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그 용도가 인신공양의 희생물들을 사냥할 때 공포를 주기위해서 사용했다고 추정하던데

씨발 사람을 사냥하는데 그정도 여유가 있을수가 있나?? 그리고 제압되기 이전에 사용해봤자 오히려 사기저하 효과보다는 저항을 크게 일으키는 부작용이 더 클 것 같은데

내 생각에는 말이야 인신제사를 벌일때 쓰였을것같아

피라미드 맨 위 층에 황제와 귀족들 제사장들이 자리하고 있고, 인신제사용 희생자들이 하루에 많게는 2~3만명 가까이 처형되기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거란 말이지

그리고 직접 두 눈으로 자기 앞 사람이 제단에 올라가서 곧바로 칼에의해 배가 갈라지고 심장이 뽑히는걸 볼 수 없도록 적절한 위치에서 대기했을 거란 말이지??

그런데 또 씨발 자기앞 사람이 지르는 비명소리를 들으면 두려움에 발광을 할 수 있단 말이지??

그래서 일부러 의식을 치를 때 사람의 비명소리와 매우 유사한 소리가 나는 데쓰휘슬을 주변에서 불도록해서 비현실감을 주어 뒤에 바로 다음이 자기차례인 사람으로 하여금

전의를 상실한 채 순순히 제사 단상에 올라가도록 하지는 않았을까??

와 씨발 상상하니까 진짜 공포 그 자체다 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