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야 구경하는 입장에서 저게 볼이야 저게 스트야 하고 심판한테 지랄 할수 있는데

경기 뛰는 새끼가 그거 고민하기 시작하면 플레이 말리지.

그리고 구대성, 선동렬 같이 수십년 야구 하던 사람도 잠시 항의하고 바로 멘탈 잡고 다음공은 정확한 제구로 존 가지고 심판 약올리는 수준도 아닌

피래미들이 자꾸 심판 판정 놓고 저러면 심판도 속으로 존나 쪼갤껄?

쓸데없는 걸로 시간 낭비 정신 낭비 하지말고

대투수 되기 전까지는 그냥 심판 판정을 믿고 다르게 돌파하는 방법을 찾는게 현명하지 않나?

그거 못하겠으면 심판 앞에서 글러브 팽개치고 지랄 시전해보던가. 뭐 그런경우 결과는 뻔하지

엄청난 제구의 소유자인척 자기 볼에 자신 있는 척 쑈 그만하고 실속을 챙겨라.

뭐가 너한테 득될까? 억울하다고 편들어주는것도 하루 이틀이고 계속 패전이면 너 버리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의 팬들이니까.

심판 욕하고 징계 요청해서 받아들인 건수하고 니들이 당한 건수하고 비교해봐도 니들이 당한거 시정 되디?

그냥 드러워도 받아들이고 니 멘탈 챙기는게 더 득이 아닐까? 

대가리 깍으라고 한게 몇번인데 이제 깍는걸 보니 고집도 어지간한가본데 제발 생각좀 하고 야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