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게임와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게임와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페인 여행 사진 구경하고 가! (용량 주의) bin29
- 트럼프 "그린란드 문제 협조 않는 나라에 관세 부과할 수도" 스탈린
- 0116 스시문경환 런치 photon
- 유튜버 최실장이 스타일링 해준 유트루 와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ㅇㅇ
- 미소짓는 햇살 #1~4 도S헨타이
- [요리대회] 눈부신 DNA 찌개 (眩しいDNAなべ) Hitagi
- 출산율 높인다며 ‘콘돔’에 세금 물린 이 나라…효과는? 스탈린
- 파이브아이즈 도시들의 멋진 스카이라인 모음 ㅇㅇ
- 소속 배우 성폭행한 30대 연예기획사 대표… 스탈린
- 제임스 스톰 : 내가 WWE에 가지 않은 이유는 프갤러
- 싱글벙글 BTS에 이어 브루노마스도 월드투어로 복귀 ㅇㅇ
- 10년 전 일본 노래가 한국 음악 차트에… 왜? ㅇㅇ
- (덮후기) 나미키 친킨 소나무 M닙 득펜 펜케이스15구
- 금호타이어, 전라도에서 폴란드로 떠난다. 딸배왕왕웨이
- 싱글벙글 당나귀의 원칙 ㅇㅇ
KBS에서도 취재했다는 화제의 대구 우파 어린이
대구 우파 집회에는 항상 참여하는멋진 어린이가 있다고 함워낙 화제가 되서, KBS에서도 취재인터뷰 했다함하원후에는, 가족과 함께 집회 성조기랑 깃발 들고 시장가면, 할머니들이 고맙다고 용돈 주시다고함어머니께서는 대구에 오셔서 우파분들이랑 친하게 지내니 좋다고함어머니께서 교회 고등부 교사 할 시절에, 국가대표를 꿈꾸는 고등학생있었는데, 혹시 성향 때문에 피해를 볼까봐 세월호 리본을 떼라고 알려줬다함우파 어린이가 그린 그림윤어게인 로블록스 집회도 자주 참여한다고함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의식의 흐름대로 써가는 도르트문트 도른자 후기 (쓸데없이 길다)
아까 밥묵고와서 쓴다고 답 달았는데그 글 자체가 날아갔네여튼기록은 중요하지 암무조건적으로특히 갤주 음악의 경우엔 더더욱일정상 오늘부터 합류했는데어제 후기에서 암스텔담 협연이 절절 끓는 극찬을 받았다길래아휴…이미 여러 버전의 슈만 피협이 있는데새삼스럽게 또 아휴 (나름대로 들뜬나자신을 가라앉히기 위한)아휴… 하면서도(이성의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차분히 가다듬고공연장으로 향함그런데 이 컨서트홀 참 신기하게 생김보통 컨서트홀이면 도심 한가운데 큰 도로변 옆에 우뚝 솟아나 '여보쇼' 하는듯한 느낌이 대부분인데여긴 마치 명동성당처럼시장 한복판에 그냥 불쑥 솟아 있는 느낌좁은 인도 옆으로 아랍 향신료 물씬 나는 가게들이 쭈욱 늘어서있는 가운데갑자기짜잔 현대식 건물이 갑자기 나타남또 옆에는 몇백 년은 되어 보이는 성당이 서있고범상치 않은 첫인상이후와컨서트 홀은 정말 최신식음향은 좋다 못해 쨍쨍 울림그냥 음표가 절로 날아다니는 모양새가 보일지경7시 텅 비어 있던 무대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줄줄이 입장하고모두가 착석해서 소리를 맞추면지휘자와 솔로이스트 등장그런데 말입니다!정말 그런데 말입니다!와이렇게 뒤통수를 칠수가슈만 피협 직관은 포트워스, 시카고에서 이미 했고방송으로는 헝가리 파리 슈피협도 숱하게 들었지누구보다 찬연한 갤주 슈피협이머리와 가슴속에 박혀있었는데참 내시카고 슈피협이사뿐하게 내려앉아 서사를 쌓아 올리다마지막에 확 터지는 느낌이라면(정말 우아했슴 시카고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알거임)오늘은첫마디부터 용암 분출이다1도 양보 없이 내달리는데그 속도감 안에서온갖 색색의 빛이 미친 듯이 뿜어져 나옴좀 이상한 표현이긴 할테지만12색 색연필에만 익숙한 초등생이48색 색연필 가진 친구의 필통을 처음 열어본 그 순간눈이 휘둥그레지는 바로 그 느낌RCO와 함께한 갤주의 피협은빛의 속도로 질주하는데오케스트라와 한 치의 어긋남이 없슴한치도 양보없이서로 할말 안할말 다 토로하면서도모든 음표와 쉼표와 아구가 찰나의 삐그러짐이 없슴롹삘로 쉴새없이 몰아가는데그런데 또 한없이 장미빛임이게 말이 되는 조합임?2층에 정말 롹 스피릿 200% 관객이 한분있었는데장발에 반팔 셔츠 (이 한겨울에)한 덩치 하시는 형님이 (마이크 들고 쉬즈 건-이럴것만 같은)난간에 상체를 다 기대고그저 뚫어지게 갤주 연주를 감상그런데 이게 웃긴 게2층 3층 관객 절반 이상이상체를 30도쯤 앞으로 기울이고 음악에 흠뻑젖어든상상 되니들?이 공연을 보고 나니(사실 그전부터도 느끼긴 했지만)이건 갤주라는 고정 상수에어떤 지휘자가 조인하느냐에 따라피협 하나가완전히 다른 색, 다른 질감, 다른 향으로 태어난다는 게너무도 증명이 되는듯한마치 지휘자간에 경쟁이라도 서로 하는듯한 모습모우리야 행복하지그래서수요일 정마에님과의 무대가완전 기대됨아, 그리고LA, 다시 마켈라와 파리보스턴도 남아 있구나솔직히 고백하자면아무리 사랑하는 슈만 피협이라도갤주 연주를 다 다녀야 하나 (아니 몸이 힘들어서)(미안하다. 한국 빼고는 이미 표 다 있다)잠깐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그 생각이 얼마나 바보 천치같은지내 볼따구를 꼬집었다이건 그냥 은혜인거지매번,아주 평화로운척 이성적인척 하면서도3장 마지막을 달릴때면진짜 소름만 끼침와 내가 정말 역사적인 현장에 있는거구나다시 한번 갤주 존경합니다아참 갤주 커튼콜로 쇼팽 왈츠 할때는위의 천정 조명이 아주 미세하게만 따뜻한 불로 채워졌는데정말 어느 우주 한가운데반짝이는 별빛들 사이로쇼팽 왈츠가 흘러내리는듯 했다**여기 음향판이 나무로 된것 같은데 이 천장 조명들이 일순 별빛이 되어버렸어. 정말 신기한 경험. 그리고 그만큼 갤주 신경써주는거 같아서 고맙고번외로RCO 공연 자체가 내겐 처음이었는데유럽 사운드란 게 이런 거구나 싶었음날카로운데 섬세하고,힘이 있는데 유연함흐루샤 지휘자님 영접도 처음지휘 동작과 표정이 와~동작은 크고 열정적인데포디엄 발 구르는 소리는 단 1도 없슴(나 발 구르는 지휘자, 소리 심하게 내는 지휘자 무지 싫어함)정말 강렬한데, 동작이 우아해서 발레리노 같음진분홍 양말도 강렬했슴이렇게 1부에서 완전히 압도당하고2부는 하하하체코 출신 지휘자가 독일에서 지휘하는체코 작곡가 드보르작그리고 그의 사위이자 작곡가인 요세프 수크의 곡들와, 흐루샤님 진짜 존경합니다1부, 2부 모두 열렬한 기립박수1부에서는 모든 박수를 오롯이 갤주에게 돌리는 지휘자님2부에서는 지휘자님이 기립박수의 주인공그리고 앵콜로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어제도 했니? 혹시)와 정말, 일본에서 아리랑 같은 곡으로2부 전체를 꽉 채워버리는 이 패기야…참 대단타 대단해그런데 공연자체와는 별개로오늘 구성이무대 왼쪽 바이얼린 - 중앙 비올라 - 약간 오른쪽 첼로 - 무대 왼쪽 (제2?) 바이얼린 이렇게 배치하고금관을 저쪽 오른쪽 뒤로 밀어버리던데이것도 흔한 배치야?클리브랜드가 왼쪽 바이얼린 - 바이얼린 - 중앙 첼로 - 무대 왼쪽 비올라로 넣던데오케스트라마다 다른건지 아니면 홀의 어떤 특성때문에 어떤 홀에선만 일부러 그렇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작성자 : 00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