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1. 박지성이 맨유에서 쫓겨나듯 방출당했다?</b> </div><div style="text-align:left;"><b><b>​</b></b> </div><div style="text-align:left;"><b><b>​</b></b><span style="font-size:1.5em;"><b>Park rejected new deal for QPR move</b></span> </div><br /><br /><div style="text-align:left;">South Korean midfielder Park Ji-Sung has revealed that <b>he turned down the offer of increased wages at Manchester United to join Queens Park Rangers.</b> </div><br /><div>박지성이 Qpr에 가기위해 맨유에서의 인상된 주급을 거절했다. </div><br /><br /><div style="text-align:left;">Park told reporters: "I wanted to leave Manchester United, so I told them I wanted to leave the club because I have had a great offer. Man United is such a good club and everyone wants to go there and play. So, for me to leave Man United is a very difficult decision. </div><br /><div style="text-align:left;"><b>"I was offered more money, but QPR offered me something more interesting because they showed me their plans and ambitions. </b>And compared with other clubs it was a totally different situation. So I decided if I was going to leave United, I should join QPR."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나는 (맨유에서) 더 많은 돈을 제공받았으나 Qpr이 더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왜냐면 그들은 계획과 야망을 나에게 보였기 때문이다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b>QPR 구단주 페르난데스가 박지성 입단 기자회견에서 한 인터뷰</b> </div><br /><br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FF0000;"><b>그는 박지성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b></span><span style="color:#222222;">에 "첫째는 우리가 맨유와 비교할 수 없는 작은 구단이라는 점이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이지만 우리는 이제 겨우 강등을 면했다. </span><span style="color:#FF0000;"><b>두 번째로 힘들었던 것은 맨유가 박지성을 보내려고 하지 않아서였다</b></span><span style="color:#222222;">"고 말했다. </span> </div><br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48494A;"><b>퍼거슨이 박지성에게 보낸 편지 내용중 일부 (JTBC 방송에 나온 편지원문을 네티즌이 번역)</b></span> </div><br /><div style="text-align:left;"><b>네가 원했고, 필요했던 출전 수를 제공하지 못했던 게 안타깝다.</b> 내가 널 무시하는 것처럼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야. 프로 정신, 충성심 그리고 결단력 같은 면에서 너만큼 신뢰를 할 수 있었던 선수는 없었단다. <b>난 네 무릎 수술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너의 건강한 모습을 항상 유지하고 싶었다. </b>물론 이런 말도 네게는 부당했을 테고, 아마 그 결정이 달갑지 않았을 게다. 특히 내 손자는 가장 좋아했던 선수인 널 다른 팀으로 보낸 이후로 아직도 나에게 말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마음에 걸리고 있지만, 너를 보낸 결정이 얼마나 어려웠던 건지 네가 이해해주길 바란다.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2. 박지성이 컨디션에 아무문제가 없는데 연속 12경기 결장 당했다?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칸의 눈]박지성 또 결장, 왜? </div><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000000;">기사입력 2009-11-22 20:40</span> </div><div style="text-align:left;">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또 결장했다. </div><br /><div style="text-align:left;">박지성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십 13라운드 홈경기에 뛰지 못했다. 선발은 물론 7명의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10월24일 울버햄프턴(칼링컵)전 이후 12경기 연속 결장. </div><br /><div style="text-align:left;">박지성의 출전 가능성은 높았다. 축구대표팀 유럽원정에 참가해 덴마크와 세르비아전서 건재를 과시했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이 현재 (복귀를 위해) 돌아오는 중"이라며 에버턴전 출전을 암시했다. '스카이스포츠'와 BBC등도 박지성을 부상자 명단에서 제외했다.  </div><br /><div style="text-align:left;">그런데도 박지성은 결장했다. <b>이유는 구단이나 퍼거슨 감독이 아직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b> </div><br /><div style="text-align:left;"><b>유럽원정 때 국가대표에 동행한 맨유의 수석 트레이너 스트러드 윅이 지적했듯이 "훈련을 할 수 있는 체력이지만 아직 경기에 나설 만한 체력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b> </div><br /><div style="text-align:left;"><b>대표팀 차출 전 "2주 정도 더 재활했으면 좋겠다"고 했던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이 두 차례 A매치까지 뛰고오자 무리하게 출전시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b>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