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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 몬길: 스타 다이브, 스토리와 액션의 절묘한 온도를 짚어낸 캐릭터 게임의 진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1 1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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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성은 '몬길'이기에 할 수 있었던 감성이며, 잘 어울리는 감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CBT 단계 게임임에도 마치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죠. 넷마블의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PC 플랫폼을 대상으로 2차 CBT를 진행 중입니다.

장르부터 짚고 넘어가죠. 이 게임은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의 액션 RPG입니다. 보이는 대로 회피하고, 회피하면 알아서 반격하는 굉장히 가볍게 직관적인 액션을 추구합니다. 실시간 태그 액션을 택했기에 3인의 캐릭터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자유자재로 태그하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전투가 특징입니다. 여기 수집과 육성을 더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서브컬처 감성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이들을 활용해 극을 이끌어 가는 노련한 스토리 연출에 있습니다. 
 
초반 극을 이끌어 가는 두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의 티키타카부터 시작해서 서브컬처 색채가 뚜렷한 '오필리아'의 합류, 단연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프란시스'까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극이 한결 풍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란시스는 몬길: 스타 다이브의 방향성 그 자체
 
스토리 자체는 소년 만화물의 왕도에 가까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만 각 캐릭터 설정과 배역이 칼같이 짜여 있고, 이들의 비중이 과하지 않게 잘 분배되어 있어 메인 스토리를 즐기는 순간만큼은 마치 콘솔 게임을 즐기는 기분으로, 또,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개발진은 몬길 특유의 유쾌한 감성은 잊지 않으면서도 유치해 보이지 않게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하죠.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케미스트리에 집중해 단순히 미형의 캐릭터들을 병풍 세우고 한 마디씩 거들게끔 한 것이 아니라 이들을 주역으로 써 내려가는 탄탄한 서사가 순수 캐릭터를 앞세운 캐릭터 스토리텔링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굿즈 구매 1순위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야옹이
 
일단 그래픽적인 면에서의 변화가 보입니다.
 
기술적인 차이를 언급할 소양은 없기에 디테일한 면은 잘 모르겠으나 체감적으로는 캐릭터들의 눈빛이나 머릿결, 복식의 질감 등을 표현할 때에 빛의 표현이 한결 세련되어 보입니다. 시각적으로 캐릭터들이 뭔가 더 반짝반짝하고 윤곽이 깊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애초에 지난 테스트 빌드에서도 캐릭터 모션은 워낙 부드럽고 자연스러웠기에 마감 퀄리티가 한결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늘어지지 않는 단편적인 사건만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영리하게 전달한다
 
또, 지난 1차 CBT와 비교했을 때 덜어낼 것은 덜어내고, 추가할 부분은 추가해서 스토리 템포가 살짝 더 빨라졌으면서도 포인트를 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서 초반 텐션을 더 끌어올린 점이 눈에 띕니다.
 
3인 파티를 기준으로 1명의 주 캐릭터를 사용해서 액션을 즐기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굳이 가드나 회피, 패링 여러 가지 액션을 때에 따라 신경쓸 필요 없이 오로지 '회피' 하나에 집중하게 됩니다. 일단 적의 공격에 맞춰 '회피'하거나 '태그'하면 알아서 반격이 딱 꽂히는 반자동적인 액션의 합을 보여주며, 이 반격 타이밍을 통해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태그-회피-반격-그로기-버스트는 몬길 액션의 기본 액션 흐름.
 
또, 태그 이후에도 캐릭터가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남아서 전투를 돕는 것은 물론 교체 쿨타임도 초기화되어 더 자주 태그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몬길'의 태그 플레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까우므로 아낄 필요 없이 태그를 통해 같은 시간 더 많은 캐릭터의 더 많은 스킬을 활용해 게임의 템포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쓸어담는 재미부터, 1:1 보스 패턴 파훼까지 액션의 폭이 넓다.
 
여기에 공격을 누적시켜 그로기 게이지를 쌓아 야옹이 스킬을 사용, 보스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 버스트를 발동해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액션 구조가 '몬길' 전투의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얼핏 액티브 스킬 자체는 일반 공격, 특수 스킬, 궁극 스킬 3가지 스킬로 이루어져 있어 캐릭터 조작도 간단합니다.
 


화염의 드래곤을 소환해 공격하는 '플레아'
 


전문 힐러의 위엄을 보여주는 '데이지'
 
여기에 교체 시 사용하는 교체 스킬과 일종의 패시브 스킬인 고유 특성까지 5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또, 특수 스킬이나 고유 특성에 따라서 각종 스킬을 차징해서 사용하거나, 연계 공격으로 사용되는 등 캐릭터에 따라 고유의 액션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각 캐릭터는 '난투', '암살', '파괴', '지원' 4개의 역할을 수행하며, 여기서 불, 얼음, 바람, 번개, 땅, 물리 등 속성이 나뉘므로 수집과 육성을 기반으로 하는 캐릭터 디자인상 다수의 캐릭터 안에서 적절한 속성 조합, 스킬 조합을 전략적으로 구성해서 적재적소 출격시키는 것이 주된 요소가 됩니다.
 
또, 각 캐릭터는 맞춤 아티팩트가 존재해 전용의 스킬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일부 캐릭터는 전용 아티팩트 의존도가 높기도 하고, 그냥 범용성 있게 사용되는 아티팩트도 있고 해서, 아직은 밸런스를 논할 시기는 아니긴 하네요.
 
이번 CBT에서는 '링크 체인'이라는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여 '몬스터링'의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일단 몬스터를 제압하고, '야옹이'를 통해 몬스터를 길들여 이를 '몬스터링'으로 만들어 장신구처럼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은 '몬길'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데, 여기서 장착한 몬스터의 부가 능력치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포획 레벨에 따라 개방되는 '링크 체인'을 제작하면 해당 몬스터가 직접 전투를 돕기도 합니다.
 


새롭게 선보인 링크 체인 시스템
 
예를 들어 가장 먼저 제작할 수 있는 '링크 체인', 쵸피맘 몬스터의 '엄마의 잎사귀'는 쵸피맘 몬스터링 장착 시 특수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20% 확률로 쵸피맘이 등장해 광역 대미지를 가하는데, 그야말로 강력한 공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투에서의 활용도가 상당히 커집니다. 
 


모험 지도를 활용해 단순 퀘스트 외에도 스테이지 던전을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오픈월드 방식은 아니지만 하나의 거대한 던전을 메인 스토리 진행에 따라 조금씩 개척해 나가는 형태로 진행되며 그렇게 완전히 개척된 던전은 의뢰, 사이드 퀘스트 진행의 장소가 되는 것은 물론 채집, 수집을 위해 반복 입장하는 곳으로 활용됩니다. 물론 '몬스터링' 파밍을 위해서도 말이죠.
 
또, 던전 구석구석에는 숨겨진 보물 상자와 '오즈의 마법책'이라는 특수한 퍼즐 콘텐츠도 존재하여 스테이지 던전 내에서만큼은 오픈 월드 어드벤처를 즐기는 느낌으로 달성도를 높여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큰 부담 없이 시작해 마치 만담 같은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게임이 쑥쑥 진행됩니다. 게임 구성상 초반부 액션에 대한 부담감도, 성장에 대한 부담감도 적어 말 그대로 세계관에 집중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느껴집니다. 본인들의 장점을 잘 아는 구조라고 볼 수 있겠죠. 이후는 수집과 육성에 대한 욕심을 자극할 것 같고요.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본연의 색채로 흐뭇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해한 이야기와,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을 고치고, 또 고쳐 준비했다는 점에서 원작 IP를 대하는 개발진의 의도가 와닿습니다. 그 안에 채워진 캐릭터와 스토리텔링, 액션의 표현이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게 명확하게 자신들이 정한 온도를 보여줍니다. 서브컬처로 퉁쳐서 소개하기엔 넷마블이 준비한 '몬길'의 감성이 이미 그만의 설득력을 갖췄습니다. 
 
개발/배급 넷마블몬스터 / 넷마블 
플랫폼 PC / 모바일 
장르 캐릭터 수집 액션 RPG
출시일 2025년 9월 30일 ~ 10월 10일 2차 CBT (PC만)
게임특징
- 오랜 담금질 끝에 비로소 완성한 모험북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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