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삼국의 승자는 고구려네

ㅇㅇ(221.141) 2022.07.03 15:19:51

조회 328 추천 4 댓글 1

신라는 외세의 도움 덕분에 통일하였으나 결국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발해가 생겨나고

이후 후삼국으로 또 쪼개지다 멸망 당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고구려는 멸망 후 발해, 요나라 등이 고구려를 계승하겠다고 대외에 이야기하고

장수왕이 고려라는 국호를 왕건이 계승하여 재통일을 이루었고 무엇보다 이때부터 고구려계 호족이 자리잡았던 개성의 말씨가 고려의 표준어가 되면서 이것이 지금 한국어의 직계 조상이 되며 고구려어가 한민족의 언어로 자리잡게됨

그리고 무엇보다 고려를 뜻하는 영어 korea가 이성계 조선에 의해 멸망한 이후에도 조선,대한제국,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대한민국 모두 서양에서 이단어로 쓰이게됨

이밖에 현대 한반도에 사는 한국인들도 죄다 고구려라는 단어에 끓어오르며 현재까지도 고구려를 가장 기억함

결국 고구려가 최후의 승자로 자리잡음

중국도 한반도를 먹기위해 고구려를 그토록 자기네 역사로 편입하고 싶어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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