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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입문하는 애들을 위한 공부법 - 영어편 -

ㅇㅇ(115.23) 2018.11.17 02:30:07
조회 42096 추천 62 댓글 40

국어에 이어서 영어씀. 글 쓰는거 기준을 내 맘대로 한게 아니고 시험지에서 문제푸는 순서로 연재할거임. (국어 - 영어- 국사 - 행정학 - 사회)


그리고 영어부터는 내가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가 뭐야 이새끼 좆도모르면서 씨부리잖아? 이거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면 


웬만하면 니가 생각한 게 맞을 거임. 그러면 댓글에다가 아니라고 달아줘서 입문하는 갤러들이 제대로 된 정보 알게 해주면 좋겠음.



시작하기 앞서 일단 문제풀때 영어가 제일 어려우니까 다른 영역 풀고 마지막에 영어 돌아와서 푸는 짓 혹시하는 갤러들 있으면 절대하지말라고 해주고 싶음.


그 이유는 국가직 - 지방직은 시험지가 존나 크기 때문에 그짓을 하면 시간 낭비도 오질 뿐만 아니라 멘탈적으로 그닥 도움 안되고 


오히려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사회푸는거보다 영어푸는게 더 압박감이 커서 영어 독해도 안읽어짐. 


그래서 시험지에 인쇄된 순서대로 푸는 걸 추천하고 기출풀때도 꼭 그 서순 맞춰서 푸는걸 추천함. 그래야 실전에서 스무스하게 문제 넘어갈 수 있음.



공무원 영어 스타일은 한마디로 말하면 전형적인 학력고사 시대의 영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됨.


사실 모든 공시 과목이 그렇지만 영어가 특히 심함. 그래서 실제 생활영어랑 괴리도 심하고 문법문제, 어휘문제가 어렵게 나오는 편임.


국어편과 마찬가지로 분류를 나눠보자면 영어 독해, 어휘문제, 문법 문제 이렇게 나온다.


영어 독해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수능 외국어 영역 하위호환이다. 


문법 문제는 수능과 비슷하게 문법문제인데 난이도가 미침. 특히 그냥 밑줄없이 틀린 문장 찾는거 진짜 어려움.


어휘문제는 공무원 영어시험의 a부터 z라고 할 수 있는데 생각해서 푸는 게 아니고 이 단어 알아? 몰라? 에서 모르면 틀리고 알면 맞히는 문제임.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공시영어 준비 서순 알려줌 (기본 단어 공부 - 문법 강의 - 독해 연습 - 어휘문제용 숙어랑 고난도 어휘로 마무리)



영역별 하기 전에 공시 영어 공부 전체를 베이스가 없는 갤러들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아마 이게 제일 걱정일 거임.


나도 수능에서 영어를 제일 못하기도 했고 베이스가 애매한 편이라 (외국어 3등급인데 문법 아예 모름 토익은 본 적 아예 없음.)


내가 추천하는 거는 쪽팔리는 거 감수하고 중학생용 영어부터 시작하는거임. 리딩튜터 라고 고딩때 했던 독해 집 있는데 


공시용은 아니지만 영어 기본기 쌓는데 난 꽤 많이 도움 받았었음. 독해 집인데 기본단어랑 문법도 충실하게 설명해줘서


기초 문법 강의 (중학생용 강의.) 들으면서 리딩튜터 쥬니어? 그정도 부터 시작하면서 독해집안에 있는 단어 싹다 외우면서 시리즈 끝까지 풀면


어느정도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거는 내가 베이스 없을때 썼던 방법이라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함. 더 얘기해보자면


보통 베이스 없는 애들한테 쉬운 단어집 잡고 외우라고 하는데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하면 흥미가 많이 떨어지고 실제 영어 실력은


진짜 늘기 힘들다고 생각함. 그래서 진짜 기본 단어들 있잖아. i, apple, is 이런거 까지 모르면 단어집으로 외우고


이정도는 안다 하면 아주아주 쉬운 독해집 잡고 모르는 단어 싹다 외우고 문법 자세히 몰라도 이런식으로 독해하는 구나 만 알아도


나중에 문법기초는 된다고 생각함. (영어 전공은 아니지만 모든 언어가 먼저 해당 언어를 익히고 문법 체계를 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도 고딩때 문법 아무것도 모르면서 리딩튜터 마지막까지 붙잡고 독해했고 문법도 모르면서 끊어 읽기는 배울 수 있었음. (해석해야 하는 단위 끊는거.)



이제 본격적으로 공시용 영어공부 준비를 시작해 보겠음. 


일단 다들 알거야 우리나라 모든 영어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게 단어임. 내가 베이스 쌓을때는 단어장이 별로라고 했지만


베이스쌓을때는 어느정도 영어를 아는거 + 흥미를 가지는 단계니까 쉬운 독해집으로 했지만 이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공시용 단어라는 걸 따로 외워야함. 왜냐면 그게 기출단어 모음집이라고 보면 되는데 대부분 거기에서 나오는 단어로 독해가 구성되고


문법공부할때도 단어를 알아야 문법을 알기때문에 (형식구분하는데 그 단어 뜻을 모르면 어떻게 구분하겠음?) 


영어 단어 외우기는 공시 영어 공부뿐 아니라 공시생활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열심히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영어잘하는 애들이 그래서 단기합격많이 함.)


일단 내가 생각 할때 니가 공시용 단어장 (3000개 정도 짜리 기본단어 말하는거임 어휘 문제용 고난도 단어 말고) 에서 95%이상 쪽지시험에서 맞을떄까지


하루에 2시간은 외워야 함. 공시생들이 단어 외우는 거를 자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아침에 외우고 점심에 외우고 하는데 단어 외우는거 진짜 빡세게 해야함.


공시는 영어 국사가 전부다라고 해도 될 정도로 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에서 단어 공부 이게 아니라 영어 단어를 아예 한 과목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는걸 추천.


그리고 영어 단어 한번 볼때 100단어? 이정도 씩 보는데 그렇게 보면 3000단어 언제보려고 하냐?


100단어 솔직히 그 안에 아는 단어 있고 그러면 보는데 30분이면 되는데 그거 외우면서 영어 고득점 맞으려는거 자체가 노양심임.


나는 영어 단어 1회독 은 200단어 씩 200x15 = 3000  2회독은 300x10 = 3000 3회독, 4회독, 5회독도 그렇게함. 그 이후는 진짜 쓱쓱 보면 일주일이면 보고.


그리고 영어 단어 외울때 눈으로 외우는 애들 있는데 그건 진짜 니가 마스터한 단어장 쓱쓱볼때 하는짓이고 처음할때는 연습장에 깜지 빽빽하게 쓰면서 해야한다.


왜냐면 눈으로 보면 모르는 단어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단어장에 그 단어만 있는게 아니라 예문+ 유의어 이런거 까지 다외워야하는 건데 그런걸 대충 


넘어가게 됨. 단어장 외울때 예문 + 유의어가 대부분 같이 있는데 이거 무시하지 마라. 다 문법 문제 되는거고 니 단어 실력 되는거임.


단어장 여러개 잡지 말고 3000단어 짜리 하나 잡고 외우면 그 안에 유의어 예문모르는 단어 찾아서 하면 3800 단어? 그정도 됨. 


공부하기 싫은 날 있잖아? 그럼 영어 단어 2시간만 외우고 공부하지마. 진짜 그정도로 영어 단어 중요함. 난 실제로 공부 하기 싫은 날 영어단어랑 한자만 하고 놀음.


어휘문제 쉽게 나올때는 심지어 이런 기본단어장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음 몇개 선지는. 얼마나 고맙냐 그러면. 그런거 무조건 맞혀야하는 거임.



요약 : 영어 단어 하루에 2시간씩 외워라. (공시 기본 단어장 마스터 안된 사람들.)



그 다음은 문법인데 강의 추천해달라는 경우 많은데 나는 공단기 이동기? 그런 사람같이 1타 들어본적도 없고 강의도 내가 다니던 수원에 있는 학원 강의만


들어봐서 다른 강사들이 어떻게 가르치는지 몰라서 비교해서 추천해줄 수가 없음. 아마 이런건 갓갓위키나 구꿈사들어가서 정보 얻는게 수월할 거임.


문법은 내가 국어편에서 말한대로 이해하고 외우는거를 꼭꼭하라고 해주고 싶음. 공시생들이 영어문법이나 국어문법이나 다 되게 딱딱하고


외우는거만 생각하는데 문법이라는거 자체가 언어학자들이 카오스같은 실제 언어 생활에서 어떻게든 규칙을 찾고 싶어서 만든거라고 보면 됨.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언어의 문법이든 그 문법의 기본적인 논리 (=원리)가 있음. (그래서 시험에서 절대 이문장은 몇형식입니까? 이런거 안나옴.)


영어 같으면 5형식이 그거 겠지. 물론 많은 학원에서 5형식으로 많이 배우는데 이게 일본식 영어임. 


무슨 말이냐면 근대화시기에 동양에서 서구 학문이나 문물을 제일 먼저 받아들인게 일본이잖아?


그래서 얘네가 서구의 근대 학문 용어들을 (동양에 없던 개념들) 동양식 한자어로 다 만들고 그 과정에서 성문 영어와 같은 요상한 일본식 문법을 만듬.


물론 그게 꽤 아다리가 맞긴 하지만 실제 영어 생활이랑 좆도 상관없는 거 예를 들면 to 부정사의 쓰임새 5개로 나누고 하잖아? 그런게 있는데 그런거


문법문제 풀때도 독해할때도 하등 쓸도 없으니까 걱정하지말고 영어 기본적인 원리만 알고 문법 문풀만 하면 됨.


지금 이 글이 영어 문법책도 아니고 내가 전공도 아닌데 씨부리는게 뭐하긴 하지만 5형식 그거는 진짜


5형식이 뭔지만 개념만 알고 이런거 구나 ~ 이거만 알면 된다고 생각함. 뭐 불완전 타동사니 지랄이니 그딴거 필요 없다는 말임.


모든 영어 문장은 5형식으로 구분한다. = 모든 영어 문장은 5가지 모양으로만 나오니까 이거에 안맞는 문장 골라내는게 문법 시험.


그래서 무슨 외우는거 보다 중요한게 문법책에 있는 예문만 딱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넘어가면 솔직히 문법 문제 없음.


문제는 예문도 이해못하면서 무작정 외우려고 들면 더 영어 공부가 피곤하고 지루해진다는 거임.


그래서 나는 문법책+ 강사의 기본적인 설명만 듣고 꼭 외울거 (조동사 가정법)같은거면 외우고


나머지는 예문 위주로 이해하고 문풀을 미친듯이 해서 그안에서 어떤단어, 어떤 문법이 문제화 되는지 아는거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요약 : 쓸데 없이 일본식 문법에 빠져서 말도 안되는거 외우지말고 예문하고 강사 설명 대강 이해했으면 문풀 많이 해서 답맞히는 법만 죽도록 익히자.



그 다음은 독해인데. 아마 내가 말한 기본 단어장만 열심히 했으면 최소한 단어 몰라서 틀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합격권 기준으로 말하면


독해에서 한문제도 틀리면 안됨. 웬만하면 진짜 다 맞아야한다. 독해는 솔직히 국어 비문학하고 비슷하게 많이해보는거 (문풀) + 그 유형별 문제풀이법


서순문제, 주제찾기, 분위기 골라내기 등등 그런거만 잘하면 단어 + 문법 된다는 가정하에 다맞거나 하나 틀리거나 그정도 될거임.


근데 그렇다고 아 독해는 어차피 단어랑 문법 합쳐진거니까 단어랑 문법만 열심히 하면 독해가 되지 않을까? 라는 안일한 생각은 안가졋으면 좋겠음.


그 열심히 외운 단어랑 문법을 적용하는 걸 충분히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독해는 해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고 빠르게 답을 찾는게 중요한거임.


무슨 말이냐면 그 문장 50퍼밖에 해석 못했지만 빠르게 답찾는 사람하고 정확하게 꼼꼼하게 다 해석해서 답찾는 사람 있으면 


빠르게 맞히는 사람이 무조건 잘하는 거임. 독해는 시간만 있으면 공시 웬만큼 준비한 사람이면 다 맞힘. 문제는 시간에 쫓겨가며 풀기 때문에


답찾는 스킬을 익히는게 중요한 거임. 그러니깐 독해할때는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하지말고 답찾는 자기 만의 노하우 + 틀린 문제에서 


해석 안됐던 핵심문장 분석하기 연습 같이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요약: 단어 + 문법 안다고 되는거 아님. 답찾는 스킬도 따로 연습해야 함.



마지막으로 이제 제일 어려운 고난도 어휘 + 숙어 문제임. 당연한 얘기지만 시험막판까지 존나 외워야함. 그건 당연한거고 


외우는 방법은 유의어를 한 8개 9개를 묶어서 쭉쭉외우는 거임. (왜냐면 문제가 이 단어랑 같은 뜻인거는? 이렇게 나오기 떄문)


그래서 실전에서는 이거 보자마자 15초이내에 아 답이거네 ~ 이러고 넘어가야 합격점 나옴. 숙어도 유사한 패턴이구


또 어휘나 숙어 말고 생활 영어 대화문을 주고 무슨 뜻이게? 무슨 문장이 마지막에 대답하면 적절하게? 이것도 나오는데


사실상 숙어 표현 외우는거임. 단어 외울때 진짜 숙어는 외우기 귀찮잖아? 비스무리한 모양인데 전치사가 뭐가 붙었는지에


따라 단어뜻이 완전히 달라지니까? 그래서 단어 외울때 나도 모르게 안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수록 더 의식적으로


숙어공부하는 시간 체크하고 늘려줘야함. 진짜 실전에서 숙어문제 틀리면 눈물난다. 


그리고 이거는 팁인데 내가 이 글 맨 처음에 어휘문제가 이 단어 알아? 몰라? 이런식이라고 했잖아. 근데 사실 좀 미묘함.


예를 들어 어떤 문장을 주고 그 문장에 특정 단어를 밑줄 긋고 바뀔 수 있는 단어는 ? 이런식으로 물어본단 말이야.


그러면 니가 그 문장안에 있는 단어를 몰라도 4개 선지를 다 넣어봐서 말이 되면 그게 답인거라는 걸 알 수 있음. (이해가 되려나?)


나 공무원에 합격시켜준 개 꿀팁이니까 꼭꼭 모르는 단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아는 단어라도 문장에 다 넣어보고 말이 되는걸로 답 가자.



요약 : 단어 외우는거는 당연히 중요한 거고 문제풀이에서 어떻게 나오는지도 꼭 봐야한다.



이상으로 영어 마치는데 공시가 사실 영어 난이도에 따라 그해 공시 난이도 말할 정도로 영어 진짜 중요하다. 


완전 노베이스로 공시 시작하는 애들은 영어+국사 6개월 기본코스 밟고 공시 시작하는 게 맞다고 본다. 


6개월이나 돌아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종합격 기간으로 보면 내가 볼 때 그게 더 빠르다고 봄.


왜냐면 본격적으로 공시 시작하게 되면 영어에 집중투자하는 시간 솔직히 줄어들 수밖에 없음.


그래서 자꾸 나중되면 나머지 과목은 85 ~ 90점 나오는데 영어랑 국사가 미친새기처럼 70점대 나오는 현상을 발견하게 됨. 


아마 내가 생각할때 이부분이 합격과 합격 아깝게 안된애들 가르는 문턱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 기간이든 영어는 매일매일 꼭 해야한다 다시한번 당부함.



3줄 요약


1. 영어 단어 하루에 2시간씩 외워야 한다.


2. 노베이스라고 포기하면 공시 절대 못붙는다.


3. 신기하게도 열심히하면 어느순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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