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년 느낌 있는 K-메트로배니아 게임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2 12:46:29
조회 4962 추천 7 댓글 35
새로운 타입의 웰메이드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노리는 회사가 있다. 

'메트로베니아'란 게임 시리즈 '메트로이드'와 '캐슬배니아'를 조합해서 만든 단어다. 두 시리즈의 게임 디자인과 구조를 빌려온 게임을 말한다.

액션 게임의 하위 장르이며, 세이브와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래는 액션 RPG로 분류됐다. 던전 탐색이 위주인 게임은 있었으나 그 기틀이 제대로 잡힌 것이 메트로이드와 악마성 시리즈다.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장르를 만들어냈고, 캐슬배니아 시리즈가 월하의 야상곡부터 장르를 확립시켰다. 이 게임에서 비롯된 비선형 디자인 및 탐험형 게임플레이가 메트로이드배니아를 이루는 요소로 꼽힌다.


캐슬바니아 /코나미


국내 개발사인 테레민인터랙티브(유준영 대표)는 2일 RPG PC 콘솔용 베이스의  RPG 기반의 메트로배니아 게임 '리전 오브 저지먼트: 폴른 앤젤(Legion of Judgment: Fallen Angel)'을 2024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언리얼5 엔진으로 개발 중이다. 

테레민인터랙티브 유준영 대표는 "리전 오브 저지먼트가 새로운 타입의 웰메이드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개발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전 오브 저지먼트: 폴른 앤젤(Legion of Judgment: Fallen Angel)
플레이어는 인간들 사이에 숨어서 세상을 장악한 늑대인간 조합과 고독한 전쟁을 치뤄야 한다.  낮에는 낡은 호텔을 경영하고 밤에는 늑대인간 조합을 공격하여 수입을 얻고 호텔을 발전시켜 심판의 군단을 재건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현재 당신은 과거의 기억과 함께 모든 능력을 잃었다. 자신의 머릿속을 탐험하여 잃어버린 기억과 힘을 되찾아야 한다. 


리전 오브 저지먼트 /테레민인터랙티브


리전 오브 저지먼트 /테레민인터랙티브


리전 오브 저지먼트 /테레민인터랙티브



 
이 게임의 특징은 다양한 공격 연계와 캔슬, 패링 등의 액션시스템을 활용하여 자동화기를 들고 있는 적들과의 화려한 검술 전투 등 액션 심화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다. 또 레벨업 시스템 기반의 캐릭터 능력치 성장과, 다양한 효과를 갖는 장비들을 수집하고 어려운 구역을 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성장 및 파밍형 RPG다. 


한편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진행하는 탐험 방식이 특징으로, 현실 스테이지에서는 클리어가 주 목적이다. 스테이지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용히 암살 플레이를 할지, 요란한 싸움을 벌일지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반면 환상 스테이지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과 능력을 찾는 메트로배니아 방식의 비선형적인 탐험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게 된다. 


리전 오브 저지먼트 /테레민인터랙티브


리전 오브 저지먼트 /테레민인터랙티브


호텔 경영 요소도 있다. 낮에는 호텔의 최고 경영자로 낡은 호텔을 경영하여 발전시키고, 최종적으로 심판의 군단의 아지트로 활용하고, 늑대인간 조합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 호텔을 발전시켜 더욱 많은 군단의 멤버를 모으고, 그들의 능력을 활용한다. 
  
'리전 오브 저지먼트'는 언리얼5엔진을 활용한 느와르 풍의 RPG의 성장을 바탕으로한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이다. 2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레벨업, 파밍 등의 성장 요소와 현실과 꿈을 오가며 진행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리전 오브 저지먼트'는 2024년 출시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5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비 교주로 있으면 설득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3/03/20 - -
3886 2023년 플레이엑스포 개최 D-50일...무슨 소식 나왔나?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219 2
3885 '아키에이지워' 하루 만에 구글 매출 15위, 애플 합산 8위...어디까지 올라갈까?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86 0
3884 액션에 로그라이크, 미니게임까지…스토브로 개성있는 게임을 준비하는 스마일게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2 2
3883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노니아'…이제는 MMO로 만날 차례 [3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750 3
3882 스팀 할인도 막지 못한 공포 게임의 대명사 '바이오하자드 RE 4'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760 18
3881 V6.2 '금단의 기억' 장착한 '파이널판타지14', 고성능 서버 교체로 '붐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80 0
3880 PVP만 있을까?… 게임사들이 보여줄 3종의 MMORPG의 특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86 0
3879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아키에이지워' 출시 첫날 반응은?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64 0
3878 "확률형 아이템 시행령 TF 다시 짜라" 곳곳에서 반대 목소리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140 16
3877 [체험기] '게임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택티컬하게'...택티컬한 맛은 그대로, 펀딩 부담은 줄어든 '베일드 엑스퍼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69 0
3876 한국산 게임 4종 중국 판호 발급...한국 게임 규제 '완화' 기조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917 7
3875 안티 치트를 위한 3가지 키워드...'배그' 2023년 로드맵 공개하며 '소통' 나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0 0
3874 [피코4 뽀개기(2)] 킬러 콘텐츠를 즐겨보자-레즈밀 바디컴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93 1
3873 [리뷰] 진입 장벽은 낮추고 강렬한 손맛을 제공하는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2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401 11
3872 모바일로 만나는 괴도단…'페르소나5: 더 팬텀 X' 중국에서 공개...3월 29일부터 테스트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580 3
3871 [공략] '붕괴: 스타레일' 광차 퀘스트(2) 후속3 & 최후의 퀘스트 2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33 0
3870 '페르소나' 시리즈 프로듀서 '와다 카즈히사'의 스페셜 인터뷰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62 0
3869 콘솔까지 진출하는 K-인디게임...최신 트랜드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07 0
3868 '몰입감' 내세운 중소형 게임사의 모바일 RPG 특징과 트렌드는 어떤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0 0
3867 [인터뷰] 위정현 학회장 "게임법 개정안은 게이머들이 만들어준 한국 게임 산업을 바꿀 수 기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23 0
3866 '디아블로4' 출시 앞두고 '언디셈버' 긴장 타나?...'변화' 예고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30 0
3865 글로벌 진출 '크로니클' 일주일만에 매출 100억 훨훨...컴투스 주가도 UP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36 0
3864 [리뷰] 매트로배니아 게임의 기본에 충실한 '엘더랜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736 1
3863 맛동산, 전동킥보드, 햄버거...오프라인 브랜드와 손 잡는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58 0
3862 '니케'에 힐러 등장?...신규 캐릭터와 업데이트로 이용자 관심 끄는 게임 5종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93 0
3861 위믹스플레이 더 단단해진다...신작 3종 더하고, ↑리뉴얼로 성능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13 0
3860 7개의 차별점을 지닌 '나이트 크로우…글라이더와 격전지 전투로 MMORPG 본연의 재미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32 0
3859 6.7억 겜심(心)을 잡아라...국내 게임사 블록체인/MMORPG 들고 동남아 시장 공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61 0
3858 '디아블로 4', 한국팬들을 위한 수준높은 현지화와 오픈 베타로 출시 준비 목표 [8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5430 12
3857 잊혀졌던 전략 게임 인기 다시 재점화? 전략 게임 공개와 출시 계속돼 [4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5016 6
3856 [확률형 버리고 PC콘솔로(4)] 확률형 아이템 해외 규제 사례와 대안은?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994 1
3855 컴투스, 이주환 단독 대표이사 체제 전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69 0
3854 어뢰도 쏘는 해상전, 발전하는 'CTF(깃발뺏기)'....'아키에이지'의 차별화, 먹힐까?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81 0
3853 [게임스톡] '쿠키런: 킹덤', 구글 매출 40위권→ 8위 '급등' 이유는?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4138 1
3852 '프라시아전기' 메인 빌런(주적, 主敵) 엘프(elf), '존멋' 이유 있었다 [6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6176 2
3851 글로벌 진출한 K게임 3종...초반 매출ㆍDAU 분석...'크로니클' 압승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12 0
3850 '엔씨가 또?' 엔씨표 RTSㆍ테라포밍 RTS...신작 RTS 2종 '눈길' [4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044 3
3849 '중박 이상 간다'...웹젠이 반한 4번 갈아 엎은 도트 RPG, 하반기 '찜'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654 3
3848 '붕괴: 스타레일' 500만, '아키에이지워' 200만...'덩치'들이 온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48 0
3847 일본이 원했던 '그랑사가', 1800억 매출...판호 발급으로 중국도 뒤흔들까?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7267 10
3846 '디아블로4' 오픈베타 D-4...사양과 출시일, 가격, 추천 직업이 궁금해 [7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450 3
3845 썸에이지·룽투코리아·드래곤플라이, 1년중 최저가 기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85 0
3844 우리는 특별한 날, 기부를 한다…'검은사막' 8년 3,000일의 의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83 0
3843 '게임 빵집이 빵 터졌다" 게임 업계에서도 '오픈런', '조기 마감', '품절' 이어진다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194 4
3842 대전시, 아즈라, 너바나나...파트너 확장하는 크래프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87 0
3841 [리뷰] 미소녀가 등장하는 메트로배니아 게임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4761 18
3840 [리뷰] 락온 레이저로 재미를 더한 슈팅 게임 '레이 아케이드 크로놀로지'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768 1
3839 '노홍철, 김보성?' 붕권 작렬 '철권8' 폴 피닉스 공개...KOF 이오리 참전? [2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112 5
3838 '붕괴: 스타레일' 광차 퀘스트(1)로 알아보는 퍼즐 수준ㆍ게임성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767 8
3837 [리뷰] 90년대 감성 충만한 스퀘어에닉스의 새로운 명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2'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437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