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타워 디펜스는 잊어라"...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장르를 뒤엎는 4가지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7 22:42:51
조회 2287 추천 3 댓글 34
1월 22일, 서브컬처 게임계에 '예고된 지진'이 시작된다. 하이퍼그리프의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Arknights: Endfield)'가 PC·모바일·PS5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전작이 타워 디펜스라는 틈새 장르로 독보적 팬덤을 구축했다면, 이번엔 아예 게임의 DNA 자체를 바꿨다. 3D 오픈월드 탐험, 자동화 공장 건설, 4인 동시 전투까지. "이게 정말 명일방주 맞나?"라는 의문이 쏟아지는 가운데, 개발사는 단호하게 답한다. "후속작이 아니라 진화다."


엔드필드


"딸깍질은 끝났다"... 손맛으로 승부하는 '실시간 4인 파티 전투'

기존 수집형 RPG가 캐릭터 한 명씩 교체하며 스킬 버튼을 누르는 데 그쳤다면, 엔드필드는 완전히 다른 접근을 택했다. 4명의 오퍼레이터가 필드에 동시 배치되고, 플레이어는 그 중 한 명을 직접 조작하며 나머지는 AI가 보조한다. 여기서 핵심은 '연계 스킬' 시스템이다. 적의 약점 속성을 중첩시키거나 강타로 무력화(Stagger) 상태를 만들면, 파티원 전체가 폭발적인 추가 대미지를 넣는 구조다.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니라, 적의 패턴을 읽고 타이밍을 재는 '컨트롤의 쾌감'이 살아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4인전투의 침맛을...


'팩토리오'를 만난 수집형 RPG... 자동화 공장이 핵심 콘텐츠로

가장 파격적인 변화는 '자동화 산업 복합체(AIC)'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광활한 탈로스II 행성 곳곳에 채굴기, 발전기,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해 자원 생산 라인을 직접 구축한다. 단순한 하우징이 아니라, '팩토리오'나 '새티스팩토리' 같은 건설·생산 시뮬레이션의 핵심 재미를 RPG에 이식한 것이다. 여기서 생산된 자원은 캐릭터 성장에 직결되며, 플레이어가 설치한 짚라인·이동 수단은 탐험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 요소로 기능한다. "내가 만든 공장이 내 캐릭터를 키운다"는 선순환 구조가 중독성의 핵심이다.


탈로스 행성에 자원 생산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무릉공업계획


PS5 듀얼센스가 전하는 '디테일의 압도'... 눈밭을 걷는 진동까지

지난 테스트에서 극찬을 받은 부분은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물리 엔진이다. 특히 PS5 버전의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은 짚라인을 탈 때의 긴장감, 눈밭을 걸을 때의 질감을 섬세하게 재현하며 몰입도를 한 차원 끌어올렸다. 여기에 전작의 고질병이었던 '난해한 설정 남발'에서 벗어나, 직관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내러티브로 신규 유저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기존 팬들은 "명일방주 세계관의 확장"을, 신규 유저는 "새로운 세계의 발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조다.


PS5 듄얼센스로 즐기는 엔드필드


문명의 이기를 누려보자


"리세마라? 필요 없다"... 개발사가 직접 선언한 혜자 운영

최근 진행된 특별 방송에서 해묘 프로듀서는 "리세하지 말라고 한정 뽑기 135번이랑 6성 오퍼레이터 주네"라고 직접 밝혔다. 정식 출시와 함께 6성 오퍼레이터 '아델리아'와 전용 무기를 무료 배포하고, 출석 이벤트와 사전등록 보상을 합쳐 총 135회에 달하는 무료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캐릭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 조합과 전략이 핵심이다"라는 게임 철학의 선언이다. 과금 압박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개발사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6성 아델리아를 뿌린다
"2026년 기대작" 커뮤니티 들썩... 지하철 광고까지 점령

출시를 앞두고 국내외 게임 커뮤니티의 반응은 뜨겁다.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오픈월드+팩토리오 조합"이라는 독특한 장르 융합에 대한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135회 무료 뽑기"와 "6성 무료 배포" 소식이 전해지자 "이 정도면 리세마라 안 해도 되겠네", "개발사가 자신감 있으면 이렇게 푸는 거다"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너무 많은 시스템을 욕심내다 오히려 산만해지는 거 아니냐"는 지적과 "이 정도 볼륨이면 본전은 뽑는다"는 긍정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하지만 PS5 유저층의 반응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과 고사양 그래픽을 경험한 2차 CBT 참가자들은 "콘솔 수집형 RPG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프라인 마케팅도 공격적이다.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뉴욕, LA, 파리에서 팝업 스토어가 열리며, 2월에는 GS25 및 애니메이트 그라떼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대만에서는 지하철 전역에 엔드필드 광고가 대대적으로 부착되며 현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온·오프라인 전방위 공세에 나선 셈이다.


대만 현지 지하철에 붙은 광고 /게임와이 촬영


전작의 정체성을 과감히 뒤엎고, 오픈월드·건설 시뮬레이션·액션 RPG의 경계를 허문 '명일방주: 엔드필드'. 과연 이 도전이 수집형 RPG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을지, 1월 22일 그 답이 공개된다.



▶ 엔드필드, 7대죄 출격...1월에 격돌하는 대형 서브컬처 게임 3종▶ 2026년 서브컬쳐 게임 열풍 거세진다▶ [2025 베스트 게임] 이재덕 기자... 올해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15명의 캐릭터, 마음껏 가지고 논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해묘가 출시 직전 방송에서 던진 말 말은?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해외 유명인들과 있어도 기가 전혀 죽지 않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2/09 - -
13624 콘솔·오픈월드 기대작들, 영상 콘텐츠로 존재감 드러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5 0
13623 아크 레이더스, D.I.C.E 어워드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0 0
13622 'FC 온라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 종목 채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6 0
13620 넥슨, 설 연휴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이벤트로 이용자 몰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9 0
13619 '서머너즈 워', 시험의 탑 보상에 '반지의 제왕' 소환서 추가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7 0
13618 위메이드·라이온하트, 설맞이 '통큰' 보상 경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6 0
13617 오프라인 콜라보 카페로 팬심 공략...'니케', 애니메이트 카페와 서울·부산 카페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8 0
13616 컴투스 및 웹젠 주요 게임 7종 설맞이 보상 강화 및 이벤트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1 0
13615 신규 유저 지원 및 설맞이 혜택 강화, '컴프매 LIVE 2026' 시즌 준비 이벤트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6 0
13614 '이환(NTE)' 최강 전투력의 비밀, '아크' 시스템 완전 정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37 0
13613 '붉은사막', 출시전 마지막 프리뷰 영상 공개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667 3
13612 카카오게임즈 생존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 알파 테스트 일정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3 0
13611 '하우징' 도입하는 와우 신규 확장팩 '한밤', 28일 성수동서 오프라인 행사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7 0
13610 [리뷰] 탐정인데 추리는 없다…'퇴마탐정 미아즈마 브레이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34 3
13609 넥슨, 작년 매출 4조 5천억...역대 최대 경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4 0
13608 넷마블, 3월 앞두고 보폭 확대...새 타이틀로 모멘텀 키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7 0
13607 알파 테스트부터 어워드 수상까지…넥슨 소식 종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0 0
13606 엔씨·넷마블, 설 맞아 대규모 인게임 이벤트…출석·던전·특별 보상 전면 확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0 0
13605 컴투스, 2026 KBO 개막 앞두고 '컴프야' 시리즈 3종 예약 돌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9 0
13604 카카오게임즈 주요 게임 5종 설 이벤트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0 0
13603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중레벨 케어 및 '레전드 오브 이미르' 1주년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7 0
13602 [주간 핫 게임] 中 게임의 매출 상위권 점령과 클래식 IP의 건재함이 돋보이는 2월 게임 시장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497 5
13601 드림에이지 팀 기반 배틀로얄 '알케론', 21일 데모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9 0
13600 [컨콜] NHN, 올해는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와 '최애의 아이' 기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3 1
13599 [프리뷰] 임진왜란 조선 배경 '조선협객전 클래식', 확률 대신 성장 강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5 0
13598 니케, 인기 애니 '리코리스 리코일'과 콜라보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5 0
13597 온라인 혜택부터 오프라인 팝업까지, 네오위즈 설 맞이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2 0
13596 [컨콜] 컴투스 "이번엔 다르다"...하반기 신작 2종, 뭐길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4 0
13595 '지옥의 힘을 부리는 자의 등장'...디아블로 30주년이 가져온 변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8 0
13594 [컨콜] 펄어비스, 연매출 3,656억원…'붉은사막' 3월 출격에 마케팅 총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6 1
13593 [리뷰] 공포와 탐험, 그리고 전략을 합친 '바이오 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23 0
13592 [컨콜] 위메이드, 올해 '나이트 크로우 2'와 '미르 5' 출시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7 0
13591 해외 비중 49%까지 확대 '웹젠', 작년 영업익 297억 기록하며 체질 개선 가속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55 0
13590 "죽어도 끝이 아니다"... 발할라 서바이벌, 선택형 던전 '증명의 전장'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8 0
13589 스마일게이트,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 수상작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3 0
13588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2 0
13587 설 특수 노린 게임사들, 콘텐츠 총공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44 0
13586 전설급 소환권부터 경험치 1,000%까지 쏜다...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 설맞이 이벤트 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7 0
13585 컴투스, 서머너즈 워X반지의 제왕 한정판 굿즈 출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2 0
13584 전성기로 귀환한다...'오버워치', 5명 신규 영웅·헬로키티 콜라보 동시 출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8 0
13583 [인터뷰] "음식 먹을 때 행복감, 게임에 녹였다"...어비스디아 2월 말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70 0
13582 [컨콜] 카카오게임즈, 체질 정비 마무리…"하반기 신작으로 반등 목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65 0
13581 빨간 말 모자 쓴 고양이 등장 '리틀키티 빅 시티', 설맞이 '붉은 말의 해'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3 0
13580 매콤 달콤하다...명조 캐릭터가 컴포즈 커피에 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5 0
13579 [아이온2 라이브] 작업장 대응·어비스 구조 손본다…강화·계승 비용 전면 완화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672 2
13578 [컨콜] '아이온 2' 엔씨 매출 절반 차지...3분기 글로벌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42 0
13577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2026 시즌 'Road to PGC' 구조 상세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30 0
13576 주요 게임사, 봄시즌 앞둔 신작·업데이트 신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42 0
13575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에 '머빈 리 콰이' 영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37 0
13574 도쿄게임쇼, 30주년 맞아 사상 최장 5일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4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