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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친구나 술 같이 먹어본 사람들은 스타일을 이미 알겠지만,

만약 술 먹고 필름 잘 끊기거나 언행 거칠어지는 스타일이라면?

만약 그래서 행동 거칠어서 주변에서 제어 잘 안되는 스타일이라면?

어떤 스타일인지 참 궁금한데..

내 지인이 술 먹으면 소주 두병~세병 깡소주 먹고

기억못하고 행동하다 뻗어서 자는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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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술 먹고 취해서, 구혜선에게 이런저런 폭언 (꼭지발언 포함) 했다면,

본인은 만약 기억 못한다고 해도, 들은사람은 기억하는데. 본인은 모를거고.

지금 구혜선의 안재현 술관련 언급은, "주취상태에서 다른여자와 연락"

"주취상태에서 다른여자와 연락 말려도 안들었다" 이건데.

술과 연관이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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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볼륨 엄청 키우고 잠이 들었다?

이거 술취해서 티비볼륨(옛날) 켜놓고 보다가 잠들고,

현재는 유투브, 볼륨 엄청 키우고 듣다가 잠드는 일반인 정말 무지하게 많음.

코골면서. 티비소리 그렇게 커도 깨지도 않음. 술에 취하면.

심지어 옛날엔 정규방송에 애국가까지 끝나고 화면조정 나오다가 치이이이익~~거려도

안꺼서 옆방에서 자던 와이프나 아들이 와서 티비꺼주기도 함.

굳이 술 얘기 없이, "다른여자와 잦은연락" 해도 되는데,

구혜선의 SNS에는 술 얘기가 들어간다는 것. 술이 그냥 폭로한 내용같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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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재현이 술을 취하도록 마시고 제어 안되는 스타일이라면,

이거 진짜 구혜선 어제 터뜨린게 무서운 방향으로 전개될수가 있음.

오늘 안재현이, 제대로 입장발표해서 이 전쟁을 마무리해 주길 바람.

이혼소송을 하던지, 명예훼손 소송을 하던지,

사실이면 대국민사과를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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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본인 SNS에서, 첫날 주취 여자연락 구혜선 SNS때문에

글을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으니

젖꼭지 발언은 도저히 오늘 글을 쓰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니까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참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