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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로드맵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0 1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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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세 개 대륙을 아우르는 글로벌 이벤트, 새로운 토너먼트 포맷, 그리고 챌린저스 팀들의 챔피언스 직행 기회 등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2026 시즌에도 두 번의 마스터스와 한 번의 챔피언스가 개최된다. 4대 권역의 킥오프가 마무리된 이후 진행되는 2026년 첫 마스터스의 개최지는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다. 마스터스 산티아고는 라틴 아메리카 최초의 글로벌 VCT 이벤트로, 2023년에 열린 록//인(LOCK//IN) 이후 오랜만에 남미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다.

스테이지 1에서 상위 입상한 팀들이 출전하는 두 번째 마스터스는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서 열리며, 2026년 발로란트 e스포츠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무대인 챔피언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아울러 2026 시즌에는 긴장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포맷이 적용된다. 2026년 VCT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에서는 ‘3중 패자 부활전’이라고 부를 수 있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Triple Elimination) 방식이 최초로 도입된다.

마스터스에 참가하는 팀들의 숫자도 늘어난다. 이전까지는 첫 마스터스에 8개 팀, 두 번째 마스터스에 12개 팀이 출전했으나 2026년에는 첫 마스터스부터 출전 팀 수를 12개로 늘렸다. 이를 통해 팬들은 더 많은 경기를 시청할 수 있고 국제 리그 팀들에게는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할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된다.

각 국제 리그의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는 새로운 장소에서 열린다. '데스티네이션 이벤트'라고 이름 붙여진 이 방식은 스테이지 2의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진행한 장소가 아닌 장소에서 결승 시리즈를 개최하는 방식이다.

VCT 역사상 처음으로 챌린저스 팀에게 챔피언스 직행 기회가 제공된다. 4개의 VCT 국제 리그의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에서 챌린저스 4팀씩 챔피언스 진출 기회를 얻는다. 챌린저스 팀들에게 챔피언스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므로써 플레이어가 프리미어에서 챌린저스로, 국제 리그에서 챔피언스까지 이르는 완전한 파이프라인을 따라 성장할 기반이 마련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 팀들이 챔피언스에 출전할 때 티켓과 숙소는 물론, 참가 보조금 등을 제공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스테이지 별 성적에 따른 포인트 제도를 도입,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발로란트 e스포츠 글로벌 총괄 레오 파리아(Leo Faria)는 "2026년은 전 세계 더 많은 선수와 팀에게 문을 여는 해가 될 것이며 새로운 글로벌 이벤트, 확장된 포맷, 챌린저스의 챔피언스 직행 경로 제공 등을 통해, 차세대 발로란트 스타들을 육성할 수 있는 개방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2026년과 그 이후의 초점은 '진화'에 맞춰져 있으며 이 진화를 통해 발로란트 e스포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 V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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