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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이코패스에 대한 원인 분석모바일에서 작성

ㅇㅇ(8.37) 2021.10.16 04:09:14
조회 151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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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주소 : https://n.neurology.org/content/91/21/e1961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존을 위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코르티솔은 대뇌, 전두엽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해마를 위축시킨다

대뇌는 이성을 담당하고, 전두엽은 인내력과 입체적인 상상력을 담당하고, 해마는 장기기억(서술기억)을 담당한다

해마는 서술기억을 담당하지만 단기기억과 감정을 담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코르티솔은 단기기억과는 상관이 없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단순하고, 표면만 보고, 그때 그 순간만 기억하고, 창의력이 없어지고, 사회성이 없어지고, 참을성이 없어지고, 인지력이 떨어지고(자기 객관화 능력과 메타인지력 포함), 감정과 단기기억만 남는 원시적 동물에 가까워진다

외부로부터 인식하는 정보가 고통스러운것뿐이면 뇌가 스스로 생존을 위해 인지능력 자체에 영향을 끼치는것이다.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 마음문이 닫히고 사고가 선형적이지 못하게되고 사고가 틀 안에서 딱딱해지고 방어적, 패턴적으로 바뀐다


보통 사람은 사물을 인지하고 해석할때, 기억과 지식을 기반으로 하며 전체적으로 역사성이 있고 뿌리가 있다

사물이나 현상을 볼때, 그 겉표면뿐만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생성되었고 어떤 요소들과 연관되어있고 사물이 가지는 방향성까지 입체적으로 상상하며 추론한다. 사물을 점으로서뿐만 아니라, 앞뒤의 선으로서(시간속으로서), 양옆의 선으로서(다른것들과 연관된것으로서)까지 입체적으로 인지한다. 또 자신의 마음이 인지와 함께 움직인다. 인지를 할때 마음도 같이 가는것이다. 자신의 마음문을 열어 내면도 움직여 보기에 사물이나 현상의 내면도 볼수있다

즉, 자신도 역사(시간) 속에서 입체적으로 살고있고 사물도 역사(시간) 속에서 입체적으로 판단하는것이며, 그 판단에는 마음이 있기에 움직임과 방향성을 가진다


그러나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된 사람들은 사물이나 현상을 볼때, 해마가 손상되어 기억과 지식을 기반으로 해석할수 없다. 단기기억과 감정과 느낌을 기반으로 해석한다

코르티솔이 너무 많이 분비된 사람들은 대뇌와 전두엽이 손상되어 사물이나 현상을 볼때, 눈에 보여지고 느껴지는 딱 그 점 하나만 본다. 인지능력을 담당하는 대뇌와 입체를 상상하며 구축하는 전두엽이 손상되었기에 사물의 양옆과 앞뒤의 입체적인 영역을 추론하지 못하고 연결지어 상상하지 못한다. 또 사물을 그저 껍데기적으로 보고 판단하기만 할뿐이라 판단에 움직임과 방향성이 안담겨있다

감정과 단기기억만 남았기에, 뿌리없이 그때그때 그 순간(공간) 속에서 살아가며 사물을 볼때도 그 순간 외부에 의해 자극되는것이나 감정에 기반하여 평면적으로(공간적으로) 점 하나로 껍데기만 보고 해석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뇌 스스로가 생존을 위해서 정보를 받아들이는것을 힘들게 만들고 정보가 나가는것은 쉽게 만드는 길을 택한것이다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는 사람들은 단면적이고 평면적이고 공간적이고 서사성이 없어지며 뿌리가 없어지게 되고, 원시적인 동물에 가깝게 된다


현대 한국인들은 대체로 냄비근성(서사기억 없음, 해마 기능), 취사선택 반일(연관시켜 추론 못함, 전두엽 기능), 행동에 일관성이 없음(해마 및 전두엽 기능), 즉물적이고 감정적임(해마 기능), 인내력이 없음(전두엽 기능 약화), 상상력 부족(사회성, 전두엽 기능), 창의력 없음(전두엽 및 대뇌 기능) 등의 특징들을 갖고 있는데 이는 코르티솔 과다분비로 인한 결과와 똑같다

현대사회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준다지만 한국인들은 이런 현상이 유독 심하다

그 원인들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조선 500년의 가혹했던 노비역사와 죄짓고 도망친 반도 종자들의 욕구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인구 50%를 차지하는 노비 입장에서, 주위 사방을 다 둘러봐도 온통 고통스러운 사실들뿐이고 슬픔과 비참한 정보들뿐이니 그 현실에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인지능력을 거세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는데

그 기간이 무려 500년이었다



나치의 홀로코스트때 살아남은 여자의 손녀가 성인이될때 아무 까닭없이 우'울증에 걸려 병원에 가서 조사받았더니 할머니로부터 트라우마가 유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경우가 있었다

(* 관련 기사 https://www.google.co.kr/amp/s/m.yna.co.kr/amp/view/AKR20150822028400009 기사에 따르면 화학적 표지 chemical tags도 유전된다고 한다)

짧은 기간 동안 강한 트라우마를 겪을때, 생존을 최우선시하는 뇌는 일단 생존을 위해 생존모드로 바꾼다. 그 고통스러운 환경을 피할수 있는것이라 여기면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그 환경 자체를 항구적으로 설정시킨다음 그에 적응하려 하는것이다.

그러나 그 축적된 트라우마는 사라지지않고 3대에 걸쳐 잠재적으로 잠복하고 있다가 상황이나 환경이 나아지고 의식이 선형적으로 나아갈수 있겠다 싶어 뇌가 다시 모드를 바꿀때, 멈춰진 시간 지점부터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할때, 지금의 편한 상태의 환경이 일시적인게 아니라 항구적인것이라 여길때, 그 트라우마가 우'울증이나 신경증의 형태로 발현된다.

무의식에 있던것이 의식에 나타났으나, 개인은 그것을 해석할 기억과 정보가 없기에 왜 자신이 우'울증에 걸리는지 모른다. 결국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인과가 반드시 있을수밖에 없는것이다


조선인들은 그 트라우마의 기간이 무려 500년이었으며 그 강도도 어마어마했었고 그 대상도 전 인구의 50%가 넘었다

그러니 그 영향이 엄청날수밖에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뇌와 전두엽과 해마 손상으로 인한 사람들은 절대로 내부에서 뭔가를 만들어낼 수 없다. 왜냐면 전두엽, 대뇌, 해마의 뇌 손상에 의해 구조적 및 기능적으로 영혼이 공허하고 텅 비어있을수밖에 없고 마음문이 열릴수 없기 때문이다

겉 껍데기를 빠르게 의태하거나 쉽게 흉내내는것도 가혹한 환경에서의 생존전략이며, 눈치를 많이보고 유행에 민감한것도 생존전략이며, 사물의 겉 껍데기만 인지하는것도 제대로된 정보를 통해 생겨나는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생존전략이다

자신의 처지나, 타인이 자신에게 가하는 행동이나, 기타 주변 상황, 환경, 현상, 사건, 사물 등을 시간속에서 양옆으로 앞뒤로 마음을 담아 인지하면 고통과 스트레스를 크게 받게 되는데, 그 처지를 회피하지 못하니 결국 뇌가 생존을 위해 스스로의 인지능력을 거세시키는 방향을 택한것이다

한국인들의 문해력이 낮은 이유도, 실질문맹률이 높은 이유도, 정신에 초점이 안잡힌 이유도, 정신이 산만하고 냄비근성인 이유도 전부 그들 조상들의 생존전략에 의한 유산일것이다



한국인들은 그들 자신을 겉으로부터 '생각해서 만들어낸다'

보통 사람들은 크고작은 하나의 원리나 마인드셋이나 기반 토지로부터 일관성과 역사성을 가지고 뿌리깊게 나아가며 열매를 맺는다.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자연적인 기준이 있고 그것은 외부에 의해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겉으로부터 먼저 '만들어내기' 때문에 각 영역, 지식들, 사고방식, 인간관계, 의견 등이 독립적으로 따로 놀고 그때마다 장소마다 상황마다 달라지는것이다. 그리고 대뇌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메타인지력이나 자기객관화 능력이 부족해 자기 자신도 모른다.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자신도 속이는것이다.



여자들이 미투운동을 하자 남자들이 펜스룰을 한다며 난리를 치고 야갤, 일베같은곳에 조회수 수만 이상되는 게시글을 올려대며 진지하게 댓글로 반응해도 현실에서 여자들이 꼬리를 1mm만 쳐주면 즉시 굴종하는것이나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라며 이번만큼은 이기겠다고 온힘을 다해 의지를 드러내도 얼마 못가서 일본제품 사려고 줄을 서며 일본제품을 쓰는것이나

일제의 승전에 열광하고 혈서를 써가면서 제발 황국 군대에 입대시켜달라고 애원하던 조선인들이 일제가 패망하자 곧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하는것이나

잘생긴 백인 남자가 한국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면 공감해주지만 훔바훔바족 청년이나 일본 남자가 한국의 문제점에 대해 똑같이 지적하면 기분나빠하는것이나

다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그 순간 겉 행동을 할때 자신들이 생각을 하고있다고 여기며 진심이라고 생각하지만, 행간을 통해 유추해보면 원시적인 어떤 목적이나 숨겨진 욕구가 따로 있으며 겉으로 꾸며진것은 단지 명분적 행위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엄청난 메소드 연기를 하는것도 아닌데 진짜 진심이 아닌 명분적 행동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진심으로 드러내며 본인들도 진심으로 여긴다. 왜냐면 조상대대로 겪은 학대에 의한 대뇌기능 저하와 손안대고 코푸려는 추악한 심성 등으로 인해 무의식에 의해 연산되어서 의식으로 나올때 스스로 그것을 모르게끔 하는 정신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대뇌와 전두엽 기능이 안좋아서 스스로도 그 과정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어떤 원시적인 욕구가 생기면 무의식을 통해 상황을 계산해, 어떤 상황속에서 도덕적이나 명분적인 계산적 행동을 구상한 뒤 '파리가 소 등을 타고 가는식'으로 드러낸다. 또 자신은 그 행동이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상황 구도에 따라 뭔가가 이루어지면 자연스레 욕구가 충족되어지는데 그것이 그들의 진심이다.

왜 이런 뒤틀린 정신구조로 되어있냐면, 자신의 정보는 드러내지 않으면서 원하는 추악한 욕구를 실현시키려고 하는데 주변의 조선인들도 보통 쥐새끼들이 아니다보니 그러한 공짜로 손안대고 코풀고자 하는 욕구와, 조선의 가혹한 환경이 맞물려 조상대대에 걸쳐 한국식 뒤틀린 정신구조가 완성되게 된것이다

한국인들은 뭔가 부정이 들킬때마다 정치인부터 빚안갚는 연예인과 미투 인사들과 음식점 아줌마까지, 하나같이 하는말이 "몰랐다"이다. 그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느끼고 말하는것 같다. 왜 하나같이 몰랐다는 감정을 느끼며 진심으로 그렇게 반응할까

그들의 부정은 감시와 통제 영역, 자신의 세력, 상대의 약함, 자신과 상대의 카드패, 상대의 피지컬, 주변 환경과 요소들을 아주 컴퓨터 쥐새끼처럼 계산해서 저지른것이기에 절대 몰라서 하는것들이 아니다. 그런데도 몰랐다는 감정을 진심으로 느끼며 반성을 한다

그것은 아마 무의식에서 어떤 행동을 해도 되는지의 산출식에 따라 주변 요소들을 컴퓨터 쥐새끼처럼 파악한 뒤 행동을 결정하고, 그 뒤틀린 정신구조에 따라 의식은 아무 생각없이 그것을 했는데

예상치못하게 미국에서 미투가 터져 그 광풍이 한국에까지 상륙해, 상황이 바뀌고 세력이 바뀌고 공기가 바뀌어 자신에게도 해가 닥치게되자, 무의식에서 그 부분에 대해 미처 고려하지 못한 감정을 느끼고 위기에 따른 도덕적 연출 처세 욕구까지 서로 덧붙여져, 그것들이 인지능력이 낮은 의식 표면에 나오면서  "몰랐다"는 감정으로 표현한것이고 반성까지 하는것이다

본인도 정말로 몰라서 그런것인줄 알고 또 반성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몰랐다라는 느낌의 실체는 '행동 산출식에서 그 변수를 고려하지 못했다'이다. 뒤틑린 정신구조와 손상된 대뇌 기능으로 인해 자신조차 속이는것이 가능한것이다



센이코패스의 메소드급 연기는 연기가 아닐것이다. 대뇌와 전두엽 기능 저하로 인해 무의식에 의해 전부 연산되는것을 스스로도 인지 못하는것이다. 한마디로 고통스러운 환경으로 인한 손상과, 무언가를 착취적으로 공짜로 이루려는 본인의 추악한 욕구 둘이 콜라보되어 만들어진것이다


센이코패스들은 뭔가를 인지해도 아무렇지도 않는다. 왜냐면 양심조차 코딩하듯이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는 양심같이 보이는것은, 필요에 따라 흉내내는 상황에서만 계산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학습한것들이다. 센이코패스들의 뇌 손상과 정신구조상 양심도 만들어내것이며 저울질해서 무거웠을때만 양심을 따른다


센이코패스들에게 보여지는 각 영역들이 따로따로 노는 현상도 마찬가지다. 전두엽과 해마기능 저하로 상상력과 서사기억이 없기 때문에 각 역사, 사건, 영역, 인간관계, 상황속에서 각각 따로따로 행동하거나 반응한다. 또 센이코패스들은 그 손상된 뇌 구조상 마음문이 닫혀있기 때문에 행위에 동향(움직임과 방향)이 있을수가 없다. 그냥 정지된 껍데기뿐이고 점 뿐이다

마음문은 그동안 겪은 상처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추악한 자신을 위장하고자하는 욕구에 의해 언제나 닫혀있다. 근본적으로 마음문이 닫혀있기에 모든것이 만들어진것일뿐이다

또 사고체계 자체도 인위적으로 만들어낸것이다. 센이코패스들에게는 보통 인간처럼 고유한 사고방식이 있는게 아니라 사고방식까지 학습해 흉내내고 위장한다. 뇌 손상에 따른 구조와 무의식적 추악한 욕구에 의해, 마음문이 닫혀있고 알맹이 따로 껍데기 따로로 되었으므로 자연적인 고유의 사고패턴이란 있을수가 없다


센이코패스들은 모든게 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져있다. 스스로 사고하는것도 못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전반적인 어떤 메뉴얼적인 사고 체제, OS같은것에 의존한다. 가혹한 환경과 그들 내면의 추악한 욕구는 그들을 위장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예상 불가능한 상황이 닥치거나 통제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면 고장난듯이 어찌할줄을 모른다. 모든것이 패턴 안에 있어야만한다. 모든 행위는 조건부속에서만 있다. 그들은 공간속에서만 살수있다

센이코패스는 생각하고 표현하는것조차도 프로그래밍 코딩하듯이 해줘야된다. 어떤 생각 체제같은것에 내어맡기며 수동적으로 쉽게 살면서 인간 흉내를 내는것이다. 이러한 경로 메뉴얼들이 복잡다발하게 있는것이 바로 센이코패스이다. 한마디로 절대 100%가 될수없는 로봇이라는것이다. 로봇으로부터 출발해 한없이 100%에 비슷해지려고 하지만 시각적인 부분에서 아무리 흉내내도 근본적으로 절대 100%가 될수없는 99%가 바로 센이코패스들이다


센이코패스들은 모든것을 다 알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비양심적인 짓들을 저지를수 있다. 그들의 지식과 선악에 대한 가치관은 학습된것이기 때문이다

뇌 구조상 그들은 아무것도 스스로 가질수 없으며 공허할수밖에 없다

선악에 대한 가치와 지식들은 단지 그들이 공간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처세 명분적인 도구일뿐이다

그들은 같은 구도로 비양심적인 일들을 당하면 아주 정확하게 타인에 대해 왜, 어째서 나쁜지 설명할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같은 행동을 '알면서도' 한다

진심으로 기분나빠하는것은 그들의 중심에 있는, 뇌손상으로부터 남아있는 원시적 감정이 기분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겉으로 논리적으로 말하는것은 기분나쁜것을 위한 명분적 꾸밈이다

반일하던 보수당이 야당이 되었을때 그것을 지지했던 보수 지지자들이 여당의 반일을 보고 왜 어째서 반일이 나쁜지 논리적으로 아주 잘 설명하는것도, 한국의 남녀가 서로의 단점에 대해 아주 잘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도 그것을 상대에만 한정시키는것도 모두 같은 이유에서 설명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센이코패스들은 친구들과 친밀하게 친목을 다지면서도 귀찮게 구는 남편에게 카레를 먹인 뒤 토막내거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사랑보다 아름다운건 없습니다'라는 집회를 열면서 남에게 잔인하게 구는것이나

여중생을 성폭행 하고서도 가족에 대해 눈물흘리며 '여보 미안해' 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하나의 뿌리나 원리에 의해 안에서 밖으로 형성되는것이 아니라, 뇌 구조상 결함과 본인의 추악한 욕구에 의해 스스로를 보여지는것만 흉내내며 코딩했기 때문에 각 영역들에서 따로따로 행동하고 판단하고 처세한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도 아주 당연하게 여기며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지식으로 알려줘도 알기만할뿐이다.

진심으로 천황폐하에게 혈서맹세를 해도 그것은 '진짜 마음'으로부터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센이코패스들은 뇌구조상 마음문이 열릴수가 없다) 반대편 자극이 더 세면 그걸 진심으로 택한다.

자신의 이미지를 위한 체면 욕구보다 더 무거운것이 제시되면, 파리가 소 등에 타듯이 뒤틀린 정신구조에 의해 의식은 모르는채로 행동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실체가 밝혀지지도 않고 밝혀져도 본인이 본인을 모르기 때문에 공허하다.(본인의 진짜 모습조차도 외부 남에 의해 학습해서 알아야된다)



만약 한해에 750만명 이상 일본여행을 가며, 일본 트렌드나 넷에서 유행하는것이나 맛있는 음식이나 유행 등을 샅샅이 파악하고 따라할정도로 일본 문화에 집착하는 인간들에게

그들의 명분적 처세의 운신의 폭을 정해주는 집단의 채널들, 즉 미디어와 방송과 트렌드와 사회기조와 집단과 선생과 여러 존재들에 의해

'일본여행, 일본 문화를 즐기는것은 반일하는것에 위배되며 논리적으로 봤을때 창피하고 부끄러운 행동이다'라는 담론을 형성하고 코딩시키면

그 즉시 그들은 프로그래밍된대로 그것이 사회적으로 불리한 행동이며 부끄러운 행동이라는것을 '학습한다'. 왜냐하면 지식을 알아서가 아니라 사회 공기가 바뀌어 반대편 저울이 무거워졌기 때문이다

지식적으로는 알고있어도 이 영역과 저 영역을 상관시킬 필요성을 못느끼는것은 그들이 뻔뻔하기 때문이 아니다. 애초에 공허해서 양심 자체가 없다. 외부에 의해 보여지는것을 중요시하는것이 그들의 진짜 중심 본심인것이다. 그리고 보여지는것을 중요시하는것은 생존과 위장 욕구 때문이다

하나의 사물이나 현상을 볼때 그것의 서사와, 그것과 관계된것들에 대해 지식으로 알더라도 단지 지식적으로만 알뿐이며 필요성이 안느껴지면 연관시키지 않는다. 필요성을 느끼는 동인은 외부에만 있다. 센이코패스들은 영혼이 없어서 그들의 지식에는 움직임과 방향이 없다

센이코패스들이 어떤 행동을 할때에는 마치 이성에 의해 생각해서 행동하는것처럼 드러내고 본인도 실제로 그렇게 느낀다. 그러나 그 모든것들은 사실 자신조차 속이는 일종의 만들어진것들이다


센이코패스는 공짜로 악을 이루려는 종자가 너무나도 가혹했고 길었던, 세계역사 유래가 없는 조선왕조 500년이라는 비참한 용광로 속에서 연단되어 나온 유산같은것이라 생각한다. (안좋은 의미로) 최고의 광석을 최고의 기술로 컷팅한 보석과도 같다

환경이 가혹할수록 사람은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평면적, 공간적으로 바꾼다. 공간지향적이게 되고 상황지향적이게 된다

아시아인들은 가혹한 소빙하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말단 크기를 줄이고 눈 지방을 늘리고 치악골과 두상을 바꾸고 몸의 중심유지를 위해 상체를 늘렸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서양인들은 입체적인 외형을 가졌으나 동아시아인들은 평면적인 외형을 가지게 되었다

그 소빙하기 같은 현상이 추악한 인간에게 내면적으로 이루어진게 조선왕조라 생각한다. 너무나도 비참하고 힘든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선인들은 생각과 사고구조를 평면적으로 바꿔버린것이다. 또 그 장기간 트라우마에 따른 뇌손상은 그들의 추악한 심성의 방향과도 맞물렸다.

그들은 결국 시간이 아니라 공간속에서 살게 되었으며, 각 영역들 속에서도 독립적으로 따로따로 살게 되었다. 생각도 사고도 분열되었다. 정신이 파편화 되었으며 마디마디 끊어졌다. 조선인 나름의 생존에 대한 최적화 전략과 그들의 욕구의 방향성이 세월을 거쳐 현대사회에서 완성되어 나타난것이 센이코패스이다. 생존을 위해, 위장을 위해 만들어진것이다

센이코패스들에게는 그 어떠한 진실성이 통하지 않는다. 알기는 알아도, 희노애락이 있는것처럼 보여도 단지 겉모양뿐이다. 그들이 진심으로 희노애락을 느끼거나 자신을 드러내도 그 모든것들은 조건부 속에 있다. 마치 손모양에 따라 그림자가 휙휙 바뀌는것처럼 그들의 진심이라는것도 외부요인에 의해 그림자처럼 조건에 맞춰 바뀌며, 바뀔때마다 특유의 정신구조에 의해 그들은 그것이 자신의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진짜 진심은 그들도 모르는것 같다

지식으로 알면서도 어떤 거리낌없이 스무스하게 악한짓을 택하고 그 반대편에 있을때는 그것의 잘잘못을 아주 잘 가리는, 오직 한국인들에게 보여지는 행태의 그 근원을 유추해보면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자아라고 생각하는것조차 코딩되어 만들어진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생각체제, 감정뿐만 아니라 자의식조차 코딩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인것이다. 센이코패스는 가혹한 환경으로 손상된 뇌구조에 의해, 또 추악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것만 있게된 만들어진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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