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알못들이 누구는 다운스윙을 해서 병신이니 발사각이 어떠니 어퍼스윙이 킹왕짱 어떠내 하는데 프로들 밥먹고 야구만 하는 인간들이고 10년 넘어 야구하면 저런거 관전하는 팬들보다 실전에서 수천번이상 경험해본 사람들이라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처음 배울때 히팅 면적이 선으로 이루어져서 공을 맞추기 제일 좋은 다운 스윙으로 시작하고 당겨서 힘을 더 실어주는 어퍼스윙을 배우고 경우에 따라서 라인드라이브가 자주 나오는 레벨스윙을 배우기도 하는데 프로레벨 타자면 셋다 손이 터지도록 연습해서 다 할줄 안다고 보면 됨

셋 다 장단점이 있는데 제일 중요한건 오는 투구를 잘 봐서 뱃중심에 맞출수 있어야 하는거고 변화구 구질이나 쉬프트 상황에 따라서 바뀐다고 보면 된다

현대야구는 갈수록 타구 데이터가 늘어나서 쉬프트가 정교해지는 경향이 있다보니 스프레이 히터일수록 더 대우 받는 다고 보면 됨

게시판 보다 보면 누구는 레벨스윙이 안어울리네 누구는 풀히터할 힘이 없네 누구는 다운스윙이리 병살타 양산합네 그러고 앉았던데 스윙 종류는 그냥 도구라고 보면 되는거라 별 쓸모없고 생산성 없는 주제라 보면됨

그리고 발사각 말인데 인위적으로 발사각을 만들수 있는 경우는 딱하나 밖에 없음 티베틸 올려주는 공을 칠때
라이브 상황에서 투수의 공이 티베팅 만큼 예측 가능한 형태로 오지 않으니 인위적으로 이걸 만든다고 하는건 마케팅용 사기에 가깝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