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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대전격투게임의 장.

극악폐인 2004.10.07 19:42:33
조회 1906 추천 0 댓글 14


이제부터 쓸려는 글은 오락실에서의 에피소드및 여러 사람들이 생각날만한 그당시에 추억거리를 쓸려고 합니다  대전격투중 의자를 날려봤던자 및 마자 본자  이제는 예전만 못한실정이지만 재미있었던 대전게임.. 그 옜날 놀것이 없던시절 나이는 어려서 당구장도 못가고 갈만한대는 오락실 밖에 없던시절... 연륜이 있는 게이머라면 한때 오락실의 추억거리는 하나둘씩 있을거라 생각되내요 밤10시까지 오락실서 죽치다가 어머니에게 걸려서 호되게 맞은 기억은 다들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50원에 추억) 그중에서도 대전격투게임은 그당시 소림사나 가라데 갔은게 전부였던 시절.... 스트리트 파이터1의 등장으로 오락실에서 여려 사람들의 화제가 되었고 대전격투게임에 모델을 제시했다고 봐도 무방하죠 각나라를 대표 하는2인이 최고의 자릴놓고 싸운다는 게임으로 보너스 스테이지 까지 갗추고 있고 장풍(파동권)및 승룡권의 기술을 남겼죠 지금도 이 게임의 영향으로 많은 게임에서 같은 입력방식을 채택하는걸 보면 완성도는 말할것도 없겠죠 게임에 시대배경으로 보면 그당시 일본의 가라데는 무에타이와 최강자릴 놓고 실제로 많이 싸웠다 하더군요 그래서 게임에서도 무에타이 선수2명이 보스(사가트,아돈) 로 나온걸봐도 짐작할수 있죠  그러나 몇명의 손재주 능력자만이 편하게 커맨드를 입력할수 있어서 그렇게 뜨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나오는 게임에 영향을 준것만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스파1의 매력이라 하면 꽃미남및 양아치같은 케릭은 철저히 배재 또 여자 케릭또한 없죠 그만큼 남자만의 대결을 맛보실수 있는 게임입니다 졌을떄 그 면상 터진거 보면 정말 처절히 싸웠나 보다라는 생각까지 나오게합니다     (그당시 스틱비비기의 시대가 열렸죠) 스트리트 파이터2 전국을 대전격투게임의 장으로 오락실의 성공시대를 열게 했으며 악세사리 학용품 카드 딱지 만화 비디오 등 수많은 부분에서 공전에 히트를 쳤죠 영화도 홍콩과 미국에서 나왔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대히트 국딩인 시절 오락실에서 살게 했으면 스트라트 파이터 딱지를 보며 흥분을 했죠 게임을 보면 1탄에 비해 수월해진 커맨드로 인한 장풍및 승룡권의 빈도수가 늘어 났고  케릭수도 대폭 늘어나 8명의 케릭을 고를수가 있었죠 각자가 개성이 강했으며 기술또한 케릭에 맞아 떨어져 더욱 케릭을 멋지게 보였죠    (어린마음에 미군은 썸머쏠트킥을 연마하는지 알았죠) 그후  오락실에 왕좌로로 군림하던중 누가 먼저 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한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죠 대표적으로 가일의 공중 학다리및 켄으로 누굴 퍼펙트로 이기고 퍼펙트로 지면 춘리가 옷을 벗는다는둥 (본인은 가일의 학다리를 직접 2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후 조금 지겨울떄쯤  해커판?이 나 돌았죠 공중장품및 공중잡기 사천왕도 고를수 있고 그러나 이런 행위는 스스로 무덤을 팟으니 스파2의 몰락을 부채질 했죠 이제와서 생각해도 완성도및 케릭성 같은것은 정말 훌륭하다고 봅니다 근대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베가?가 맞는지 바이슨(김일성 장군) 맞는지 누구는 베가가 원래 이름인대 해커판에서 바뀌었다고 하시는분있고 누구는 바이슨이 맞다고 하시고 (전 바이슨으로 알고있음) 아직도 모름 SNK의 대세 스파2의 몰락시기와 함께 SNK라는 회사가 왔죠 수많은 타이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설래게 했으며 스파와는 다른 조작감과 스타일로 한국에서는 많은 히트를 했습니다 첫번째 선봉은 아랑전설이 아닐까 하내요 그러나 운이 없게도 막판 스파2의 인기몰이에 아랑은 조용히 사라졌죠(동네오락실서는 구경도 못하고 시내는 나가야 봤죠) 겜을 보면  테리 앤디 죠  이렇게3인중 선택하는걸로 기억나고 누군가2P서 이으면 같이 컴을 깨고 나서 붙었던걸로 기억나내요 그리고 첨으로 카포에라 케릭이 나왔죠 (이름까먹음) 딱봐도 노예같이 생긴넘 ㅡㅡ" 그후 아랑2 이 작품은 곳 나온 아랑2스페샬땜시 금방 인기가 죽었죠 그러나 아랑에 대한 인구수를 늘렸줬다는대 의의가 있다고 보내요 스테이지가 위?아래? 개념도 있었고 최초?로 필살기가 나갔죠 (재 생각이 틀릴수있음)  아랑2스페샬  아마 아랑에 전성기가 아니였을까 생각되내요 테리로 플레이 하는대 옆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저넘은 왜 만세(번너클)만 하다 어더 터지냐고 하신게 생각나내요  참 한국인 케릭을 놓칠뻔 했내요 다들 아시는 김갑환. 아랑이 시초죠 태권도 케릭으로 많은 분들이 플레이 했고   배경에서 김사범님 날라가던게 생각나는군요  그후는 리얼바우트 인가로 나온거로 아는대 인기는 그리 끌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났죠.... 동네 형들이 좋아하던 용호의권 최초의 줌아웃을 선보인 용호의권 게임에 박력만큼은 당대 최고   용(로버트 가르시아)호(료 사가자키) 유리를 구하기 위해 싸움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맞나? 2탄인가?  하여튼 동네 형들이 아주 좋아했다 공중에서 2번 발차기가 되는 이게임은 먼저 날라 구팅이서 날라까기만 하면 쉽게 이길수 있었으며(아닐수도있다) 게임 중간중간 미니 게임을 클리어 하면 실제 게임서 유용하게 작용하는 요소도 있다 실 예로 패왕상후권(일명 왕빵스타)등 그리고 피가 거의 없을때 용호난무(일명 지랄권)으로 승부를 뒤집을수도있는 요소도 있어 막판 까지 스틱서 손을 못 놓게 했다  2탄까지는 인기가 높았으나 3탄은 오락실 구팅이서 구경할정도로 인기가 없었다  그후 SNK의 대박 작품인  킹오브 파이터94 나왔으니.... 1994년 다시 한번 오락실 성공시대의 게임이 나왔으니 킹오브 파이터94 SNK게임의 케릭이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나오는 이게임은 스파2이후 꺼진 대전게임에 불을 지릅니다 독특한 시스템인 3 VS 3은 이게임의 가장큰 매력으로 다가 왔죠 다른 게임처럼 하나의 케릭만 가지고는 고수가 될수 없었고 팀 3명을 다 마스터 해야 원할하게 진행을 할수 있었죠  그래픽도 제 생각입니다만 94의 그래픽이 가장 화사하고 배경도 멋진거 같군요 첫작품이라 그런지 신경을 많이 쓴게 보입니다 들은 소문에 의하면 94의 그래픽은 R-TYPE의 I-REM회사에서 그래픽을 담당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당시 학원끝나면 꼭 이게임을 하러 오락실에 가던게 기억나는군요 주로  이까리 팀을 자주 했는대  아직도 하이데른에 문슬러쉬?맞나?  의 파괴력이 기억나내요 같이 맞으면 상대방은 거의 죽음이죠 또 무한잡기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요 그러나 그런 악재에도 이게임에 인기는 정말 대단했죠 오히려 버그를 즐기는 경지까지가게 한건 이게임이 첨인거 같내요 KOF95 그후 일년있다가 95가 나온다는 소문이 나돌때 다들 가슴을 조리면 95를 기다렷죠 드디어 오락실에 기계를 설치 하고 플레이 했는대 음... 일단 하면이 어둠고 파워가 다들 살인 파워 필살기는 한방맞으면 바로 사망하기 좋게 되있고 안좋은 점들이 하나하나 보였지만 최초?로 팀에디트로 자신만의 팀을 만든다고 다들 케릭을 파기 시작했죠..  쿄로 회피공격후 이단앞차기?(기술명모름) 화면끝에서 하면 무한으로 걸린다는걸 알고 다들 쿄만 하던게 생각나내요 또 시나리오에 이오리라는 케릭을 등장시켜 쿄와의 대결분위기 조성하고 좋지도 나쁘지만도 않은 작품으로 기억남는군요 KOF96 96이 나오기전 SNK의 게임의 3번째 작품은 꼭망한다라는 정설?이 있어서 다들 기대를 하고 봣죠 딱 보니 일단 화면은 화사해 졌고 기술들다 많은 변화가 생겼고 (쿄는 완전히 새로 연마를해야했죠) 보스팀? 기스 크라우져 미스터 빅의 출연으로 분위기가 상당히 코믹?하게 됬죠 그러나 역시 SNK의 3번째 작품은 망한다는 정설아닌 정설로 인해 그렇게 까지 뜨지는 않았습니다 (참 배경에 한국글자가 첨으로 나왔죠) 무한 필살기로 인해 더욱더 재미가 반감되지 않았나 하내요...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지 않나 십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KOF97 97로 가면서 다시 부활했죠 굉장히 히트쳤고 첨으로 배틀팀이라는걸 만들고 대회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당시 대회가 굉장히 활발했고 또 인구도 많이 생겨서 오락실 가면 항시 대전상대가 있었죠 겜을보면 일단 눈에 띠는게 폭주이오리 폭주레오나  폭주케릭을 맘대로 플레이 할수있도록 연마하던 생각 이 나는군요 좋은점이 많이 생각나는 작품이내요 KOF98 제 생각입니다만 KOF의 정점이 아닌가 하는 작품입니다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드림매치 ..    겜적으로도 상당한 반란스  잡기 타격기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킹오파란 이런거다 라고 할정도로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되는군요  (크리스는 제외) 이당시 97때를 능가하는 배틀인구와 수많은 대회  고등때라 학교에서도 대회를 하곤했습니다  언젠가 재 친구동네로 오락하거 갔는대 그동네 고등학생과 피터지게 대전하던게 생각나내요... 그때는 정말 재미있었죠 아마 이만큼 휼륭한 작품이 다시 나올지는 모르지만 저에게 있어 98은 정말 추억 그자체입니다 (루갈 형님의 부활) 그후의 씨리즈 스트라이커와 무한의 압박 새 케릭의 놀라운 상성등으로 더이상의 재미를 보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재미있어요 하시겠지만 이미 98이후 점점 이상?해져가는 KOF는 더이상의 재미를 주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가장중요한 요소는 철권TTT의 등장으로 킹오파와는 거리가 점점 멀어졌답니다 언젠가 오락실가서 02던가 해봤는대 권투하는 여자가 무한으로 (머리머리를 외치며) 절 죽이더군요... 지금은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지만 확실히 예전만 못한건 확실한거 같내요 그러나 1년마다 타이틀을 만들어야 하는걸 감안한다면 그동안 버텨 온것도 대단한거라 보여집니다(잘은 모르지만 자금의 압박을 받은거 같아요) 그외 우리를 즐겁게 해주던 SNK의 작품들 사무라이 요거도 참 재미있게 했습죠 하오마루 서서 강배기 들어갈때의 쾌감이란.... 월화의 검사 애뮬로 해봤는대 어렵더군요  더블드레곤 대전게임도  있었습죠... 요즘은 CVS2를 가끔하는대 재미가 있더군요. 오락실을 잘 안가게 되니 요런것들도 추억이 되는군요 아마 오락실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하시는 부분도 있으시고 이해가 안가시는부분도 있으실거에요 이건 어디까지 저의 생각들을 적은거니 100%맞는 글이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말씀들이며 긴 글을 줄일까 합니다                                                                                                              -언제나 즐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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