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가 5G 요금제를 내놨다. 컴투스가 브랜드 전용 통신 서비스 기업 더마일스와 손잡고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전용 요금제를 4월 20일부터 사전 예약 받는다.
정식 출시는 5월 6일이고, 라이트와 플러스 두 종으로 나뉜다. 야구 게임 이용자를 통신 가입자로 끌어들이는 구조인데, 게임사가 직접 요금제를 설계한 사례는 흔치 않다.
요금제 혜택의 핵심은 5개월간 매달 지급되는 게임 아이템이다. 컴투스프로야구2026 이용자 기준으로 라이트 가입자는 한계돌파권과 Live 플래티넘팩을 매달 받고, 플러스 가입자는 여기에 고급고유능력변경권이 추가된다.
컴투스프로야구V26 이용자라면 라이트 가입 시 1,000스타와 한계 돌파 카드, 빠른 진행 티켓 50개가 매달 들어오고, 플러스는 3,000스타에 카드 4개, 티켓 150개로 규모가 커진다. 사전 예약 기간 내 가입 완료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도 따라온다.
운영은 더마일스의 전용 플랫폼 마일스클럽에서 통합 관리된다. 요금제 개통부터 사용량 확인, 고객 지원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구조다.
요금제 발표와 같은 날, 컴프야2026의 11주년 이벤트도 함께 돌아가고 있다. 2015년 3D 버전 출시 이후 11년째다. 이번 기념 혜택에서 눈에 띄는 건 유료 아이템을 보상으로 푼다는 점이다.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2월 31일까지 11주년 꾸러미가 지급된다. 첫 번째 꾸러미를 열면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레전드 스카우트권이 나온다. 14일 뒤에는 두 번째 꾸러미가 열리는데, 응원 구단의 핵심 선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구단 선택 에픽 선수팩이 담겨 있다. 두 번에 나눠 주는 구조라 이용자를 14일 동안 붙잡아 두는 효과도 있다.
11주년 선물상자 만들기 이벤트는 미션 완료로 상자 단계를 높이면 플래티넘 고유능력 확정권, 구단&연도선택 플래티넘팩,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 중 원하는 아이템을 골라 받는 방식이다. 플래티넘 고유능력 확정권은 기존에 유료로만 풀리던 아이템이라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상이다.
매일 미션을 수행해 알파벳볼 31개를 모으면 등급 상승권을 주는 11주년 알파벳볼 이벤트도 있다. 선수 등급을 한 단계 올려주는 아이템이라 전력 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출석만 해도 블랙스타를 총 10만 개까지 단계별로 쌓을 수 있는 11주년 블랙스타 적금 이벤트는 패키지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한 가치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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