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공갈이 울린다.

난 그소리를 듣지 않고

오로지 눈물흘리며, 자신의 경솔한 행동을 후회하고 있었다.

루

 아........아아..........아아아아!!

루

  으크..........으........!

 으아아..........!

  이후로는 떡신인데, cg가 없다.

 1부 이후로는 스토리에 집중하고자했는지 제작자가 시간이 없었는지

...

 정말로 없다. 나도 아쉽다.

...

티펠

 네 그릇이 무한하게 필요하다!

사용하지 않으면 배가 터질때까지 씨앗을  채워주지!

루

  으아아아!

거무칙칙한 촉수와 같은 것이 성기를 관철한다.

질육을 열어 미끈미끈 안쪽까지 들어온다.

루

 크으............윽

근육을 조여 빼려고 하지만, 자궁입구에 걸려있는건지

나가는 기색이 없다.

반개로 딱 고기에 들러붙어 촉수의 굴곡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루

 하아............으으아.........!

원운동, 피스통, 액체의 분비.

교묘하고 음란하게 질속에서 날뛴다.

감도를 끌어올리며, 몇번이나 끈질기게 자궁구를 찌른다、

루

 으아..........아.......아아..........!

뱃속에 뜨거운 것이 대량으로 쏟아진다.

그 양은 한번에 질구에서 넘쳐나와 

하반신을 희게 더럽힌다.

루

 하아.......

 크으으.........!!

복근에 힘을 집중해, 소리를 내면서 뱃속에서 액체를 내쫓는다.

꾸물꾸물하는 공기 소리가 나면서, 서서하게 

정자가 흘러나간다.

루

 하아.......하아.....

 이런것따위로....!

루

 ........!?

다가온건 다수의 남자들.

이전에 날려버린 빛의사도를 필두로 전원 전라로

이쪽에 다가오고 있었다

루

 후, 후후..........

 괜찮은건가.....? '빛' 의 사도겠지?

빛의사도

 아앙?

 넌 괴물이다! 그러니 뭘 해도 우리가 정의다!

빛의사도

 건방진 소린 필요없다

 우리들은 하고싶으니까 한다, 그것뿐이다

루

 으응.............으으...........!

 끄아.......앗............

빛의사도B

 아아......좋은 궁합이군, 이쪽 고기도 단련한건가

빛의사도5

 아아... 딱딱한 몸일까 생각했지만

 부드러워서 탄력이 굉장하군...나쁘지 않아

루

 ...........윽

...

...

...

 시간이 흘러, '그릇' 의 정신세계로 추정되는 공간

라이라

 아아? 죽어있는거와 같다.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신'과 동화해 냉동보존

 이런건 살아도 사는게 아니지

루

 ........그런가

라이라

 요즘엔 잘~도 이렇게 의식만 날릴 수 있게 된거다.

 이 천재 라이라님도 뇌수의 대부분이 죽어있어서

 꽤나 고생했다구

라이라 

 뭐 그건 그렇고, 인간 관찰이라는게 꽤나 즐거운거야.

 이놈도 저놈도 바보뿐이다, 하하하하하!

루

 .....너도 죽을 수 없는건가?

라이라

 아니, 죽으려고 생각하면 죽을 수 있는거 아닐까?

 .... 뭐, 질리면 그렇게 할거야

라이라

 근데말야~, 마지막에 그 개자식을 날려버린 이유가 뭐지?

 그걸 사용했으면 도망칠 수 있었잖아?

 지금은 또 왜 안 사용하는거지?

루

 아니, 이미 난 '분산'되어 원래힘의 100분지1도 없다.

 부를 힘조차 남아있지 않아.

 뭐... 사용할래야 사용할 수도 없지만

루

  ..... 그짓만 안했다면,

 곧바로 진을 옮겨서, 도울 수 있었을지도 몰랐다

 내가 냉정을 잃은 탓에...

라이라

 흐~응. 꽤나 큰 일이로군

 뭐, 우선 너와 결착을 붙이지 못게 된건 유감이다.

 라이라는 싸움을 좋아하지만 실은 꽤나 착한 아이였습니다

루

 마음대로 해

라이라

 아~, 매정하네.......

 뭐, 그렇게 된거니까.......!

....

...

....

루

  .........뭐야

  네놈도 .......살아있었는가

데루스

 아, 아아......네놈의 탓에 난 죽을 뻔했다...!

 티펠이 이제서야 죽고...

 난 최고기밀인 너에게... 하지만, 생명이 부족하다...!

루

 흥, 그 집념만은 칭찬해주지.

 하지만 나에겐 어떻게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남자는 원리적으로 목숨을 보존 할 수 없으니까

데루스

 할 수 있을 것이다.... 할 수있어...!

영원한......영원한.........나는.....강하다.....

루

 불쌍하군.

언젠가 올 '죽음' 으로부터 눈을 떼어, 욕망을 현실과 착각했다.

없애고 싶었던 약자나 죽음은, 네 안의 무엇보다도 강했던 것이다.

루

  이봐, 그렇게 되고 알았을 게다『약자』

데루스

  오........오오.........오오오오오

루

 누구에게도 존경받지 못하고, 

 필요없이 되어...썩어 죽어라!!!

루

  .......우.........

루

 우아........아........아.......

루

 (하지만... 진.......난 기다리고 있다.

 영원이 있다면...넌  반드시 나를 도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