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IP를 활용한 항해 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사전등록에 들어갔으며, '헌터W'가 구글 매출 10위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는 4399는 중국에서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한 전략성 모바일 게임 '문명정복: Era of Conquest'의 퍼스트 서버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아울러 채플린게임은 모바일 방치형 MMORPG '제노사이드'를, 컴투스홀딩스는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의 예약에 들어갔다.
12일부터 예약에 들어가는 라인게임즈의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매니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대작 중의 대작이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시나리오를 더욱 정밀하게 재현했으며 전세계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풍속, 해류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16세기 중세시대 배경의 주요 항구와 다양한 형태의 함선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3분기, 모바일(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4399코리아는 4일 모바일 전략게임 '문명정복: Era of Conquest'의 예약을 시작했다.
진영과 특수 효과를 활용하는 육성의 재미는 물론, 영지에 건물을 세우고 자원을 모으거나 캐릭터와 군사를 이용한 전투를 펼치는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전투 시 병종 간의 상성, 병력 수 등 다양한 전략적인 요소가 승패에 영향을 주며, 병력 현황과 상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전략게임이다.
채플린게임은 7월 13일 모바일 방치형 MMORPG '제노사이드'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예약을 받고 있다.
한 손 터치로 RPG로, 근미래 배경의 변이를 일으킨 각 종 생물체들의 도시 파괴와 인류 소멸을 막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0여 종에 달하는 3D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포함해 결혼, 주니어, 결의, 길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MMORPG 특유의 방대한 콘텐츠를 방치형에 녹였다.
모바일 방치형 RPG
현재 예약 중인 컴투스홀딩스의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야구 특화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을 적용해 메이저리그의 생생한 모습을 모바일로 재현했다. 특히, MLB 선수들의 사실적인 타격 및 투구 모션을 도입해 현실감을 높였다.
시선게임즈의 RPG '수라의 서'는 1주일 만에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를 발탁했다. '수라의 서'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배경으로 캐릭터 수집부터 육성, 전략 플레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100여 명의 협객(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해서 나만의 조합과 진영을 짤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쉬운 조작과 컨트롤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메인 관문, 무도장, 천기루, 논검산장 등 콘텐츠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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