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공) 수공-충남대-일본 신슈대, 업무협약(왼쪽 다섯 번째부터 윤석대 수공 사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나카무라 소이치로 일본 신슈대학교 총장)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13일 충남대학교, 일본 신슈대학교와 물 분야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 나카무라 소이치로 일본 신슈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협약을 계기로, 그간 충남대학교와 함께 대전지역 혁신포럼 개최, 기후위기 대응 기술-경영 융합인재 양성 등으로 이어온 지역 기반 물 산업 기술 협력을 글로벌 연구 협력으로 확장한다.
협약에 참여한 일본 신슈대학교(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소재)는 세계적 석학 엔도 모리노부 교수를 중심으로 한 탄소나노튜브(CNT) 연구 성과를 토대로 첨단 복합소재 분야에서 국제적 연구역량을 보유한 국립대학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60년 가까이 축적한 물 인프라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남대학교의 연구 인프라와 일본 신슈대학교의 소재 기술을 연계하는 '실용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초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디지털 물관리 역량을 중심으로 학계의 원천기술을 실증·고도화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물산업 혁신을 이끄는 차별화된 기술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수자원 관리 및 정수·수처리, 수력발전 및 물·에너지·환경 융합,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재해 예방·감소,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사회적 구현이다.
협약 체결 후 열린 국제 공동포럼에서는 한·일 물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수 및 수력발전 분야의 기술 발전 방향과 국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와 기술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대에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산업을 이끌 해법은 연대와 협력에 있다" 며 "협약을 통해 대학의 원천 연구역량과 공사의 기후테크·실증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물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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