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모바일로 만나는 괴도단…'페르소나5: 더 팬텀 X' 중국에서 공개...3월 29일부터 테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9 10:49:30
조회 4669 추천 3 댓글 20

퍼펙트월드게임즈가 17일, 모바일용 '페르소나: 더 팬텀 X'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인기 게임 '페르소나 5'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페르소나 5'의 세계관을 이용한 완전한 신작 게임이다. 세계관과 기본 설정은 원작과 동일하며 여기에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새로운 괴도단을 결성하여 게임이 진행된다.

주인공은 소녀로 여러 동료를 모아 괴도단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게임은 욕망을 주제로 하며 페르소나로 각성한 10대 소녀들이 만나 교제하고 서로 어려움을 마주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페르소나: 더 팬텀 X'의 완성도는 원작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의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시리즈 특유의 감각적인 아트와 UI 구성도 원작에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또한 콘텐츠도 충실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낮에는 학교 생활을, 밤에는 이세계에서 괴도단으로 활동한다. 또한 학교에서의 수업이나 아르바이트, 낚시, 야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 게임의 테스트 일정도 공개됐다. 중국에서는 오는 3월 29일자로 '페르소나: 더 팬텀 X'의 첫번째 테스트가 진행된다. 테스트는 PC와 안드로이드 기기로 진행된다. 곧 테스트가 진행되는 만큼 올해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제작은 중국의 퍼펙트월드게임즈가 담당했고 세가와의 공식 라이선스에 의해 개발됐다. 아틀러스의 페르소나스튜디오는 직접 감수 협력을 담당한다. '페르소나: 더 팬텀 X'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동료들은 시리즈의 원작 일러스트레이터인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감수했다.

퍼펙트월드게임즈는 원작 IP의 스타일과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를 충분히 학습한 후 스마트폰에 맞게 UI나 플레이 템포를 최적화시켰다. 따라서 원작 스타일의 턴 방식 전투와 현실 세계의 학교 생활과 이세계에서 도적단으로 펼치는 모험을 충실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페르소나: 더 팬텀 X'는 '페르소나 5'의 세계관을 충실하게 모바일로 재현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결제 시스템 등은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페르소나 5'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글로벌 출시가 예상된다.



▶ '페르소나' 시리즈 프로듀서 '와다 카즈히사'의 스페셜 인터뷰▶ 리마스터와 신가격판으로 주목도↑...'페르소나3ㆍ4'와 '줌바잇업'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공지 모바일에서도 짤을 만든다! AI 갤러리 비회원도 가능! 운영자 23/03/23 - -
설문 너무 센 악역 캐릭터로 현실에서도 욕먹은 스타는? 운영자 23/03/27 - -
3903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 합병 가능성 높아졌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7 1
3902 넥슨과 저작권 논란 발생한 '다크 앤 다커' 스팀에서 삭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71 0
3901 [리뷰] 파격보다는 안정 선택한 '아키에이지 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8 0
3900 4K PS VR2로 즐기는 '크로스파이어'...PS5 전용 듀얼 센스 트리거로 '몰입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96 0
3899 '음악'이 확장팩의 주 컨셉트...'하스스톤' 개발자가 말하는 전설노래자랑 확장팩의 특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4 0
3898 1위 '리니지M' 턱밑까지 추격...'아키에이지 워', 구글 매출 2위 '기염'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51 1
3897 턴제에 도전하는 호요버스...'붕괴: 스타레일', 장르의 흐름을 이끌어 낼까? [5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789 13
3896 지아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 새로운 피파 게임을 세계 최고의 게임으로 만든다고 약속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9630 11
3895 1년만에 등장하는 'LoL' 신규 서포터 챔피언 말리오...25일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58 0
3894 싹부터 키운다...대학교와 인재 협약 맺는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21 0
3893 밸브, 소문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2' 직접 공개했다…FPS에 미칠 영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55 0
3892 디지털 휴먼 택진이 형 등장...신작 '프로젝트 M' 공개한 엔씨소프트 [7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433 2
3891 네오위즈 'P의 거짓' 바쁘다 바빠...8월 출시 앞두고 '광폭 행보'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59 2
3890 '에픽세븐' 이후 5년만의 신작?...'전국재패M' 말고 신작 더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28 0
3889 '재미없는 거야? 재미있는 거야?', '디아블로 4'의 첫 1주차 테스트 평가는? [9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5025 6
3888 갈라게임즈, 원유니버스액션스퀘어, 조이시티와 AAA급 게임 개발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65 0
3887 44만원, 40레벨...명중 '아키에이지 워' 꿀팁 몇 가지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275 3
3886 2023년 플레이엑스포 개최 D-50일...무슨 소식 나왔나?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603 2
3885 '아키에이지워' 하루 만에 구글 매출 15위, 애플 합산 8위...어디까지 올라갈까?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54 0
3884 액션에 로그라이크, 미니게임까지…스토브로 개성있는 게임을 준비하는 스마일게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03 2
3883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노니아'…이제는 MMO로 만날 차례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4401 3
3882 스팀 할인도 막지 못한 공포 게임의 대명사 '바이오하자드 RE 4'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503 23
3881 V6.2 '금단의 기억' 장착한 '파이널판타지14', 고성능 서버 교체로 '붐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36 0
3880 PVP만 있을까?… 게임사들이 보여줄 3종의 MMORPG의 특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43 0
3879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아키에이지워' 출시 첫날 반응은?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56 0
3878 "확률형 아이템 시행령 TF 다시 짜라" 곳곳에서 반대 목소리 [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283 16
3877 [체험기] '게임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택티컬하게'...택티컬한 맛은 그대로, 펀딩 부담은 줄어든 '베일드 엑스퍼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02 0
3876 한국산 게임 4종 중국 판호 발급...한국 게임 규제 '완화' 기조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039 7
3875 안티 치트를 위한 3가지 키워드...'배그' 2023년 로드맵 공개하며 '소통' 나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15 0
3874 [피코4 뽀개기(2)] 킬러 콘텐츠를 즐겨보자-레즈밀 바디컴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26 1
3873 [리뷰] 진입 장벽은 낮추고 강렬한 손맛을 제공하는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2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490 12
모바일로 만나는 괴도단…'페르소나5: 더 팬텀 X' 중국에서 공개...3월 29일부터 테스트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669 3
3871 [공략] '붕괴: 스타레일' 광차 퀘스트(2) 후속3 & 최후의 퀘스트 2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78 0
3870 '페르소나' 시리즈 프로듀서 '와다 카즈히사'의 스페셜 인터뷰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10 0
3869 콘솔까지 진출하는 K-인디게임...최신 트랜드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38 0
3868 '몰입감' 내세운 중소형 게임사의 모바일 RPG 특징과 트렌드는 어떤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95 0
3867 [인터뷰] 위정현 학회장 "게임법 개정안은 게이머들이 만들어준 한국 게임 산업을 바꿀 수 기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52 1
3866 '디아블로4' 출시 앞두고 '언디셈버' 긴장 타나?...'변화' 예고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89 0
3865 글로벌 진출 '크로니클' 일주일만에 매출 100억 훨훨...컴투스 주가도 UP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80 0
3864 [리뷰] 매트로배니아 게임의 기본에 충실한 '엘더랜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803 1
3863 맛동산, 전동킥보드, 햄버거...오프라인 브랜드와 손 잡는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84 0
3862 '니케'에 힐러 등장?...신규 캐릭터와 업데이트로 이용자 관심 끄는 게임 5종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44 0
3861 위믹스플레이 더 단단해진다...신작 3종 더하고, ↑리뉴얼로 성능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4 0
3860 7개의 차별점을 지닌 '나이트 크로우…글라이더와 격전지 전투로 MMORPG 본연의 재미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55 0
3859 6.7억 겜심(心)을 잡아라...국내 게임사 블록체인/MMORPG 들고 동남아 시장 공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07 0
3858 '디아블로 4', 한국팬들을 위한 수준높은 현지화와 오픈 베타로 출시 준비 목표 [8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5558 12
3857 잊혀졌던 전략 게임 인기 다시 재점화? 전략 게임 공개와 출시 계속돼 [4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5084 6
3856 [확률형 버리고 PC콘솔로(4)] 확률형 아이템 해외 규제 사례와 대안은?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047 1
3855 컴투스, 이주환 단독 대표이사 체제 전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91 0
3854 어뢰도 쏘는 해상전, 발전하는 'CTF(깃발뺏기)'....'아키에이지'의 차별화, 먹힐까?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