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가 10일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가 새로운 캠페인 시즌 '진영 캠페인: 메카 프론티어'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시즌3를 완료한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시즌 형식으로, 유저들은 시즌 시작 전 대기 맵인 '그랜드 포럼'에서 다른 서버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파티를 결성할 수 있게 된다. 시즌이 시작되면 진시황, 카이사르, 살라딘 등 총 6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내륙 진출과 '바빌론 점령'을 목표로 경쟁과 협력을 펼치는 독자적인 게임 모드를 경험하게 된다. 각 진영은 고유 스킬 3종을 보유하게 되어 전략적 다양성을 더한다.
이번
이번 '메카 프론티어' 업데이트의 가장 파격적인 특징은 시대를 뛰어넘는 '메카 유닛'의 추가와 한국 영웅 '허준'을 포함한 5성 영웅 5종의 등장이다. 특히, 강력한 도약 기능을 갖춘 신규 메카 유닛은 지형 장애물을 무시하며 새로운 전략적 변수를 예고했고, 이에 유저들은 "와씨 와 와 와 로봇이다", "남자들의 로망 메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저들은 "로봇이 전장에 어떤 변화를 줄지 궁금하다"며, 메카 유닛이 기존 전략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관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 영웅 허준에 대해서는
동시에, 신규 영웅 '링컨', '허준', '후마 코타로', '히파티아', '탈레스'에 대한 정보에도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국 영웅 허준에 대해서는 "허준?? 형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놀라움과 함께, '동의보감'을 연상시키는 힐러 역할에 대한 기대감과 "한국덱이 0티어 될기를" 바라는 염원도 보인다. 유저들은 "새로운 영웅들로 인해 새로운 덱들이 나오거나 죽어있던 영웅들이 부활하리라 기대된다"며 또 다른 덱을 구상 중이다.
이와 함께 '수호의 진언' 등 신규 '찬란 스킬' 4종은 공격, 방어, 회복 등 전투 전세를 뒤집을 핵심 효과를 보유하여 새로운 전략적 깊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가 "지루할만한 타이밍에 좋은 변화"라며, 꾸준한 신규 콘텐츠 제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번 '메카 프론티어' 시즌은 파격적인 콘텐츠와 전략적 변수를 대거 추가하며 게임의 성장 동력을 재확인하고 있다. 문명: 연맹의 시대 캠페인 시즌 PVㅣ진영 캠페인: 메카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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