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편 밥 챙기고 나면 양치할 시간도 제대로 없을 때가 많죠. 저도 예전엔 "하루 두 번만 닦으면 되지" 하고 넘겼는데, 어느 날 치과에서 스케일링 받으면서 드는 생각이 딱 하나였어요. 아, 이거 평생 돈 나가는 구조구나. 그때부터 하루 5분만 투자해서 치아 관리하는 습관을 들였고, 지금은 잇몸 피도 안 나고 충치 걱정도 확 줄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치아관리법을 정리해볼게요.
치아 문제는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관리 습관이 쌓여서 터집니다. 한국인 식습관은 밥, 국, 반찬처럼 끼니 사이 당분과 전분 노출이 잦은 편이라 양치만 대충 하면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칫솔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치아 사이는 칫솔로 40%밖에 안 닦입니다. 그래서 하루 5분을 어떻게 쓰느냐가 치과 갈지 말지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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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관리법, 치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치실을 안 쓰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충치의 절반 이상은 치아 사이에서 시작됩니다. 한국 기준으로 보면 저녁 식사 후 치실 한 번만 써도 효과가 큽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치아 사이에 톱질하듯 넣지 말고, C자 형태로 감싸서 위아래로 쓸어내립니다. 처음엔 피가 나도 1주일만 지나면 잇몸이 단단해집니다. 이 1분이 평생 치과비를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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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관리법, 양치 순서부터 바꾸기]
대부분 양치 후 바로 물로 헹구죠. 그런데 이 습관이 불소 효과를 날려버립니다. 치약으로 2~3분 닦은 뒤, 물은 한 번만 살짝 헹구는 게 좋습니다. 특히 한국 시중 치약은 불소 함량이 적정해서 그대로 남겨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기 전 양치는 절대 빼먹지 말아야 합니다. 밤에는 침 분비가 줄어 세균이 가장 활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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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관리법, 혀 관리가 절반이다]
입 냄새와 세균의 핵심은 혀입니다. 혀 표면에 낀 설태는 칫솔 뒷면이나 혀클리너로 가볍게 긁어줘야 합니다.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상처가 나니 하루 한 번, 아침에만 살살 해주면 충분합니다. 혀 관리만 제대로 해도 잇몸 염증과 구취가 확 줄어듭니다. 이게 1분이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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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관리법, 음식과 물 습관 정리하기]
치아는 닦는 것보다 먹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식사 후 바로 양치가 어렵다면 물로 입을 헹구는 것만으로도 산성 환경을 중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커피, 과일, 단 음식 먹은 뒤 물 한 컵은 필수입니다. 한국인에게 흔한 간식 습관이 치아를 망가뜨리니, 횟수를 줄이는 게 관리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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