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가디스 오더' 플레이를 위해 알아야 할 팁

게임와이

2025.10.05 20:40:07

조회 511 추천 0 댓글 0

가디스 오더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2D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를 출시했다.

'가디스 오더'는 모바일에서는 드문 수동 액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소프트런칭을 통해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덕분에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정식 출시 버전은 이러한 단점을 모두 개선하여 출시했다.

'가디스 오더'는 오직 수동 플레이만 가능하다. 자동 진행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는 짜릿한 액션을 맛보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액션을 강조한 게임답게 적의 공격 패턴을 보고 그에 맞는 조작을 통해 적과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그래서 자동 플레이로 편하게 진행되는 게임과는 달리 '가디스 오더'는 직접 버튼을 누르면 조작해야 한다. 버튼이 없는 모바일의 한계상 액션이 어려울 수 있으나 '가디스 오더'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마련했다. 적이 공격하기 전에는 특정한 연출이 나오고 플레이어가 이를 알 수 있도록 하여 이에 대응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이 게임은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만들어 진행하게 된다. 당연하게 SSR, SR 등 여러 등급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당연히 최상위급 캐릭터는 SSR이다. 따라서 SSR 위주의 캐릭터를 얻어 육성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다. 초반부터 등장하는 공주 리즈벳도 SSR 등급이기에 강력한 능력치를 보여주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리즈벳보다 더 강한 캐릭터도 있으므로 초중반까지는 리즈벳을 사용하고 슬슬 한계가 오면 캐릭터를 갈아탈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재화를 아끼는 것을 추천한다. 가능하면 루나, 데이나, 스칼렛 같은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것이 좋다.

스칼렛은 강력한 불 속성 공격을 자랑한다

루나는 마법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데이나는 공격력 버프와 회복을 제공한다

게임 초반부는 브레이크로 보스를 공격하고 딜을 넣는 것이 기본이지만 나중에는 적들의 방어력이 높아져 진행이 힘들어 진다. 이럴 때는 스칼렛, 루나, 펜첼라, 레티샤 등을 메인 딜러로 활용하고 버퍼로 데이나, 그레이스, 바이올렛 등을 사용하면 좀더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스칼렛은 불 속성 딜러로서 적에게 화상을 입혀 지속 피해를 주며 특히 보스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루나의 경우는 강력한 마법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폭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이나는 어떤 딜러와 조합해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가능하면 데이나와 그레이스 중 한명은 꼭 얻는 것을 추천한다. 데이나는 아군에게 공격력 증가 버프와 회복을 제공하는 핵심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초반 전투의 기본은 제압 속성으로 상대를 브레이크시킨 후 딜을 넣을 타이밍을 만들고 홀드기 등을 이용해 공격하면 된다. 링크 게이지가 찼을 경우는 캐릭터를 태그하고 홀드기와 특수기 등을 연계하며 공격하자. 파티 구성에 따라 다양한 태그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직접 플레이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 보기 바란다.

이 게임은 30레벨 후반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며 성장에 필요한 재화도 부족하기 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급하게 진행하기 보다는 천천히 여유를 갖고 플레이하기 바란다. 또한 만약 고기에 여유가 있다면 장비 던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다.

▶ 추석 연휴, 카카오게임즈 추천 게임 4종 ▶ [공략] 버튼 하나로 3연타! 가디스오더 기본 공격이 게임을 바꾼다 ▶ [주간 핫 게임] 카카오게임즈 '가디스 오더',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1위 ▶ [기획] '픽셀 아트' 멋과 아름다움의 역사, 그리고 가디스 오더 ▶ '스파3' 말고 패링이 되는 2D 게임? 가디스 오더의 '패링(Parry)'에 대해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 보는 눈 없어서 걱정되는 스타는?	운영자	25/11/10	-	-
12583	"이게 생활형 게임이지" 마비노기M, 3주간 생활 콘텐츠 집중 조명 [1]	게임와이	11.09	55	0
12582	카제나, 시즌1 파격 결단..."기존 유저에도 소급 보상"	게임와이	11.09	39	0
12581	'GTA 6', 더 이상의 출시 연기는 없을 것 [21]	게임와이	11.09	3880	7
12580	출시 이후 계속 인기가 상승하는 '아크 레이더스'	게임와이	11.09	42	0
12579	로스트아크, 서비스 7주년 맞이 특별 방송…"도전과 변화로 10주년까지"	게임와이	11.08	161	0
12578	[리뷰] 방치형 게임으로 탄생한 '메이플 키우기'	게임와이	11.08	525	0
12577	앱스토어 매출 1위 시프트업 '니케', 3주년 기념 이벤트 풍성	게임와이	11.08	140	0
12576	넷이즈, 해외 스튜디오 계속 문닫는다	게임와이	11.08	152	0
12575	닌텐도, '젤다의 전설' 영화 촬영 시작	게임와이	11.08	169	0
12574	호요버스 신작은 역동적인 판타지 오픈월드 게임?	게임와이	11.08	136	0
12573	[지스타 2025] 반다이남코, 지스타서 '에이스 컴뱃' 30주년 기념 전시 개최	게임와이	11.08	99	0
12572	[AGF 2025] 스마일게이트 참가 확정…'에픽세븐·미래시'로 부스 운영	게임와이	11.08	129	0
12571	그라비티, 3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8.2% 증가...2026년 '라그나로크3' 출격	게임와이	11.08	96	0
12570	웹젠 3분기 영업익 76억 원, '메틴' IP 해외 매출 견인…신작 '드래곤소드' 내년 초 출시	게임와이	11.07	170	0
12569	블리치 신작과 크레센트, 각각 지스타와 AGF에서 첫 공개 [2]	게임와이	11.07	9863	6
12568	[지스타 2025] 카카오게임즈, '배그' 오프라인 행사 연다 [1]	게임와이	11.07	326	0
12567	1900년대생 VS 2000년대생...컴투스, '제너레이션 매치' 관람 티켓 쏜다 [1]	게임와이	11.07	281	0
12566	[지스타 2025] 에이크라운 떴다...'게이트 오브 게이츠' 코스프레 화보 공개	게임와이	11.07	142	0
12565	카카오게임즈, 게임 플레이로 모은 기부금 3천만 원 월드비전 전달	게임와이	11.07	152	0
12564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3 에피소드2 '집결' 선봬 [1]	게임와이	11.07	263	0
12563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엔비디아, 현장 최고 사양 시연 협력…스마게는 접근성 개선 사례 공유 [10]	게임와이	11.07	11072	5
12562	블리자드, 12일 WOW '한밤' 베타 테스트 시작	게임와이	11.07	169	0
12561	결국 재연기…GTA 6' 2026년 11월 19일로 다시 한번 연기 [78]	게임와이	11.07	13277	22
12560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결국 'AGF 2025' 불참...이유는?	게임와이	11.07	213	1
12559	'아이온2', 런칭 전 깜짝 방송…스킬·날개·멤버십 등 정보 공개	게임와이	11.07	132	0
12558	3주년 니케, 역주행 성공했다 [1]	게임와이	11.06	384	1
12557	[컨콜] 넷마블, 3Q 영업익 909억..."자체 IP 확대·PC 결제 비중 증가로 효율성 강화"	게임와이	11.06	209	0
12556	[지스타 2025] 세가·아틀러스, 참가 확정… '메타포: 리판타지오·페르소나 3 리로드' 전시	게임와이	11.06	240	0
12555	크래프톤, '딩컴' 스위치 글로벌 출시… '배틀그라운드'는 포르쉐 협업·겨울 테마로 확장	게임와이	11.06	201	0
12554	넷마블, 대표 IP 확장과 글로벌 신작 라인업 강화	게임와이	11.06	161	0
12553	던파 20주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축제 개최...넥슨 소식 종합 [14]	게임와이	11.06	6627	3
12552	닌텐도, '슈퍼 마리오'에 이어 신작 영화 꾸준하게 공개한다	게임와이	11.06	149	0
12551	스마트 TV에서 '저스트 댄스' 플레이한다	게임와이	11.06	131	0
12550	로한M 잇는 플래그십 AAA 액션 RPG 나온다	게임와이	11.06	166	0
12549	[주간 핫 게임] 3주년 니케 톱10 진입, 리니지M 1위 탈환, 아크 레이더스 약진	게임와이	11.06	146	0
12548	라이엇 게임즈, 2026 LCK 운영 방안 공개	게임와이	11.06	132	0
12547	컴투스, '서머너즈 워'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개발 이야기 공개	게임와이	11.06	125	0
12546	[현장] 넷마블 지스타 미디어 시연회…신작 지스타 현장서 직접 선보인다	게임와이	11.06	117	0
12545	연 360만 원 복지카드, 놀금...카카오게임즈, 문체부 '여가친화인증' 재인증 획득	게임와이	11.06	118	0
12544	[지스타 2025] "느낌 있네?" 미소녀게임 '게오게' 트레일러 공개	게임와이	11.06	172	0
12543	스타크래프트 대회 열린다... '블리즈컨 2026' 클래식 게임 대회 연다	게임와이	11.06	188	0
12542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기념 페스티벌 29~30일 개최	게임와이	11.06	174	0
12541	[리뷰] 옛날 시대를 오가며 굴려라…'옛날 옛적에 괴혼' [1]	게임와이	11.05	2540	2
12540	[지스타 2025] 넷마블, '지스타 2025'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개최 [2]	게임와이	11.05	328	0
12539	[GIGDC 2025] 컴투스플랫폼, 인디게임 개발사 지원 [1]	게임와이	11.05	303	0
12538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3'에 추가된 새로운 콘텐츠는? [1]	게임와이	11.05	288	0
12537	중세 일본 배경의 두 게임 흥행 성적 나왔다 [11]	게임와이	11.05	7125	3
12536	MMORPG 아키텍트, 대규모 클랜 대항전 시작됐다!	게임와이	11.05	145	0
12535	4명의 여고생이 학교에서 혼령들과 '심야자습'을?	게임와이	11.05	180	0
12534	[지스타 2025] '추억의 명작부터 독창적인 재미까지'...그라비티, PC·콘솔 12종 라인업 공개	게임와이	11.05	15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