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표 데스티니 '퍼스트 디센던트', 언리얼서밋서 공개

게임와이

2022.09.20 19:03:48

조회 184 추천 0 댓글 1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닮았다는 넥슨의 기대작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

현재는 공개된 것이 트레일러밖에 없는지라 세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특히 해외 전시회에서 관심을 받은 작품인 만큼 글로벌 기대작 반열에 오르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오는 10월 20일 스팀을 통해 CBT가 진행되며 게임의 뚜껑이 열리게 된다.

이에 앞서 열릴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서밋'에서 관련 강연이 있어 주목된다.

◇ 에픽게임즈 언리얼서밋 시간표 확정!...'퍼스트 디센던트'는 둘째날

에필게임즈는 9월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2'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에게 최신 언리얼 엔진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첫째 날은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의 오프닝과 함께 여러 산업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주제의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 5은 물론 리얼타임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의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강연들이 진행된다.

둘째 날 게임 세션에서는 넥슨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퍼스트 디센던트 제작기'를 주제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높은 비주얼 퀄리티로 제작되고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니트로 스튜디오에서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멀티 플랫폼을 위한 최적화 드라이브'를 주제로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쾌적한 크로스 플레이 환경 구현과 관련된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언리얼 서밋 첫째날

언리얼 서밋 둘째날

◇ 협동 액션 RPG '퍼스트 디센던트'는 어떤 게임?...10월 20일 테스트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스팀 베타테스트가 확정된 퍼스트 디센던트.

이 작품은 고품질 그래픽이 특징인 무료 3인칭 협동 액션 RPG 슈팅 게임이다. 4인 협동과 다양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총격전, 약탈을 통해 전략적인 보스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며, 게임 내에서 시나리오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협력이 중요한 월드미션과 거대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후손이 되어 인간의 생존을 위해 침략자와 싸우고 '잉그리스 대륙'을 보호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다양한 미션과 스토리를 통해 더욱 강해지며 마침내 후손들의 비밀을 밝혀내며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언리얼엔진5로 개발된 고퀄리티 필드를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한 곳에서 현실과 SF 판타지가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다.

◇ '퍼스트 디센던트' 4가지 특징

이 게임은 차별화된 컨셉과 전투 스타일로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 꾸미기를 지원하기 위해 캐릭터별 스킨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스킬과 총기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이나믹한 액션도 특징이다. 갈고리 걸쇠(Grappling Hooks), 다채로운 화기, 추가 효과를 통해 독특한 스킬 세트, 자유로운 움직임, 연쇄 액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원하는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협동 플레이를 통한 거대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도 퍼스트 디센던트의 재미다. 4인 협동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외모와 능력을 지닌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다. 다양한 난이도가 경쟁심을 자극하며, 4인 협동 플레이를 통해 거대 보스의 다양한 부분을 파괴하거나 추출할 수 있다. 거대보스의 기믹을 노리면 보다 컴팩트한 팀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니다.

한편 총 3개, 보조장비 4개, 다양한 보조무기로 캐릭터를 장착할 수 있다. 물론 캐릭터나 총기 능력치를 향상시키거나 새로운 능력을 함께 추가하는 아이템도 있. 다양한 장비는 성장에 필요한 요소이며, 게임 내에서 시나리오 미션 클리어를 통해 획득하거나, 협력이 중요하고 거대한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월드 미션에서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과 다양한 장비 획득 및 조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장비를 제공한다. 그것을 사용하여 더 어려운 작업에 도전하고 그것을 클리어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 /스팀

▶ 서양에 잘 팔리는 루트슈터,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참전 ▶ [흥미] 가제, '프로젝트M'을 사용하는 게임들 ▶ '스팀' 안나오는 게임이 없네? 국산 게임 스팀에 보따리 푼다 ▶ 글로벌 힘 싣는 넥슨, 국내 최초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로 해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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