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드가 하나 나와서 그걸로 한번 핫산질이나 해볼까 함.

어짜피 잘쓰든 못쓰든 무플이니 뭐..

황건적의 난 같은데 무언가 잘못된 것을 느꼈다. 황건적이 왜 건업에 있지? 그리고 이녀석은 대체 누구고?

벌써부터 핫산의 생고생이 예상된다

분명 동방화영총의 중간보스인 코마치이다. 게으른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녀석. 상사 사계영희가 뭔가 하려하자 일해야한다고 불평한다.

유원염마? 아수염마? 그건 또 누구야... 핫산은 삼국통일 하고 싶었는데 이상한 세계로 떨어진것 같다 핫산

원래는 황천 어쩌고 하는 대사. 그런데 왜 피안이 황건적이 됬는지 모르겠다 핫산.

한편 영희가 일어나게 된 원인인 맥주광은 뜬금없이 남만에. 대체 왜...

건업에서 난리 일어났다고 남만에서 설레발치는게 꼭 글라도스 꾸준글 달리는 누구같네

뭐 그렇다는 이야기

시작이다 핫산. 시작지점은 여강이고, 이는 저 황건적놈 이웃이다 핫산. 신군주로 시작해서 짜증나는 황건적을 먼저 밀려고 한다 핫산

부하들이 어중이떠중이인 고갤영감님 투성이라서 제일 똑똑한 놈이 알쳄이다. 좌절감!!

알쳄이라고 해도 일단 군사니 인재를 등용해보기로 했다. 에스반이라는데, 능력치가 쩔어서 꼭 등용하고 싶다.

그런데 알쳄답게 자기만큼 애매한 적마녀석으로 등용하라고 추천하는데, 이거 믿어도 될지 모르겠다 핫산.

... 나 알쳄 믿을래!! 에스반은 초반부의 든든한 전력입니다.

이제 여강을 개발해야하는데 고갤럼들이라 그런지 내정은 젬병이다. 그나마 나은놈이 핫산, 알쳄정도

게다가 중간에 고갤럼 한명이 배신을 때렸다. 서둘러 돈칠중. 역시 핫산한테 충성을 맹세하고 싶은 고갤럼들은 없는것인가..

천천히 공략중이던 항구를 정복했다. 이제 이 항구에서 돈과 군량을 얻을수 있겠지..

핫산은 두 번째 인재를 스카우트했다!! 핫산같은 천민의 밑으로 오는 놈이 있다니 저놈도 분명 고갤 고정닉이다

뭔가 있어보이는놈이 배신 때릴거라고 알쳄이 말해준다. 역시 배신하고 흑마법사 되더니만 배신하는놈 면상은 쉽게 알아차리는군.

영웅왕은 핫산의 부하가 되었다!! 이제 좀 핫산이 뭔가 있어보이는것 같다!!

항구는 귀중한 자금줄입니다. 항구왔으면 이글부터 봐라

머리나쁜 고갤놈들 중에서 그나마 머리 좀 쓸줄 안다는 놈이다. 이녀석이 없었으면 내정은 하지 못했겠지..

자 이제 여강의 개발이 완료되었다!! 이제 다른 것을 해야하는데..

이웃집에서 내정 완료를 축하하기 위해서 빵을 준비하는것 같다!!

핫산은 무엇을 할까?

-다음장-

으 재미없다..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뭔가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