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GF 2025] 같이 찍기만 해?...'코스어 데이트'가 새 트렌드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5 20:22:02
조회 221 추천 1 댓글 0
게임 전시회에서 부스 모델의 역사는 오래됐다. 예전엔 '부스걸'이라 불렸고, 지금은 게임 캐릭터를 재현한 '코스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특히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여성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한 코스어들은 남성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AGF 2025에서는 이 흐름이 또 한 번 변화하는 조짐이 나타났다.


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헤븐헬스' 부스였다. 2층 난간에 20명 이상의 여성이 관람객을 내려다보는 연출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1층에는 여고생 캐릭터가 가득한 교실 콘셉트를 구현해 남성 팬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다만 이들과 직접 대화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는 없어, 기존의 '코스어 구경' 수준에 머물렀다는 아쉬움도 남겼다.


기본 컨셉이 노조키? /게임와이 촬영


기본 컨셉이 노조키? /게임와이 촬영


기본 컨셉이 노조키? /게임와이 촬영


이 한계를 의식한 듯, 지난 지스타 2025에서는 색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폐막 시간이 다가오는 금요일 오후, 지스타 광장에는 수많은 코스어가 팬들과 둘러싸여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일부 코스어는 직접 셀카를 찍어줄 정도로 적극적이었고, 인기 코스어의 경우 대기줄이 30~40분에 이를 정도였다. 약 20개 팀의 코스어가 광장을 가득 채우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스타에서 코스어와 사진을 찍으려면 이렇게 긴 줄을 서야 했다. /게임와이 촬영


지스타에서 코스어와 사진을 찍으려면 이렇게 긴 줄을 서야 했다. /게임와이 촬영


지스타에서 코스어와 사진을 찍으려면 이렇게 긴 줄을 서야 했다. /게임와이 촬영


이런 변화는 AGF 2025에서도 이어졌다. 몇몇 게임사는 아예 '코스어와 사진 촬영' 시간을 공식 무대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팬들에게 좋아하는 캐릭터와 직접 교류할 기회를 제공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인상을 준 곳은 크레젠트 부스였다.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을 넘어, 코스어와 1:1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를 선보인 것. 데이트 공간은 1층과 2층에 마련됐고, 특히 2층은 외부에서도 잘 보여 화제가 됐다. 팬들은 코스어와 마주 앉아 사인을 받거나, 게임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짧지만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뭘 하는 걸까? 크레센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현장에서 확인했을 때 1층에서는 두 팀이 막 데이트를 마친 모습이었고, 2층에서는 세 팀이 데이트를 진행 중이었다. 2층 데이트존에 직접 올라가 보니 코스어와 팬이 1:1로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높은 위치 덕분에 아늑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팬들의 만족도가 상당해 보였다. 경품으로는 AGF 한정 패키지와 '카페 코스어 데이트 이용권'도 준비돼 있었다.


크레센트 2층 부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스어와 팬들 /게임와이 촬영


크레센트 2층 부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스어와 팬들 /게임와이 촬영


크레센트 2층 부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스어와 팬들 /게임와이 촬영


크레센트 2층 부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스어와 팬들 /게임와이 촬영


좋아하는 캐릭터를 구현한 코스어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이른바 '1:1 데이트형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소녀 게임과 전시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AGF 2025] 혼잡한 행사장의 유일한 힐링처…감성 넘치는 캠프파이어와 함께하는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 [AGF 2025] 한국 빅4 게임사 총출동... '3N+S' 서브컬처 대전▶ [AGF] '무한대'의 충격...메고 다니는 백팩 전쟁이 시작됐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취미 부자여서 결혼 못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9 - -
13363 [전망26] 게임사 탑 15 2026년 기상도(11) - 네오위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9 1
13362 'GTA 6'의 NPC들은 무단침입에 경찰에 신고도 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3 0
13361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19개로 확대…'빅 프랜차이즈 IP' 전략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7 0
13360 [기획]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 5주년 업데이트로 일본 매출 1위 13회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3 0
13359 시즌 전환·기념 업데이트 본격화…장르별 대규모 개편 잇따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8 0
13358 현실에서 돈 복사 버그가 발생한 게임스탑…그리고 화제의 대응 방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3 0
13357 [전망 26] 게임사 탑 15 2026년 기상도  (12) 펄어비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6 0
13356 '아키텍트' 심연의 전장 정규 시즌 개막... 1대1 맞대결로 경쟁 구도 바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0 0
13355 소울 스트라이크와 함께 QWER 한정 굿즈 받자, 쏟아지는 2주년 기념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5 0
13354 검은사막 '올비아 아카데미' 개교, 입학하면 교복 '아카데미아' 의상 증정! 초보들을 위한 특별 캠퍼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25 0
13353 '아키에이지 워' 신규 던전 '금기의 미궁'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사냥터 개편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1 0
13352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허브' 구축 위한 2026년 계획 밝혀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896 2
13351 누적 매출 1조 돌파... 컴투스, 야구 게임의 제왕자리 올랐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8 0
13350 [아이온2 라이브] 시즌2, 개발진이 직접 밝힌 변화의 방향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735 3
13349 웹젠, 국산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드래곤소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65 0
13348 [리뷰] '명일방주: 엔드필드', 공업과 전략 사이...확장 실험은 어디까지 왔나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622 2
13347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학원삼국지', 동남아 지역 본격 진출, 20일 정식 론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8 0
13346 불법 프로그램과의 전쟁…엔씨소프트, '아이온2' 불법 매크로 이용자 7인에 대해 법적 대응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649 8
13345 'P의 거짓: 서곡', 뉴옥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확장팩' 수상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339 17
13344 스마일게이트, '타이베이 게임쇼 2026'서 K-인디게임 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9 0
13343 카카오 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밴드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 업데이트, '슬랩스틱・크래시!'에서 개성있게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2 1
13342 참신한 게임빌 시절 그 '놈'들이 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3 0
13341 웹젠, '드래곤소드' PC 모바일 동시 사전 다운로드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3340 넥써쓰-크레이지마인드, '던전 크로스' 사전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1 0
13339 '미드나잇 워커스' 스팀 위시리스트 30만 돌파... 이달 내 얼리 액세스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8 0
13338 [전망26] 게임사 탑 15 (10) NH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18 0
13337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3차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5 0
13336 '2026 원신 퀴즈쇼', 8000명의 시청자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 1등 상금 300만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8 0
13335 엔에이치엔클라우드, 크래프톤 GPU 클러스터 사업자 선정, 서비스형 GPU 제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0 0
13334 컴투스홀딩스, 올해 다양한 장르 신작 8종 출시, 게임 산업 성장에 기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5 0
13333 이번에도 대박나나.. 명일방주: 엔드필드, 신규 트레일러 및 오퍼레이터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9 0
13332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서러쉬 제타06 등장! 프로젝트 오메가+얼음마녀 보스전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5 0
13331 72시간만 열린다, '더 큐브 세이버 어스' 리허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2 0
13330 넥슨 투자했다가 정부가 '로또' 맞았다...스페이스X 대박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90 1
13328 "타워 디펜스는 잊어라"...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장르를 뒤엎는 4가지 이유 [3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181 3
13327 '명일방주: 엔드필드' 해묘가 출시 직전 방송에서 던진 말 말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0 0
13326 스팀, 앞으로 게임 출시에 AI 사용 여부를 공개해야 한다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158 29
13325 밸브, 2026년 스팀 할인 및 게임 페스티벌 일정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5 0
13324 연애 소설 오타쿠의 반전 매력... '어비스디아', 기사단장 캐릭터 '이리나'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81 0
13323 넷마블, '세븐 나이츠 2' 4월 서비스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20 0
13322 크래프톤, '하이파이 러시' 콘솔 실물 에디션 3종 사전 예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3 0
13321 [기획] 넥슨게임즈, 신작 역량 집중 및 라이브 게임 고도화로 도약 기반 다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4 0
13320 서비스 완성도에 방점...내실 다지는 국내 대형 타이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6 0
13319 'RO선경전설: 세계지려'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3지역 앱 순위 상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5 0
13318 웹젠 R2, 상반기 기념 서번트 합성 이벤트 및 행운 아이템 제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1 0
13317 '대항해시대 오리진' S급 신규 항해사 추가, 거대 보물상자 획득 이벤트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4 0
13316 명일방주 6주년 기념, '폐허' 이벤트와 함께 팝업 오픈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27 0
13315 [전망26] 게임사 탑15 2026년 기상도(9) - 그라비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939 1
13314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레이드 '바람의 정령: 에이렐'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3 0
13313 넥슨, 마비노기 NEW LIFE 2차 업데이트: G28 황혼의 잔허+겨울 대운동회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