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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ASMR, 모닝콜 등 이색 오디오 콘텐츠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27 18:47:47
조회 5792 추천 9 댓글 38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의 캐릭터(이하 정령) 목소리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콘텐츠는 ▲정령의 또렷한 목소리를 담은 'ASMR' ▲정령 별 서사가 담긴 'OST' ▲이용자의 아침을 깨워주는 '모닝콜' 등이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게임 출시 전부터 각종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 및 웹툰 제작,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방식을 고려했다"며 "'에버소울'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소울 OST


'에버소울'을 대표하는 오디오 콘텐츠는 몰입감 높은 멜로디에 정령의 서사를 담은 '캐릭터 OST'다. 각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직접 가창자로 참여했다. '메피스토펠레스(성우 장미)'의 '손을 잡아줘'는 자신의 손을 잡아줄 누군가를 간절히 바라는 듯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며, '아야메(성우 장예나)'의 '꽃이 되어'는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이 이어지는 곡으로 서정적이고 슬픈 스토리가 특징이다.

보컬리스트 다즈비(DAZBEE)의 'True End' 등 정령 별 테마곡을 포함한 각종 OST가 계속해서 제작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신규 OST 'GAON'을 공개하기도 했다. 'GAON'은 동양적인 정서와 힘찬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밝은 새해를 맞이한 정령들의 설렘과 바램을 담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에버소울 ASMR


정령 '메피스토펠레스', '탈리아', '아야메' 등 게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인물들의 ASMR 콘텐츠도 있다. ASMR은 정령과 나들이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고 데이트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벌레의 울음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등 선명한 배경 음악이 정령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생동감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정령의 목소리로 아침을 깨우는 모닝콜도 제공한다. 게임 출시 전 '에버소울'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한 '메피스토펠레스' 모닝콜을 비롯해 '아드리안', '아야메' 등 좋아하는 정령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여러 음악을 확인할 수 있다. 


에버소울 OST


한편, 지난해 11월 진행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는 '에버소울'의 '두둥실' 음원도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야외 부스를 마련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부스 전면의 스크린에서 나오는 '에버소울'의 '두둥실' 영상의 화려한 그래픽과 음악에 이끌려 많은 관람객이 부스에 방문했다.



▶ 20주년 게임도, 1개월된 '에버소울'도 로드맵을 짠다▶ '니케', '원신'과 '트로이카' 형성한 '에버소울' 매력 두 가지▶ '에버소울' 주목 정령 3대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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