도 자신들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토티가 없는 이탈리아는 생각할 수 없다" - 펠레








"레알은 확실히 위대한 팀이 되었다. 다만 베컴 대신에 토티를 영입했더라면 레알을 꺾는 건 정말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이다"


"내가 본 최고의 선수다. 정중하게 경의를 표한다" -마라도나(토티가 은퇴한 뒤 SNS에)






"토티, 토티, 토티, 토티... 그리고 토티"
-로베르토 바죠(세리에 최고의 5인을 뽑아달란 질문에)






"난 토티를 고를 것이다" -안첼로티 (호나우지뉴와 토티 중 누구를 쓰겠느냔 질문에)




















그밖에..




은퇴 시즌 챔스 레알전에서 뛰어본 적도 없고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도 없었는데 베르나베우 관중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음






나이키에서 토티의 은퇴를 기려 그의 이름을 새긴 축구화를 출시함(전세계 2500족 한정)






2006 월드컵 직전 토티가 부상을 당하자 이탈리아 국무총리가 병실을 방문하여 뛸 수 있겠냐 물어봄





























"페레즈의 친필 편지에 내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달린 레알의 유니폼을 선물 받았을땐 정말 마음이 흔들렸다. 그들은 매해 크리스마스마다 내게 선물을 보내왔다. 하지만 난 내가 없는 로마를 상상할 수 없었고 로마를 위해 평생 뛰기로 결심했다. 레알에서 뛰었더라면 분명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을테지만 난 후회해본적이 없다. 로마를 떠나는 건 죽는 것과 같다 아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이다. " -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