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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는 끝나지 않았다...논란속 RPG, 연말 축제 통해 '소통' 나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30 1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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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게임업계는 유난히 많은 사건사고들로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유저들의 민심이 폭발한 확률 조작 트럭 시위 사태부터 시작해 국내외로 내부유출 및 직권 남용, 성희롱 파문 등은 물론이고 중국발 게임 규제와 코로나 등의 천재지변은 대처도 불가능한 악재였다. 이 모든 사건사고와 논란의 중심에 머리를 숙이거나 피해를 입은, 혹은 기사회생한 장르는 대부분 RPG였다.


상반기 트럭시위


올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많은 RPG들이 울고 웃었다. 2021년의 끝을 바라보는 지금, 이제 모든 악재로부터 자유로워진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민심이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를 대표하는 장수 PC온라인 게임들이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게임업계 성수기로 불리는 연말에 라이브 게임의 주요 개발진들이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게임의 전략 방향을 전달하고, 이용자들 간의 소통도 강화해 게임의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지난 여름 성공적으로 개최된 로스트아크의


국내 게임사의 인기 라이브 PC온라인 게임들이 잇달아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정식 서비스 16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는 다음달 19일 '202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던파페)'을 연다. 펄어비스도 자사 인기 타이틀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연회'를 다음달 11일과 12일 각각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다음달 18일 '로스트아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로아온(LOA ON)' 행사를 연다. 끝으로 메이플 스토리 또한 메이플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게임사들이 라이브 간담회는 게임의 주요 업데이트 방향을 이용자에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운영에 반영하는 한편, 간담회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용자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해 게임 인기의 지속성을 늘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게임업계 성수기로 불리는 연말에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이 두 가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 16년 역사와 개과천선, 던파 페스티벌

올해로 15회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9일 개최되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와 함께 각종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 진행 방식, 프로그램 구성 등 '던파 페스티벌'에 대한 세부 정보는 12월 2일 공개된다.


12월 2일 세부 정보가 공개되는


넥슨의 '던파페'는 국내 게임업계가 단일 게임으로 개최하는 이용자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한다. '던전앤파이터'의 론칭 3년차를 맞은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된 이 행사는 '던파' 이용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팬대믹 현상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행사 동안 누적 조회 수 50만을 기록한 바 있다.

넥슨은 다음달 2일 올해 행사의 진행방식을 비롯한 세부 내용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넥슨이 내년 1분기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올해 던파페에서 '던파 모바일'에 대한 내용도 추가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던전앤파이터 온라인의 자체적 게임개선과 신규 콘텐츠 공개다. 반대로 이용자들이 우려하는 상황은 작년의 경우처럼 사업 방향 프레젠테이션으로 변질 되는 것과 남는 시간을 결투장 이벤트로 메우는 것, 또한 어떠한 개선안과 업데이트 방향성 없이 던파 모바일이나 길티기어, 오버킬 등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디아블로4의 공개를 원했던 블리자드 팬들이 디아블로 이모탈을 목격했을 때의 반응과 일맥상통할 것이다. 

던전앤파이터의 인기순위는 많이 내려가 있는 상황이다. 상황의 반전을 꾀하기 위해서는 던페의 마스코트인 성승헌 캐스터의 개인능력 위주 행사가 아닌 신규 콘텐츠와 직업간 밸런스 조정 등의 알찬 페스티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10만 동접 글로벌 RPG, 내년 행보는? 칼페온 연회


칼페온 연회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서비스하고 있는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게임 행사다. 행사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검은사막 PC&콘솔 칼페온 연회는 하루 먼저 12월 11일 진행한다.


'칼페온 연회'는 '하이델 연회'와 함께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IP(지식재산권)를 대표하는 이용자 간담회다. PC나 콘솔, 모바일 등 플랫폼에 관계없이 '칼페온'은 하반기, '하이델'은 상반기에 열리는 행사라고 보면 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라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하이델 연회'는 검은사막 IP를 서비스하는 전 세계 180여개 국에 생중계 됐고, 실시간 스트리밍 수 10만명을 기록했다.

글로벌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 정도의 반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마니아층이 많은 게임으로 유명한데, 이유는 오픈월드 특유의 하드하고 불편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다. 검은사막 만한 게임이 없다는 평을 듣는데도 진입장벽이 높아 선뜻 다가서기 힘든 모양새다. 때문에 이번 17클래스 리부트를 포함한 겨울 대격변을 통해 얼마나 많은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유입시킬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이용자들은 퀴즈와 같은 이벤트 보다는 진솔한 향후 계획과 유저 희망사항에 대한 피드백, 고질적 시스템 개선을 원하고 있는 반응이다.

◇ 소통의 올바른 예, '빛강선' 나타날까? 로아온 윈터

내년 로스트아크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모험가들과 소통하는 '로아온 윈터'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로아온 윈터'는 더 많은 모험가들과 실시간으로 만나기 위해 총 100명이 화상 채팅으로 참여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모험가 여러분들과 함께 로스트아크가 3년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로드맵에 대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겨울 대축제도 모험가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는 평소에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게임으로 정평이 나있다.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대처를 보여줘 왔다. 지난 로아온 미니에서는 "게임을 사랑하는 디렉터의 표본"이라며 리더의 능력이 집단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보여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로아온은 '미니'라는 타이틀이 붙었음에도 빽빽한 로드맵과 개선사항, 이벤트 등을 선보여 이번 로아온 윈터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종전까지 로스트아크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골드 시세와 사이버 유격에 관한 것이었다. 하지만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대규모 패치가 있기 전에 이미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했다. 물론 남아있는 개선사항들과 22년 로드맵에 대해서는 로아온 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 300개가 넘는 피드백, 개선의 의지 확인할 메이플 쇼케이스

올해 최대의 이슈 RPG중 하나였던 메이플스토리는 아직까지 메이플 연말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는 확실히 12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지만, 쇼케이스 날짜는 선명히 드러나지 않은 것.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쇼케이스는 확실히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라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플스토리 2020 여름 업데이트


다만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대략적인 윤곽을 예상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했던 올해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던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기존에 약조했던 수백여개의 피드백 중 올해 미처 이루지 못했던 부분들과 로드맵에 대해 공개할 전망인데, 370여 개의 약속 중 현재 200여 가지의 개선이 이뤄진 상황이다.

이번 12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캐릭터 개선이다. 이는 검은사막 대격변 업데이트와 같은 이치로 연차가 쌓인 게임들이 트렌디하게 발전해 나가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되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에 응한 것이다. 실제로 이미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가장 문제가 되었던 '비숍'을 필두로 '다크나이트', '캡틴' 등 모험가 캐릭터들의 구조적 문제 혹은 오래된 스킬이펙트 등의 개선사항이 전달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보스 몬스터의 전반적인 난이도 조정, 스토리 개선과 편의성 들이 대폭 완화되어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한 개발진의 약속이 향후 게임에 얼마나 적용되는가는 간담회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 중요한 요소다.
거기에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콘텐츠나 이벤트 등이 공개된다면 해당 게임 타이틀 자체 역사에 남을 페스티벌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 게임은 개발진이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벤트들은 굉장히 중요한 행사이고, 올해는 특히 게임팬 외의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검은사막, 로스트아크 등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RPG들의 연말 이벤트가 어떻게 치뤄지는가는 내년을 넘어 향후 RPG의 방향성을 정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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