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계열사 엔미디어플랫폼은 e스포츠 기반 PC방 프랜차이즈 '레드포스 PC방'을 운영하는 이스포츠그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엔미디어플랫폼의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GETO)'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 역량과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결합해 PC방 이용자 경험 고도화와 점주 지원을 목표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운영 솔루션과 결제 시스템, 광고 플랫폼 등에서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한 프로모션으로 점주 매출 증대에도 참여해 왔다. 이번 협약은 e스포츠와 PC방 산업을 연결하는 인프라 차원의 협력 사례로 정리된다.
크래프톤,PUBG UNITED 그랜드 파이널 개막
글로벌 무대에서는 크래프톤이 'PUBG UNITED' 프로젝트의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PUBG UNITED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PC 기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과 모바일 기반 '2025 PUBG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이 하나의 도시, 하나의 경기장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구조다.
그랜드 파이널에는 두 대회를 합쳐 총 12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는 PUBG e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다. 경기 중계에는 AWS와 협업한 승률 기반 데이터 분석이 적용되며, PC와 모바일 e스포츠가 동일한 현장에서 병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PGC 2025의 기본 상금은 150만 달러로,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로 적립된다. 우승팀은 5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판매 수익 일부를 받는다. 대회 MVP에게는 포르쉐 카이엔이 제공되며, 우승팀 전원에게는 발렌시아가와 협업해 제작한 챔피언스 자켓이 지급된다.
한국 팀도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PGC에는 디엔 프릭스, 티원, 배고파, FN 포천, 아즈라 펜타그램이 출전하며 PMGC에는 디알엑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이번 행사가 PUBG e스포츠 통합 프로젝트 'PUBG UNITED'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연말을 향한 e스포츠 일정은 각 사의 전략이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넥슨은 오프라인 결승과 쇼케이스를 통해 서비스와 이용자 간 접점을 강화했고, 크래프톤은 글로벌 결승전을 통해 통합 프로젝트의 운영 성과를 정리했다. PC방 플랫폼 기업 간 협업 역시 같은 흐름에서 이뤄지고 있다. 연말 e스포츠 무대는 경기 개최와 함께 서비스 운영, 인프라, 산업 협력 등 산업 기반 전반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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