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국수집을 운영한 사람들은 어떤 면이 손님에게는 잘 팔리지만, 몸에는 가장 부담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 매일 면을 삶고 불리며 느끼는 것은 분명하다. 면의 문제는 칼로리가 아니라 몸에서 어떻게 소화되고 흡수되느냐다. 그래서 오래 장사한 사람일수록 맛보다, 먹고 난 뒤 몸의 반응을 더 중요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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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과 우동면이 3·2위에 머무는 이유
쫄면은 전분 함량이 높고 양념이 강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고, 우동면은 정제 밀가루 비율이 높아 포만감 대비 열량이 크다. 하지만 이 두 면은 삶는 과정과 양 조절로 어느 정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즉, 자주만 먹지 않는다면 완전히 피해야 할 면까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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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차 국수집 사장이 가장 피하는 1위는 당면
의외로 국수집 사장이 가장 안 먹는 면 종류 1위는 당면이다. 당면은 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밀가루가 아니라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진 순수 전분 식품에 가깝다. 단백질과 섬유질은 거의 없고, 탄수화물만 압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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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가장 빠르게 끌어올리는 구조
당면은 씹는 느낌에 비해 소화와 흡수가 매우 빠르다. 입에서는 쫄깃하지만, 몸속에서는 곧바로 포도당으로 바뀌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먹고 난 뒤 쉽게 졸리거나 다시 배고파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국수집 사장들이 당면을 꺼리는 이유는 먹고 나서 몸이 가장 무겁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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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없이 지방으로 저장되기 쉬운 면
당면은 양이 많아 보여도 실제 포만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대신 혈당 급등 이후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기 쉬운 구조다. 그래서 잡채처럼 당면이 주재료인 음식을 먹고 나면, 배는 부른데 금방 허기가 돌아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반복이 체중 증가와 대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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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고르는 선택
국수집 사장들은 집에서 면을 먹을 때도 전분 비중이 과도한 면은 피하고, 섬유질이나 단백질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조합을 선호한다. 면은 먹되, 몸에 남는 구조는 철저히 피하는 것이 오래 장사한 사람들의 공통된 선택이다.
그래서 쫄면과 우동면을 제치고, "30년 차 국수집 사장이 안 먹는 면 종류"의 최악의 1위로 당면이 꼽힌다. 면의 문제는 쫄깃함이 아니라, 몸속에서 얼마나 빠르게 부담으로 바뀌느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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