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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TOP7 김용빈→손빈아 천안 뜨겁게 달궜다

국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9 2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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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TOP7 천안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오후 1시, 6시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미스터트롯3' 2차 전국투어 콘서트가 총 2회에 걸쳐 개최됐다 

오프닝 VCR 영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사랑의 트위스트'와 '환희'로 공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솔로무대 첫 주자로 나선 진 김용빈은 나훈아의 '무심세월'로 감동을 전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노래를 마친 김용빈은 "천안 공연은 처음이라 반갑고 설렌다. 더 멋지고 열정적인 무대로 돌아왔으니 함께 즐겨 달라"고 인사했다.

선을 차지한 손빈아는 '사랑병'을, 천록담은 자신의 곡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잇따라 부른 뒤 관객들을 향해 "뜨겁게 환영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춘길은 '눈동자' , 최재명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남승민은 '건배', 추혁진은 '불꽃처럼'으로 화려한 개별 무대를 선사했다. 춘길은 "천안은 처음 방문했는데 에너지가 굉장하다. 관객 여러분과 호흡하는 이 무대 끝까지 신나게 함께 달리자"고 주문했다.

스페셜 무대 VCR 영상이 스크린에 소개되면서 TOP7은 세월 메들리곡 '고장난 벽시계'와 신나는 노래 '내나이가 어때서'로 분위기를 띄우며 공연장 열기를 끌어 올렸다. TOP7은 "일곱 멤버가 1년 넘게 같이 지내다 보니 엄청 친해졌다. 그런 의미에서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히 얘기해 보자"며 관객 앞에서 '지목 토크'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딱 한 명과 일주일 동안 여행을 같이 간다면?'에 지목 받은 멤버들은 "맛집을 많이 알 것 같다" "사진을 잘 찍어서" "조용해서 푹 쉴 수 있다" 등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친해지기까지 가장 오래 걸린 멤버' 질문에는 "첫 인상은 살짝 차가워 보였지만 알고보니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 "나이 차이가 나서 어려웠지만 친해지고 나니 친구 같은 형이다" 라는 등의 평을 내놓았다. 이벤트 코너를 마치면서 김용빈과 손빈아는 "이렇게 얘기를 하다 보니 진짜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희 7명 모두 좋은 노래로 여러분 앞에 오래 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빈아는 '나를 살게 하는 사랑', 춘길은 '목포행 완행열차', 김용빈은 '비나리', 남승민은 '한량가'로 또 한 차례 멋진 솔로 무대를 펼쳐 보였다. 최재명은 '꽃이 피고 지듯이'를, 천록담은 '빈 잔'을, 김용빈은 '보고 싶어서'를, 추혁진은 '그 집 앞'을 각각 열창했다.

스페셜 유닛 무대에서는 천록담과 춘길이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은 '또 만났네요'를, 최재명과 남승민이 '누나가 딱이야'로 멤버끼리 합을 이룬 색다른 조화를 선보였다.

진선미 스페셜 무대에서 천록담은 '눈물의 부르스', 손빈아는 '삼백초', 김용빈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용빈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열창하며 공연의 막바지를 알렸다.

TOP7은 신나고 경쾌한 메들리곡 '쌈바의 여인' '풍악을 울려라' '모나리자'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고 앙코르곡 '사랑의 미로' '애모'를 부르며 팬들을 배웅했다.

한편 '미스터트롯3' TOP7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는 광주, 울산, 대전, 인천, 춘천, 서울 등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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