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10일 '하스스톤 스포트라이트 2026' 행사를 통해 신규 확장팩 '대격변(Cataclysm)'을 공개하고, 2026년 정규력인 '딱정벌레의 해(Year of the Scarab)'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오는 3월 18일 출시되는 '대격변'은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동명 확장팩을 하스스톤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전작인 '시간의 길 너머'에서 무르도즈노가 시간의 모래시계를 깨뜨린 결과, 원래의 역사와 달리 패배하지 않고 아제로스 파괴에 성공한 '데스윙'이 등장하는 평행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이번 확장팩에서는 기존 인기 메커니즘인 '거수(Colossal)'가 복귀하며, '예고(Herald)'와 '산산조각(Shatter)'이라는 두 가지 신규 키워드가 도입된다. 예고는 데스윙 진영의 카드들이 사용하는 키워드로 쓸수록 부하들이 강화되는 특징이 있고, 산산조각은 이에 맞서는 용군단 진영 직업들이 사용하는 전투용 키워드다.
또한 직업별 전설 주문인 '승리(Triumph)'와 '최후의 저항(Last Stands)'이 추가되어 스토리상의 결정적 순간을 게임 플레이에 반영한다. 이 주문들은 영웅이 아제로스를 구하기 위해 데스윙과 사투를 벌이는 장면을 묘사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대규모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11일부터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와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확장팩의 모든 카드(황금 카드 포함)가 무료로 개방된다. 해당 체험 카드는 대격변 확장팩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누구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정규력 교체에 따른 핵심 세트 업데이트도 단행된다. 메타의 고착화를 막기 위해 '난투'나 '그림자 밟기' 같은 기존 필수 카드들이 로테이션에서 제외되며, 그 빈자리를 '대학살'이나 '종말의 그림자' 등이 채울 예정이다.
네이선 라이언스 스미스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는 올해 목표가 게임의 재미 유지와 끊임없이 진화하는 메타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신규 정규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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