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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포와 탐험, 그리고 전략을 합친 '바이오 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2 09:47:34
조회 515 추천 0 댓글 1


바이오 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 조이시티


조이시티가 해외에 먼저 출시했던 '바이오 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국내와 대만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바이오 하자드' 원작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전략 요소를 잘 살린 게임으로 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게임은 원작의 평행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라쿤시티를 방문했다가 엄브렐러의 실험체로 병원에 갇혔다가 깨어난 후 좀비에 점령당한 라쿤시티에서 생존해야 한다. 

이 게임은 '바이오 하자드'라는 IP를 사용한 게임답게 원작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재현했다. 특히 1탄의 명장면 중 하나인 좀비가 돌아보는 장면도 다시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라쿤시티 경찰서 같은 원작에서 유명한 장소를 방문하여 여러 장소를 수색하고 퍼즐을 풀며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퍼즐은 원작에서 나왔던 퍼즐과 유사한 느낌이다.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해봤다면 금방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퍼즐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단서도 금방 발견할 수 있고 대부분 금방 풀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이렇게 원작을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실내를 탐험하며 여러 아이템을 수집하고 퍼즐을 풀며 진행해 나간다. 이 과정은 모두 수동 플레이로 펼쳐진다. 이렇게 초반부는 원작 '바이오 하자드'를 떠오르게 하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폐허가 된 라쿤시티


팬이라면 친숙한 장소일 듯


다양한 퍼즐을 풀자


이후 경찰서를 탈출하면 게임의 장르가 서바이벌 전략 게임으로 변화한다. 여러 자원을 얻고 기지를 키우는 전략 게임이 펼쳐진다. 유사한 게임을 해 봤다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이러한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어도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의 유명한 캐릭터를 획득하고 성장시키면서 전략과 전투를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수집하고 성장시킨 캐릭터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전투는 일반적인 디펜스 게임이다.몰려오는 적을 일정시간 동안 방어해야 하며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스킬을 사용하거나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다.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그냥 캐릭터 이동과 스킬만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실내 탐험을 제외하면 기지 육성이나 전투는 대부분 반복적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적들이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기지나 캐릭터를 계속해서 육성해야 하는 구조다. 기지를 업그레이드하면 완성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시간을 단축하려면 별도의 단축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는 방식이다.


실내를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고


좀비에 물리면 체력이 낮아진다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다운 퍼즐


한편 BM 모델은 조금 아쉽다. 원작 속의 인기 캐릭터를 얻기 위해서는 과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인기 캐릭터는 과금을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구성이다. 또 다른 아쉬운 부분으로는 실내의 탐험 요소의 깊이가 조금 단순하게 다가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투에서 주인공의 사격 명중률이 너무 떨어져 총알 낭비가 많다는 점이다. 너무 명중률이 낮아 가끔은 어이없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바이오 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원작의 공포감 재미를 잘 살린 전략 게임이다. 다른 전략 게임도 재미있게 즐겼다면… 그리고 '바이오 하자드'를 좋아한다면 가볍게 즐길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기지를 건설하자


몰려오는 적을 막자



▶ "전쟁·스포츠·생존 아우른다" 조이시티, 신작 3종 앞세워 2026년 글로벌 시장 공략▶ [현장] 공포와 액션의 결합이 핵심…특색있는 두 주인공을 앞세운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예약 200만 모바일 전략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1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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