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공시 입문하는 애들을 위한 서론 썼던 갤러임.
바로 시작할게. 일단 공갤 가끔 보면 국어 관련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한자해야하냐? 이거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해야됨.
보통 국어 20문제중에 한자 2~3문제 정도 나오는데 마치 비중으로 보면 3/20 정도로 백분율로 하면 15퍼 비율 인거 처럼 보임.
하지만 진짜 국어 공부하는 갤러들은 알겠지만 공부시간 투자 비율은 내 체감상 국어 공부시간의 40퍼 ? 정도 한자에 쓰는거 같다.
왜냐면 한자 없어도 다 맞히면 85점은 가능하겠지. 근데 그러면 붙냐? 절대 못붙음 그 이유는
첫째로 전편에서 말했지만 공시는 공통과목이 원점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국어 영어 국사는 무조건 90 넘는 걸 목표로 해야하는데
한자를 버리면 절대 90점을 못넘기 때문에 합격권에서 매우 멀어짐. 100문제중에 겨우 3문제 지만 무조건 다 맞혀야 하는 이유가 이거임.
둘째로 보통 국어에서 사람 맞히라고 낸 문제인가? 하는 문제들이 나오는데 그런 건 솔직히 말해서 틀리라고 낸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걸
버려야함. 그러면 그런 문제 하나 버린다고 가정하면 95점인데 거기에 한자까지 버리면 얻을 수 있는 점수가 85 80 정도 되기때문에 매우 힘들어짐.
셋째로 한자는 하면 맞히기 쉽고 안하면 절대 못맞히기 때문에 점수 벌리기 좋은 영역이라서 그럼.
아마 한자 열심히 한 갤러들은 대부분 눈치 챘을 텐데 2글자 기출 한자만 다 알아도 실전에서 절대 안틀림.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껴져서 그렇지 실제로 공부해 보면 꽤 할 만한데 이거를 못버티는 수험생이 많기 때문에
한자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차이가 국어점수에서 극명해짐.
이런 이유로 한자는 해야한다는 게 내 생각이고 공부법은 이제 천천히 씀.
공부법 자세히 쓰기 전에 먼저 국어에는 어떤 영역이 있는지 부터 살펴보고 시작함.
국어는 총 4가지 영역으로 돼있음. 비문학, 문학, 국문법, 한자.
비문학은 설명문 논설문 뭐 잡다한 수필들 수능하위 호환버전으로 나오는거고
문학은 아마 아는 작품이면 내용 안 읽고 제목만 보고도 풀 수 있게 나옴. (그렇다고 실전에서 진짜 제목만 읽고 푸는 깡은 없을거임.)
국문법은 공시에서 제일 힘주고 있는 부분임 왜냐면 정답과 정답이 아닌 걸 바로 가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럼.
한자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해야하는 거고 보통 사자성어, 2글자 한자어 독음 또는 한자 고르기로 나옴.
방금 말한 순서로 공부법 , 내가 분석한 내용 말해봄.
일단 비문학 부터 시작함. 보통 공시에서 국어 비문학 영역 말해보면 대부분 풀어보면 다 맞혀, 그냥 언어 감 있는 사람은 다 맞더라 이런식으로 카더라가 많음.
그래서 보통 공시 국어준비하는 사람들이 비문학 되게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진짜 피똥쌀거임.
일단 나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학교 모고, 실전 수능까지 언어 1등급 이하 한번도 안나왔고 국어교육 전공인데 나 이거 처음 풀었을때
제일 못하는 부분이었음. 왜냐면 위에서 말한대로 수능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안한 부분도 있고 내가 분석한 결과 생각보다 어렵다는 거였음.
왜냐하면 일단 수능보다 길이가 훨씬 짦아서 담고 있는 정보가 지극히 제한적이고 모호하다고 느껴지는 지문들이 꽤 있었음. 특히 비문학 문제 유형 중에
순서 나열하는 거 있는데 우리나라 말이 순서가 비교적 자유로운 언어 잖아? ex) 나는 밥이 먹고 싶다. (ㅇ) 밥이 먹고 싶다 나는. (ㅇ)
그래서 그런지 이런 유형이 진짜 헷갈리고 답 보고도 왜 틀렸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비문학은 각 유형 분석 정확하게 하고 유형별 대처법 다
알아야 제대로 다 맞힐 수 있다. 수능 언어 영역 해본 애들은 알거야 언어는 답 몇 개 맞히는 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진짜 빨리 읽고 정확하게 푸는게
생명임. 그래서 방금 위에 예를 든 유형 순서맞히기 풀때는 글 안 읽고 순서유형부터 파악하고 지문을 읽었었음. (4지 선다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무조건
답이 2개 중에 하나로 좁혀짐.) + 근데 2018 국가직에서 갑자기 미쳐서 비문학 개 어렵게 냈엇음. 그래서 더더욱 버리면 안됨.
요약 : 비문학 방심하지 말고 제대로 준비하고 영역별 문제푸는 노하우 다 챙겨 놓기.
문학은 보통 서울시 준비하는 애들은 챙겨야 하고 국가직 지방직은 그렇게 까지 신경 안 쓸거임. 솔직히 나도 그게 맞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는 않을 걸 추천함. 문제풀이하면서 이렇게 맞히는 거구나 정도는 해놔야 쉽게 나와도 안틀리고 맞힐 수 있음.
고등학교때 언어 영역 열심히 안한 친구들은 이것조차 엄청 어렵게 느껴질 거임. 그리고 서울시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으니까 자세하게 써봄.
일단 문학은 진짜 읽어본 지문 - 안읽어본 지문 차이가 난이도가 극명하다. 수능처럼 읽어본 작품도 생각해서 푸는 문제 유형은 없음.
진짜 한번 읽어보고 정리 해본 작품은 나오면 무조건 맞힌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문학 주요작품 정도는 훑어보고 아 ~ 이런거구나 이정도는 해놔야함.
수능때 처럼 너네 머리로 작품이 뭘 뜻하는지 해석하는 연습 필요 없다는 말임. 그냥 좋은 교재 하나사서 주제는 이거고 이런 표현법은 이런거 표현하려고
그런거다 이런 거만 정확하게 알아두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한용운 -임의 침묵 주제 어쩌구 표현법 어쩌구 이러면서 외우는거는 진짜 별로임.
그냥 읽어보고 뭐냐 이거 무슨뜻이냐? 이런거 찾아보고 아 ~ 이거 였어? 이렇게 하고 다음에 작품 보고 이거였지. 이렇게 하는게 기억에도 잘 남고 좋은 방법임.
요약 : 국가직, 지방직은 문풀만 서울직은 주요작품들 주제 표현법 알아두기 (암기아니라고 분명히 말햇음)
국문법은 아마 모든 공시생이 국어에서 제일 열심히 하는 부분이고 다하면 굉장히 뿌듯해 하면서 국어 90점 이상 나온다고 생각하는 영역임.
왜냐하면 일단 전공수준으로 깊게 다루기도 하고 양도 엄청남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등)
그래서 나오는 단어들도 전공 단어들이 많고 생소한게 많음.
국문법은 세부분류 해보면 국어사 (킹갓대왕 + 훈민정음) 음운론 (소리에 대하여) 형태론 (단어의 형성) 통사론 (문장단위 분석) 정서법 (국어규정)
이렇게 5가지 정도로 요약됨. 이 안에 무조건 외우기만 해도 안되고 이해만 하고 슬쩍 넘어가는 것도 안됨. 이해하고 암기 둘다 해야됨.
ex) 훈민정음의 창제원리를 한다고 가정. 아설순치후 다섯개 음으로 나눈 이유 -> 소리가 나는 곳의 모양 이라는걸 이해. 그 후 아설순치후의 한자표기 외우기.
이런식으로 이해와 암기가 병행 되야함 이해 안된다고 암기만하고 넘어간다? 이해했으니까 외우지 않는다? 이러면 둘다 문제 풀 때 틀릴거임.
이렇게 내용도 많고 이해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반드시 이해를 거쳐서 암기하기 바람.
국어사는 킹갓대왕님의 위대함을 느끼면서 해보길 바람. 이게 왜 좋은 문자의 기준이 되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고 자랑하는게 이부분을 배우는 본질이라는 걸 알면됨.
대부분 애들이 국어 전공이 아니라 단원명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자음 모음이 어떤 소리가 나고 어떤 소리가 만나면 어떤 소리가 변하는지 알려주는 게
음운론 부분임. 그래서 이부분 할때 제일 중요한건 자음동화 이런 용어를 외우는게 아니고 발음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확히 알면 되는거임.
실제 시험 문제 풀면 알지만 대부분이 어떤 단어를 주고 [ ] 여기안에 어떻게 소리가 나는 지 물어봄. ex) 신라 [실라] , 깻잎 [깬닙]
애들이 맨날 자음동화 어쩌구하면서 실컷 외우기 바쁜데 이거 한번 생각해봐 발음이잖아 이부분 본질이. 그러면 너네가 모국어 화자면 (자기 나라 언어 사용자)
대부분 그 단어의 발음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한번 해봐 신라 이거 읽어봐 신 , 라, 이렇게 읽는 사람 없음. 다 실라 이렇게 읽음 왜냐면
언어는 배울때 문법을 배우면서 배우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쓰는걸 따라하면서 배우는거라 사람들이 실라라고 발음하니까 너도 그 단어를 실라라고 읽게 돼있음.
그러니깐 음운론 문제 풀때 자음동화니 어쩌구 그딴거 모르겠으면 그냥 니 입으로 발음하면서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봐봐 대부분 맞음.
형태론 부분은 개념 정리가 중요함. 여기서 생소한 개념들이 많이 나올거임 . 그리고 애들이 영어문법만 열심히 해와서 자꾸 영어 문법 기준으로
국문법 적용하려는 경향이 있음. 영어 형용사 (영어에서는 명사 수식 , 보어역할) 국어 형용사 (동사와 함께 용언으로서 서술어로 쓰임.)
이렇게 어떻게 쓰이는지 각각의 생소한 개념들을 정리하면서 공부하는게 편함. 사용 예시나 적용은 나중에 미뤄도 됨. 일단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 국어 형태 체제를 나눈 전체적인 그림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거임. 그리고 너네가 많이 헷갈리는게 품사인데 품사는 뜻에 따라 단어를 나눠 놓은게
아니고 해당 언어에 존재하는 모든 단어를 기능에 따라 분류해 놓은 것임.
예를 들어 형용사하고 관형사를 보자. 아름답다. (형용사) 새 (관형사)
둘다 단어의 뜻은 꾸며주는 말 인데 왜 품사가 다를까? 그거는 단어의 기능 때문임. 아름답다는 용언(바뀔 수 있는 말)인데 동사가 아니기 때문에 형용사 인거고
새는 명사를 수식할때만 쓰이기 떄문에 관형사 인거지 아름답다라는 단어의 뜻이 사람이 예쁘다는 걸 표현하기 때문에 형용사인게 아님.
이거만 이해해도 진짜 형태론은 쉬워질 거임.
통사론은 문장에 대해 배우는 건데 여기는 이 자체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많이 나오는데 비문찾기 유형임. 글쓰는 걸 안해본 사람들은 심지어
비문이라는 걸 알려줘도 그게 왜 비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대표적인게 영어투 말투나 일본어투 말투인데 이거는 제일 좋은 방법이
교재에 있는 비문을 계속 맞는 문장으로 바꿔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밖에 없음. 통사론 단원에 나오는 기본 개념 공부하고 넘어가지 말고
통사론 - 비문 고치기를 묶어서 하는걸 추천함. 이거 생각보다 많이 어려우니까 꼼꼼히 해야할 거임.
마지막은 정서법 (표준어, 맞춤법, 외래어 표기법 등등) 인데 이거는 일단 전에서 배운 모든 부분을 복습한다고 생각하면 됨.
사실 이 정서법을 알게 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교재가 앞에 부분 (음운론 - 형태론 - 통사론)을 열심히 가르쳐 준거임.
그래서 앞에 세개 부분 정확하게 안된 사람은 섣부르게 하다가 멘탈 나가지 말고 다시 앞부분 복습하고 시작하는 걸 추천함.
그리고 국어에서 한자와 더불어 제일 헬이고 외울것도 많음. 왜냐하면 앞에 문법 원리를 가르쳐준 건 그 원리에 따라 특정 언어가
작동한다는 걸 보여주는 건데 여기서는 그 예외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무조건 외워야함. (모든 언어의 문법이 꼭 예외가 있어서 빡침.)
그래서 잘 생각해보면 원리대로 맞는 예시들은 앞에 다룬 세개의 단원 관련해서 많이 나오고 원리에 안맞는 예시들은
이부분에서 많이 냄. 그래서 문법 원리대로 되는거보다 예외인 거는 나오겠다고 생각하면 편함. 이 글 쓰면서도 여기 외우던 게 생각나서
많이 화남. 진짜 양도 엄청나고 심지어 일년에 4번 업데이트 됨. (국립 국어원이 4분기를 나눠서 업데이트함 표준어 등등을)
그래서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나올 가능성 높으니까 꼭꼭! 챙겨서 보고 (강사들이 이런 걸 알아서 정리해주기 때문에 공시생들이 강의 추천하는 거임.)
니가 지금까지 외운거랑 다르게 바뀌었으면 더 꼼꼼히 봐야한다.
요약 : 이해 못해도 외우면 되지라고 안일하게 하는게 더 오래걸리고 니 멘탈만 나감 그냥 정정당당하게 이해하면서 외워.
이제 대망의 한자임. 진짜 나도 학부시절에 고전 문학 공부할때 한자하기 싫어서 다 포기 했었는데 공시에서 만나서 진짜 힘들었었음.
근데 나중에는 은근히 할 만하다는 걸 알고 열심히 하게 됐음.
일단 한자 공부 시작할때 그냥 영어 단어처럼 무작정 외우지 말고 원리를 알고 접근하는 걸 추천함.
예를 들어 영어 단위 외울때도 원리가 있잖아? 일단 너네가 그 영어단어 파닉스를 알기 때문에 읽으면서 외울 수 있는거고
접두사에 dis 이런게 오면 반대어가 된다 이정도는 알고 하잖아? 그거랑 비슷함
한자는 모양보고 만든거, 글자 여러개 합쳐서 만든거. 이정도가 나온다고 보면됨.
글자 여러개 합칠때 한글자는 뜻으로 합치고 한글자는 음으로 합침. 아니면 뜻+ 뜻으로 합침.
ex) 財 재물 재 = 貝 (조개 패 자 인데 이거 있으면 무조건 돈 관련 왜냐면 옛날 중국에서 화폐로 쓰였나. 그랬음.) + 才 (재주 재) (뜻 +음)
뜻 음
信 믿을 신 = 人 (사람 인) + 言 (말씀 언) = 사람이 말하다. -> 사람이 말하는건 믿음이 있어야 한다. (뜻+뜻)
이런식으로 구성됨. 이거를 잘 보면서 해야 한자를 정확하게 구분 해 낼 수 있음.
근데 그렇다고 한자의 모든 부수를 다 외우는 건 비추임. 왜냐면 나오는 부수만 맨날 나옴 특히 내가 예를 든 조개 패 같은거.
그래서 그냥 기출 한자 외울때 저렇게 어떻게 합쳐지는 건지 나누면서 해보면 많이 나오는 부수들은 자연스럽게 익혀짐.
그 다음 9급 기준으로 유형은 딱 2개임. 사자성어랑 2글자 한자어 맞히기.
사자성어는 글자 하나하나 바꿔서 내는 경우 거의 없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자성어가 맞는지? 독음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하면서 냄.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사자성어 공부법은 그 스토리를 알면서 하는 걸 추천함. 내가 알기로 사자성어가 대부분 고사 (중국 고전 역사)에서 상황을 묘사한 경우가 많음.
ex) 知音 (지음) : 알지에 소리음. 소리를 안다. 뜻 : 서로 마음까지 아는 친한 친구 사이를 이르는 말.
이게 스토리를 모르면 왜 저 사자성어에서 저 뜻이 나오는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당연히 안되게 돼있음.
근데 이 성어의 스토리 - 옛날에 중국에 거문고 존나 잘치는 새끼가 있었는데 친구가 맨날 그거 들어주면서 잘한다 잘한다 해줌. 근데
친구가 죽어서 이제 자기 음악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존나 슬퍼했다. 뭐 이런 내용임. 사자성어마다 대략 다 이런 스토리가 있는데 이 스토리들이랑
그 한자성어를 구별해주는 핵심어만 알면 다 맞힐 수 있음. 사자성어의 네글자를 다 몰라도 그 사자성어와 다른 사자성어를 구별해주는 핵심 한자어 한두개만
알아도 된다는 말임.
그리고 두글자 한자어 공부는 일단 기출만 봐도 된다고 생각함. 근데 기출이라는게 9급만 말하는게 아니고 5개년 공무원 시험 (국가직 지방직 서울직 사복직
국회직 등등 7.9급 망라한) 두 글자 한자어만 죽도록 해도 거의 안틀림. 이게 항상 총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고 하면 깝깝하고 하기 싫어지는데
한자 준비할때 총 알아야하는 두글자 한자어를 다 정리하고 하루마다 분량 배분하는 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음. 특히 한국어 발음이 이상하게 변형되는
한자어들이 있는데 그게 사람들이 독음할때 많이 틀리는거라 그런거는 무조건 외워줘야함.
요약 : 한자 은근히 할만하니까 제발 포기하지마.
이정도로 내가 알려준 방법대로 공부하고 기출 풀어보면 진짜 90점 이상은 나올거라고 확신함. 그리고 처음 하는 갤러들 알아야하는게 지금까지
공시 못붙은 사람들이 국어때문에 못붙은 경우 거의 없다. 합격권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어는 90점 넘는다. 합격할때 핵심은 영어랑 국사다.
그래도 공통이기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꼼꼼히 준비해서 꼭 90점 이상 올려놓고 다른 과목 하기를 바람.
3줄요약
1. 한자해야함.
2. 외우는거 개많은데 이해하고 외워야함.
3. 합격하려면 국어 웬만하면90점 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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