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방(Japanese Commonwealth)

우리는 일본과 한국(현재는 남한뿐이며, 북한은 중국에 넘어갈 것임), 타이완으로 구성된 지역을 일연방이라고 부른다.

동북아시아에서도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의 광둥성,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에 이르기까지 태평양 연안 일대와 국가들은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공동체와 사회의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한국, 일본, 대만은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를 이룬 지역입니다. 일본은 19세기 말부터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여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식민지를 보유하는 제국주의 국가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도 빠르게 복구하여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되었다. 한국과 대만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으로부터 분리된 이후로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리게 될 만큼 고도 성장을 이룩하였다.

이 지역은 서울과 부산,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등의 대도시가 밀집해 있고, 세계적으로 천연자원의 거대

소비지이며, 대규모 수출과 세계적 금융연계가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사회적 문제와 정치적 불확실성, 경제적 취약성이 존재하고

있다.

일연방은 역내 국가간의 경제협력이나 무역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국제기구를 넘어서서, 이 지역의 정치적, 사회적 불안정을 극복하여 과거의 정치적 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이정표(里程標)다.

현재 이 일연방은 북한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일본을 망라하는 지역을 가르킨다. 북한은 앞으로 중국과의 합병이 이루어 지면

자연히 이 일연방에 제외가 된다는 것이다.

즉 이 일연방은 대동이민족의 국가를 통합시켜서, 동이민족(東夷民族)을 영원히 대동아의 패권국으로 만들려는 국제적 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