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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와우 한밤 "일부 애드온 제한…외부 로그 분석은 대상 아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2 18:48:45
조회 1077 추천 1 댓글 1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과 관련해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를 2일 진행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한밤(Midnight)'을 앞두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사안은 전투 관련 애드온 제한 정책이다. 블리자드 개발진은 이번 조치의 배경을 "모든 플레이어에게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외부 사이트를 통한 로그 분석은 기존처럼 가능하다고 못박았다.


이언 해지코스타스 시니어 게임 디렉터(Ion Hazzikostas, Senior Game Director)


크래쉬 리드 리드 UX 디자이너 (Crash Reed, Lead User Experience (UX) Designer)


이번 인터뷰에는 이언 해지코스타스 시니어 게임 디렉터, 크래쉬 리드 리드 UX 디자이너, 폴 쿠빗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마리아 해밀튼 디자인 디렉터가 참여했다. 개발진은 '한밤'에서의 시스템 변화뿐 아니라 세계혼 서사의 전개, 신규 지역·종족·전문화, 하우징과 사냥감 콘텐츠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한밤에서는 우선 전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읽거나 특정 기믹을 자동화하는 애드온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반면 UI 외형을 꾸미거나 단순한 편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개발진은 "레이드 난이도 자체는 유지하되, 반응 시간을 넉넉히 주거나 대상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애드온 부재 상황에 맞춘 설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외부 분석 사이트 'Warcraftlogs'처럼 전투 후 로그를 기록·분석하는 기능은 계속 허용된다.

새로운 시스템으로는 12월 4일 시작되는 하우징 얼리 액세스가 가장 눈에 띈다. 이용자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각각 한 채씩, 총 두 채의 집을 받아 꾸밀 수 있다. 오크, 인간, 나이트 엘프, 블러드 엘프 테마를 바탕으로 집 내부와 외부를 꾸밀 수 있으며, 고급 모드에서는 크기 조절·회전·공중 배치까지 가능하다. 월간 교류회를 통한 장식품 해제와 커뮤니티 보상도 포함된다.

신규 지역은 크게 네 곳이다. 재구성된 '영원노래 숲'과 실버문을 비롯해 태고의 밀림 하란다르, 숲트롤의 땅 줄아만, 공허의 힘이 요동치는 공허폭풍이 모험 무대가 된다. 실버문은 이번 확장팩의 주요 거점으로 개편되며, 하란다르 출신 동맹 종족 '하라니르'가 추가된다. 하라니르는 세계수 뿌리를 통해 이동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전사·도적·드루이드·흑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 변화로는 악마사냥꾼의 세 번째 전문화 '포식(Devourer)'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는 공허의 힘을 기반으로 한 중거리 공격 특화 계열로, 기동성과 원거리 전투가 결합된 형태다. 또한 공허 엘프도 악마사냥꾼 직업군에 합류한다.

'사냥감(Prey)'은 솔로·소규모 플레이어를 겨냥한 새로운 시스템이다. 매번 무작위로 적용되는 고문 요소가 포함되어, 같은 던전이라도 매번 다른 도전 과제가 제공된다. 개발진은 "공포의 환영과 유사한 점도 있으나, 매 판마다 무작위로 제약이 바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렁, 신규 던전 8종, PvP 모드 '학살자의 오름길'과 '훈련장'도 도입된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잘아타스가 태양샘을 공격하며 공허의 힘을 흡수하는 포식자로 묘사된다. 이번 확장팩 제목 '한밤(Midnight)'은 세계혼 서사에서 가장 어두운 순간을 의미하며, 동시에 12.0 패치와 자정(12시)라는 상징성을 담았다. 세 가지 퀘스트 루트(영원노래 숲·줄아만·아라토르)는 한 캐릭터로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순서는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레이드는 총 3종이 공개됐다. '꿈의 균열'은 하란다르 지역에서 탄생하지 못한 신을 상대로 하는 단일 보스 레이드다. 다른 두 레이드(공허 관련, 쿠엘다나스 전역)는 캠페인과 밀접히 연결되며, 최종 보스는 스포일러를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프리패치 '소한밤'에서는 스탯 압축과 직업군 개편, 포식 전문화 및 공허 엘프 악마사냥꾼 추가, 형상변환 강화, 잘아타스 관련 퀘스트 라인이 먼저 적용된다.

그래픽과 사운드도 대폭 개선된다. 실버문과 영원노래 숲은 4K로 리뉴얼되며, 태양샘 위로 드리운 공허의 비주얼은 개발진이 꼽은 대표적 하이라이트다. 음악은 전쟁 콘텐츠에서는 웅장한 테마, 하우징에서는 아늑한 테마가 각각 적용된다.

아마니 숲트롤과 블러드 엘프의 관계도 다시 조명되지만, 동맹 종족으로의 추가 계획은 없다. 다만 관련 퀘스트를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피부 외형을 얻을 수 있다.

개발진은 "한밤은 기존 확장팩과 달리, 애드온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가 동일한 환경에서 공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 과정이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장벽을 낮추고, 와우가 장기적으로 지향하는 MMORPG 본연의 재미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마리아 해밀튼 디자인 디렉터 (Maria Hamilton, Design Director)


폴 쿠빗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Paul Kubit, Associate Game Director)


[인터뷰 전문]

Q. 확장팩명 '한밤(Midnight)'의 의미는 무엇인가?
A. 세계혼 서사의 중요한 전환점을 드러내기 위해 붙여졌다. 잘아타스의 귀환으로 어둠이 찾아오는 시기를 강조하고자 했으며, 내부적으로는 12.0 패치라는 점에서 자정을 상징하는 '미드나잇'이라는 별칭도 사용한다.


Q. 잘아타스는 이번 서사에서 어떤 존재로 그려지나?
A. 잘아타스는 공허의 힘을 흡수하는 포식자로 묘사되며, 목표가 불확실하고 교활한 위협으로 등장한다. 태양샘을 공격하고 공허 폭풍에서 변이된 생명체들이 힘을 얻기 위해 무리하는 모습을 통해 그의 위험성을 강조한다.

Q. 퀘스트 라인은 세 가지 루트가 공개됐다. 선택형인가?
A. 세 가지 모두 경험 가능하다. 순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Q. 레이드 구성은 어떻게 되나?
A. 총 3종의 레이드가 준비돼 있다. '꿈의 균열'은 탄생하지 못한 신을 상대하는 단일 보스 레이드이며, 다른 두 개는 스토리와 밀접히 연계된다. 최종 보스는 스포일러 때문에 지금은 공개할 수 없다.

Q. 프리패치(소한밤)에서는 어떤 콘텐츠가 적용되나?
A. 스탯 압축, 직업군 개편, 포식 전문화와 공허 엘프 악마사냥꾼 추가, 형상변환 강화, 잘아타스 관련 퀘스트 등이 먼저 선보인다.

Q. '사냥감(Prey)' 콘텐츠는 공포의 환영과 유사한가?
A. 도전 요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사냥감은 매번 무작위 요소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Q. 숲트롤 동맹 종족 추가 가능성이 있는가?
A. 이번 확장팩에서는 단순히 공동의 적을 상대하기 위한 임시 동맹일 뿐이다. 동맹 종족으로 합류하지는 않는다. 다만 새로운 헤어스타일이나 외형은 제공된다.

Q. 솔로 플레이 강화 기조가 두드러진다. 의도한 부분인가?
A. 그렇다. 최근 확장팩에서 솔로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고 실제 리텐션도 향상됐다. '사냥감'과 '구렁' 같은 콘텐츠는 1인이나 소규모 이용자를 위해 설계됐다.

Q. 그래픽·사운드는 어떤 방향으로 강화됐나?
A. 태양샘 위의 공허, 재구성된 실버문과 영원노래 숲 등에서 차별화된 비주얼을 구현했다. 하우징에는 아늑하고 편안한 사운드를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Q. 전투 애드온 제한의 의도는 무엇인가?
A.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동일한 경험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애드온에 의존하지 않아도 클리어할 수 있도록 반응 시간을 넉넉히 주거나 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다.

Q. 어떤 애드온까지 허용되나?
A. UI 외형 변경이나 단순 편의 기능은 허용된다. 하지만 실시간 전투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은 차단된다.

Q. 애드온 제한으로 로그 분석이나 외부 툴 사용에도 변화가 있나?
A. 전투 후 데이터를 기록·분석하는 로그 사이트 이용은 기존처럼 가능하다. 제약은 실시간 전투 보조 기능에 한정된다.

Q. 애드온 제작자 지원 계획은 있나?
A. 알파 테스트 단계부터 애드온 개발자를 초청해 피드백을 받고 있다. 전투 관련 기능은 제한되지만, 대부분의 애드온은 여전히 작동할 것이다.

Q. 신규 및 복귀 유저 유입에는 어떤 영향을 예상하나?
A. 애드온 의존도가 낮아지면 접근 장벽이 줄어든다. 신규·복귀 유저 모두 부담이 적어지고, 보다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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