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디 얘기할데도 없고(깁니다.)모바일에서 작성

이런 거(117.53) 2021.10.28 16:06:24
조회 456 추천 0 댓글 1

자주 비슷한거 쓰지만 그래도 적으면 좀 풀린다는 느낌으로 적겠음.솔직히 적고나서 사이트에서 나가면 또 미처 못 적은거 투성이지만ㅠㅠ일단 엄마의 경우 냉장고 문 열고 기침하면서 누가 밥이든 물이든 먹다 사래걸려 기침하면 마구 머라그런다.남동생도 새벽에 친구랑 시끄럽게전화하면서 누가 실수로 컵이라도 떨어뜨리면 시끄럼다고 난리다.그리고 정말 싫은 것:가부장적인 아비들.본인은 자식들에게 엄청 꼰대처럼 해놓고 누가 쪼매 꼰대같이하면 그걸 욕한다.지나 잘하지.그리고 본인은 남에게 엄청 무례한데 자기는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남이 실수한건 두고두고 기억했다가 복수함.(내가 회사에서 눈치없이 선배한테 내 생각말했는데 그걸 갖고 10달을 비꼼.나도 사회생활하면서 눈치가 없긴했지만 그 선배 나이가 육십이었음.진짜 해도 너무함.)
그리고 누가 본인에게 머라하면 그러는 니는,지는 어쩌고 그런다.그래.뭐 그 말도 틀린말은 아니지 지도 불만이 있겠지.근데 내가 이 글을 왜 적겠음.올바른 사람이 그러는 지는 하는게아니라 인간도 안된것들이 그러는 지는 어쩌고 한다는 뜻임을 알아야한다.그리고 절대 사과나 고마움을 표현안하는 것들이 있다.문 열어놓고 기다려주는데 말인사는커녕 눈인사조차도 안하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사과어쩌고했는데 몇달전 위에 적었듯이 엄마가 청결에 무지하다.그래서 나는 물론 가족들이 자주 짜증낸다.한번은 내가 너무 열받아서 좀 심하게 머라했는데 엄마는 어른한테 버릇이없단다.그래 틀린말은 아냐.근데 낼모레60인 어른이 과자먹을때 누워서 먹고 맨날 반찬 질질흘리고 설거지는 쌓아놓고(다른 식구들도 다~알아서함.야식이나 간식혼자먹은거 그거라도 치우던지).계속 게으름피우다가 새벽2시에 시끄럽게 설거지하고.엄마 일가고 살림한다고 힘든거 아는데!!!!!!!다큰 성인이 안시켜도 뒤정리는 둘째쳐도 어른스럽게 과자먹을때 점잖게 앉아먹으면 좋겠음.또 여동생은 간단히 적겠음.ㅅㄹ하고 ㅍ묻은 팬티바닥에 던져놓음하하하크큭큭네~~~. 나는 뭐 일 제대로 한다.살림제대로한다. 그 뜻 아님. 맏이니까 언니고 누나니까 동생들 어리니까 할배할매 나이많으니까 부모는 새벽부터 가게문열고 힘드니까 내가 좀 도와드려야지 하니까 날 호구로 봄.쟤는 말하면 돈 빌려주고 살림도 해주고 시간되면 가게도 봐주는 이미지가 되버림.근데 동생들은 부모가 집에 잠깐 들러서(지금은 장사안하지만 가게랑 집이 뛰어오면 1분도 안걸림) 밥먹는 동안 가게 봐달라 가게에 가서 손님 오시면 거들떠도안봄.에효 적다보니 목이랑 눈이 아프네..뭐 됐다 요정도만 적고 또 열받은거 있으면 적겠음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공지 억울 갤러리 이용 안내 [146] 운영자 09.03.02 6873 12
43953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슬여왕(220.84) 02.17 81 0
43952 김쌈무 너때문에 내 인셍 망했오 ㅇㅇ(118.235) 02.06 62 0
43951 율아희야 너 정병걸린거 내 알바 아니야 ㅇㅇ(118.235) 02.06 60 0
43947 와 BBW갤 탐방갔는데 아르망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65 0
43939 1 ㅇㅇ(220.119) 23.12.21 147 0
43938 내가 해냄 ㅇㅇ(222.113) 23.12.06 103 0
43937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슬여왕(223.39) 23.11.30 95 0
43935 안녕하세요 이슬여왕(223.39) 23.11.24 89 0
43931 엘더스크롤 온라인 갤러리가 한패팀을 공격하는 모습 [1] 억갤러(104.28) 23.11.11 175 0
43929 갤주 왔다 등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115 0
43928 쓰레기 여친 만남 억갤러(211.203) 23.10.29 154 0
43927 엘더스크롤 온라인 갤러리는 북한보다 더한데? [1] 억갤러(104.28) 23.10.24 198 0
43925 심장이 노무 벌렁거리고 막 온몸이 떨리고그리ㅐ ㅇㅇ(118.235) 23.10.22 143 0
43924 작ㅂ구 눈물이 나는데 어캐 ㅇㅇ(118.235) 23.10.22 125 0
43923 근데 맨날 아무데도 말할 데가 없다 생각하면서도 ㅇㅇ(222.113) 23.10.20 142 0
43922 ㅠㅠ ㅇㅇ(118.235) 23.10.18 120 0
43921 아 슬슬 그만살고십7d은데 ㄹㅇ,,, ㅇㅇ(118.235) 23.10.17 126 0
43920 여러분 저 인형극 그만둘까 싶어요 이슬여왕(223.39) 23.10.16 114 0
43919 아 어ㅢㅅㄴ어질 3일연속 아셧더니 ㅇㅇ(118.235) 23.10.15 112 0
43918 나도 정말 너처럼 살고싶었어 ㅇㅇ(58.72) 23.10.14 116 0
43916 아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ㅇㅇ(118.235) 23.09.28 130 0
43913 보고싶다 내가 그땐 진짜 미안했어 ㅇㅇ(118.235) 23.09.10 174 3
43912 거의 다 왔어 그래그래 ㅇㅇ(222.113) 23.09.03 137 0
43911 힘내자 아자아자 ㅇㅇ(222.113) 23.09.03 130 0
43910 아 왜 자꾸 나에게 이런 시련이 ㅇㅇ(222.113) 23.09.03 149 0
43909 하시발 내가 원래 흥도 많고 진짜 잘웃는 성격인데 ㅇㅇ(118.235) 23.09.02 154 0
43908 ㅇㅇ(222.113) 23.08.26 144 0
43907 안녕하세요 중증정신질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35 0
43903 헤르페스2형 그만해도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92 1
43901 경찰인지 깡패인지. 대관람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65 0
43899 사람은 기동력이 잇어야 돼 ㅇㅇ(222.113) 23.08.12 13764 0
43898 보고싶다 ㅇㅇ(222.113) 23.08.12 166 0
43896 역시 나쁜 일이 생기면 좋은 일도 생기는구나 ㅇㅇ(222.113) 23.08.11 181 0
43895 우리는같은음악을듣고비스듬히다른생각을하고 ㅇㅇ(222.113) 23.08.11 158 0
43894 울지마라 ㅇㅇ(222.113) 23.08.11 160 0
43893 이제 정말 끝이 다 와간다 마지막까지 힘내자 ㅇㅇ(222.113) 23.08.11 156 0
43890 포브스 선정 디씨에서 가장 억울한 갤러리 데비루네유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165 0
43889 드디어 오늘이구만 [1] ㅇㅇ(118.235) 23.07.23 183 0
43887 ㅇㅇ(222.113) 23.07.20 165 0
43886 절대 ㅇㅇ(118.235) 23.07.18 14906 0
43885 아니 레알 억까 당함 내가 잘못한거임? paulte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358 0
43882 그대 굳이 인생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ㅇㅇ(118.235) 23.06.25 188 0
43880 늘 그렇듯 다시 웃었으면 한다 ㅇㅇ(118.235) 23.06.16 191 0
43879 [1] ㅇㅇ(118.235) 23.06.13 204 0
43878 ㅇㅇ(118.235) 23.06.13 167 0
43877 도적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7008 0
43876 나만 집안에서 ㅂㅅ인가? [1] 내동생은별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33 0
43875 보고싶어.....서현 ㅇ ㅇ(175.205) 23.05.29 181 1
43874 억울하다 억울하다 하지 마라좀 00(211.227) 23.05.24 18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